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다문화가정] 제주 제품 수출 맡겨주세요
  • 도내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제품 설명을 위한 통역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건데요. 다국어 사용이 가능한 다문화가정 등 제주 이주민들을 수출 업무 인력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마련된 한 강의실입니다 무역과 통상 부문에 사용되는 전문용어 설명이 한창입니다. 수강생들은 하나라도 놓칠까봐 집중합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가 마련한 수출 전문 통역가 양성 교육입니다. 통역 인력을 쉽게 구하지 못하는 도내 기업인들을 위해 다문화가정 제주 이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실무 교육을 진행중입니다. [인터뷰 명지훈 /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과장] "해외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시 수도권에 거주하는 전문통역 인력을 초청할 경우 체제비 등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 다문화가정 통역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 농수산물 뿐만 아니라 최근 가공품까지 수출 품목과 수출 대상 국가도 다양해지면서 참가자들의 호응도 좋습니다. 강의 수강생들은 통산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무역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순임 / 수강생(중국) ] "전문용어도 그렇고 무역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보니까 통역이 말을 그냥 옮기는 수준에 있었는데 이렇게 배우니까 이런 거였구나라고 많이 깨닫게 됐어요. " [인터뷰 이천룡 / 수강생(중국) ] "자주 통번역을 나가게 되면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앞으로 떳떳하게 통역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다문화가정 인구 만명 시대를 맞은 제주,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이 가진 다른 언어와 문화 이해를 잘 살려 제주 기업들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8.16(화)  |  이정훈
  • 제주 4대 강력범죄 발생률 전국 최고 수준
  •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강력범죄가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4대 강력범죄는 인구 1만 명 당 153.62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유형별로도 인구 1만명 당 폭력이 686.25건, 절도 66.42건, 강도 0.52건, 살인 0.42건으로 모든 유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 다음으로는 광주 122.79건, 대전 121.46건, 서울 121.17건 순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08.16(화)  |  나종훈
  • 유통기한 지난 축산물 유통 업체 대표 실형
  • 유통기간이 지난 고기를 대량으로 유통시킨 축산업체 대표가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성언주 판사는 유통기간이 지난 육류 300여 톤의 제조일자를 속여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축산업체 대표인 47살 변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보관중인 육류 32톤을 몰수했습니다. 이와함께 변 씨의 범행을 도운 축산업자 44살 허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재고팀장인 42살 전 모피고인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원산지허위표시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등 엄중한 처벌이 마땅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월 17일 김수연R>
  • 2016.08.16(화)  |  최형석
  • 아라파출소 부활…내년 초 준공 예정
  • 지난 2003년 지구대 체제 개편으로 사라졌던 아라파출소가 다시 생깁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인구 증가와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급증한 치안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현 아라치안센터 부지에 아라파출소 신축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축되는 파출소는 사업비 6억 3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감도 사진>
  • 2016.08.16(화)  |  나종훈
  • 말복, 찜통더위 기승…낮 최고 33도(14시)
  • 절기상 말복인 오늘도 제주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을 오르내리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자외선 지수는 높은 단계를 보이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8.16(화)  |  김수연
  • 와흘리 레미콘공장 건설사업 갈등 해소
  •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레미콘 공장 건설을 놓고 이어져온 사업자와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사업자측은 지역주민과 교통량 조절과 속도제한, 살수계획, 분진측정기 설치 등 8가지 협의 조건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레미콘 공장건설사업도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됐습니다. 조천읍 와흘리와 대흘1리 주민들은 모 업체의 레미콘 공장 건설 추진에 교통사고 위험과 분진발생, 건강피해 우려로 반대대책위까지 구성해 반대해 왔습니다.
  • 2016.08.16(화)  |  최형석
  • 쓰레기 수거차 전도, 운전자 부상
  •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오라동 한라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연북로 방면으로 향하던 쓰레기수거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4살 박 모 씨가 차 안에 다리가 끼였다 30여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8.16(화)  |  김수연
  • 제주대, 제15회 아라 음악 콩쿠르 개최
  • 제15회 전국 학생 대상 아라음악 콩쿠르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과 음악관에서 열립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참가 부문은 성악과 목관, 금관, 바이올린, 작곡 등 9개 부분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집니다.
  • 2016.08.16(화)  |  이정훈
  • 고수온 저염분수 유입, 마을어장·양식장 피해
  • 고수온의 저염분수가 제주해역으로 밀려오면서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최근 서부해역에 대한 예찰결과 차귀도 서쪽 해역에서 수온 31도, 염분 23psu 내외의 물덩어리가 발견됐고 일부는 서부해역 마을어장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정읍 동일리와 일과1리, 하모리어촌계에서 일부 폐사된 소라가 발견되고 있고 한경지역의 양식장에서 넙치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마을어장의 소라를 깊은 수심대로 이동조치하는 한편 어류육상 양식장에서의 먹이공급을 중단했으며 어업지도선을 이용해 저염분의 이동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 2016.08.16(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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