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도, 서귀포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 따뜻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도내 자동차 정비업계가
대형 보험사인 삼성화재를 상대로
낮은 정비수가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제주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화재가 물가상승률 고려 없이
정비수가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면서
정비업체의 경영난을 유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상황에 따라
삼성화재 가입차량 수리를
아예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촬영>
강정마을회가
각 정당 대통령 후보들을 상대로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진상조사와
피해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삼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기지를 둘러싼 구상권문제는
단순한 동정이 아닌 진상규명을 통해
법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대선후보들을 상대로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국가폭력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사과와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촬영>
대선후보를 근거없이 비방하는
글을 유포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른바
'가짜뉴스'를 생산하거나 유포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한 60대 남성이
공중화장실을 빠져나옵니다.
화장실에서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붙이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근거없는 비방 유인물을 살포하던
68살 김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하룻동안
제주도청과 시청, 서귀포시청 버스정류장 등
11곳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했습니다.
유인물에는
문재인 후보가 종북세력이고 북한의 심부름꾼이라는 등의 근거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김 씨의 자택에서 김 씨를 긴급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치웅/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장>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인쇄물이 길거리에 붙어 있는 것을 위원회에서 확인하고 이를 수거해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선거와 관련해
이른바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관계기관들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생산·유포하면
구속수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KCTV가 단독보도했던
감귤 선과기 보조금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감귤선과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6억원을 착복한 혐의로
4명을 입건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감귤 선과장.
어두운 작업장 안에는
커다란 감귤 선과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선과기 곳곳에는 거미줄이 쳐져있고,
그동안 사용했던 흔적들이 눈에 띕니다.
이 곳에서 선과기를 구입한 시점은 지난해.
제주도정의
감귤 유통시설 현대화 정책에 맞춰
국비와 지방비 9억 원을 보조 받아
15억 원 짜리 비파괴 광센서 선과기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과기의 실제 금액은 이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브릿지>
“이들은 중고기계를 들여놓고도
사실상 새기계가 들어오는 것처럼 속였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C.G IN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영농법인은 선과기 납품업체와 서로 짜고
속칭 통장찍기 수법으로 보조금을 타낸 뒤
자부담금 6억여 원을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 C.G OUT
이로써 영농법인은 자부담금을 아낄 수 있었고,
납품업체는 오래된 선과기를 팔수 있었던 만큼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던 겁니다.
<싱크 : 000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농민들이 영세한 특성상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죠. 그러니까 다른 선과장도 다 마찬가지에요. 우리 뿐만이 아니라 제주도 전체적으로
-----수퍼체인지-----
다 그렇다고 봐야죠. 그러니까 법적인 잣대로 딱 들이대면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봐야죠.”
경찰은 현재 이와 관련해
해당 영농법인 대표와 총무,
납품업체 대표, 시설 감리자 등
모두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게 보조금 지급을 결정해 준
제주도는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는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갈수록 기온이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한낮 기온이 오르겠고
금요일은 제주시에서 22도까지 높아져
5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에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부터 날이 개면서 대체로 선선한 하루였습니다.
북서부지역으로는 불어오는 바람이 서늘했지만
이따금 비추는 따뜻한 햇살이 달래주었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쾌청해지며 갈수록 기온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동안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볕이 좋아 포근하게 느껴지겠고요.
점차 기온이 높아지며 금요일은 22도로
5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초여름이나 다름없겠는데요.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겉옷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걷히며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햇살 덕분에 더욱 포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한 낮 기온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화창한 봄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 10도 내외,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은 하늘에 포근하겠습니다.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14도 대정읍 16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하기도 더없이 좋겠습니다.
자외선에는 신경써주시고요.
최저기온 1도에서 7도,
최고기온은 5도에서 1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바닷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도 볕이 따뜻하겠습니다.
한낮기온 15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2.5미터로 높다가 오후에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맑고 포근한 가운데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봄 자외선이 강해서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대체로 맑다가 주말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8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 특성화고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 10군데 특성화고 졸업생 1천 700 여명 가운데
취업생은 480 여명으로
28%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9.6%보다
8.4%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정규직 391명, 비정규직 97명입니다.
이처럼 취업률이 오른 것은
제주도청과 JDC 등에서
고졸 채용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특성화고 평균 취업률인 46%에는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