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물질하던 70대 해녀 물에 빠져 숨져
  •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78살 김 모 할머니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7.04.12(수)  |  김수연
  • 고사리철, '길잃음 사고' 주의보
  • 요즘 고사리 채취하러 다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중산간 일대에서 무심코 고사리를 따다 길을 잃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화창한 봄날씨에 사람들이 직접 채취한 고사리를 한바구니씩 들고 옵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중산간 일대에는 고사리를 따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오름 인근이나 인적 드문 길에도 고사리 채취객들이 눈에 띕니다. 그런데 고사리를 따는데 열중하다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터뷰 : 김영식/고사리 채취객> "(위험하니까) 중간에 서로가 네 사람이면 각자 이름을 한번씩 불러줘요. 그런식으로 좌측 우측 (살피며) 내려오고…" 실제로 매년 고사리철이면 실종신고 접수가 잇따릅니다. 지난 2015년에는 60건, 지난해는 48건이 발생했고 이번달에도 고사리채취객 7명이 길을 잃어 119에 구조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고사리철 길잃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수풀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길을 잃기 쉬운만큼 주변을 항상 살피며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밝은 옷을 입고 혼자 산행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혹시 모를 비상상황을 대비해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나 호루라기 등을 준비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인터뷰 : 김기범/동부소방서 구좌 119센터장> "고사리를 꺾을 때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휴대전화 예비배터리나 호루라기, 여벌 옷 등을 준비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사리철, 무리하지 않고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즐겁게 고사리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4.12(수)  |  김수연
  • 날씨/오늘 옅은 황사…내일 맑고 따뜻, 미세먼지 '보통'
  • 오늘 황사 마스크 착용하셨나요? 올봄 첫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높은 상층으로 지나가며 옅은 나타나며 뿌옇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높았습니다. 일최고 농도는 122로 평소의 3배정도로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늘까지는 신경을 써주셔야겠고요. 다행히 황사가 걷히며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하늘 쾌청하겠습니다. 게다가 남쪽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오릅니다. 특히 제주시에서 푄현상으로 인해 서귀포보다 기온이 높아지겠고 금요일은 23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 같겠습니다. 쨍한 햇볕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시고요. 아침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아 일교차 10도 안팎으로 벌어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걸칠 옷 하나씩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겠습니다. 햇볕과 따뜻한 공기가 기온을 17에서 20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화창한 날씨 속에 한 낮기온이 19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종일 햇볕이 쨍하겠습니다. 아침기온 8도 낮기온은 20도로 껑충 뛰어 일교차 크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은 하늘에 더욱 포근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7에서 20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하기 좋겠고요. 강한 자외선은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최저기온 1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8에서 17도로 크게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맑고 잔잔한 날씨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은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오전까지 다소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입니다. 강한 햇볕과 따뜻한 공기로 한낮에는 얇은 옷도 무난하겠지만 일교차 큰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다시 기압골이 지나며 토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에 비소식이 있고요. 주말까지는 20도이상의 따뜻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6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4.12(수)  |  이소정
  • 거액 투자금 받고 잠적...경찰 수사
  • 도내 모 공연문화 기획사의 공동대표가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피해자는 6명. 피해 금액이 10억 원을 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기획과 행사대행으로 유명세를 얻은 모 기획사. 이 기획사의 공동대표 34살 김 모씨가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해를 봤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사람은 모두 6명. 이들이 피해 신고한 금액만 10억 원이 넘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김 대표에게 도내 문화행사 유치를 위한 자본금을 빌려주고 행사 이후 높은 이자로 수익을 얻으려다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 : 문화공연기획 관계자> "그러니까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이 다 비슷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일(문화공연)을 좀 아는 사람들은 빠진거예요(피해 안 봤어요). ----수퍼체인지---- 적은 친구는 한 5천만 원이고요. 많은 친구들은 3억, 4억 이렇게 피해봤다고 하더라고요." 김 대표와 같이 일을 하고 있던 임직원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망연자실한 분위깁니다. 특히, 임직원들은 전혀 모르게 개인적으로 일을 벌인 것 같다며 자칫 회사에도 악영향이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싱크 : 00기획사 관계자> "김 대표가 회사로 한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범죄를 저질러서…. 저희가 지금 정상적인 회사운영을 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막막합니다." 경찰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김 씨에 대한 출국정지를 요청하고 행방을 쫓는 한편 추가적인 피해 사례가 더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4.12(수)  |  나종훈
  • 세월호 3주기 추모...안전교육은 외면
  •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앞두고 제주에서도 각종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그런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와 공연 행사들을 제외하고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학교 현장에서 안전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단원고 학생들이 향했던 종착지 제주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국제대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416기억위원회와 세월호참사 제주대책회의는 14일부터 사흘동안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추모 공연과 전시 등 문화제를 마련합니다. 이오함께 오는 17일 학교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녹취 안희숙 /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 "세월호사고로 희생된 분을 추모하고 세월호사고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기회가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소통의 장입니다. 최근 침몰한 세월호가 인양되면서 추모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지만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강조된 안전 교육은 오히려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겨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체험의 날 운영이나 안전 스쿨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추모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안전 교육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자체 제작한 자료를 활용한 계기 수업이 사실상 전부 입니다. 4.3평화인권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제주교육당국이 직접 교재를 제작 배포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영민 / 전교조 제주지부장] "공동 추모기간을 정하고 계기교육이나 추모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는데 제주도교육청은 단지 추모문화제만 기획하는 것 같아요."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보다 생명,인권 존중 의식을 높히고 안전한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7.04.12(수)  |  이정훈
  • 관광종사원 자격증 위조 4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중국에서 위조브로커를 통해 관광종사원 자격증을 위조한 후 이를 3차례에 걸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서 모여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죄질이 나쁘지만 범죄전력이 없고,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7.04.12(수)  |  최형석
  • 17일, 세월호 3주기 추모 문화제 개최
  • 세월호 사고 3주기를 맞아 제주도교육청이 추모 문화제를 마련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희망의 기억으로, 모두의 안전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 문화제를 엽니다. 추모문화제는 학교 동아리가 중심이 된 문화·예술제로 학생 오케스트라와 난타, 추모시 낭송, 합창 등으로 순서로 꾸며집니다.
  • 2017.04.12(수)  |  이정훈
  • 경찰, 가파도 어장정화 사업 의혹 본격 수사
  • 가파도 주민들간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어장 정화 사업과 관련해 대정읍에 최근 3년동안 지원됐던 보조사업비와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수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가파도는 이장을 선출하지 못하는 등 마을 주민들끼리 심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 2017.04.12(수)  |  나종훈
  • 문화기획사 대표 수 억 투자금 받고 잠적
  • 도내 모 문화기획사 대표가 거액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내에서 문화콘텐츠 사업을 하던 모 업체 대표 33살 김 모씨가 투자자들의 수 억대 투자금을 받고 잠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모두 6명으로 피해액은 1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 2017.04.12(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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