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성산항서 승용차 추락...음주가 원인?
  • 오늘 새벽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운전자는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이 여성운전자는 면허정지 수치의 음주상태였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승용차 한대가 바다로 돌진합니다. 남성 한명이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에 로프를 연결합니다. 곧이어 해경이 도착하고 승용차 안에 있던 여성을 가까스로 끌어올립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아침 6시 50분쯤. 이곳 성산항에 주차를 한 51살 신 모 여인은 우도로 가는 도항선의 표를 확인하러 직원이 다가오자 차를 출발시켰고 순식간에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씽크 : 목격자> "차량 창문에 문 두들기면서 표 확인하려고 문 내려봐라…그런데 문도 안 열고 그대로 직진하더라고요." <브릿지 : 김수연> "이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은 그대로 직진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신 여인은 주변인들의 도움과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최귀영/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성산안전센터> "주변의 목격자가 해상에 입수해 주변에 있던 로프를 이용해 차량 뒷바퀴를 고정했고, 차량이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수퍼체인지----------------- 해경구조요원이 현장에 도착해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구할 수 있었고…" 해경조사결과 사고당시 신 여인은 혈중알콜농도 0.062%의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신 여인과 주변 목격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13(수)  |  김수연
  • '일손부족 단비' 대학생 농활 본격
  • 요즘 대학생들은 방학 때도 공부하랴, 취업 준비 하랴, 다들 바쁘죠. 그런데 농촌에서 일손도 돕고, 땀을 흘리며 농촌을 배우려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대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감귤 솎기 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자칫 농사를 망칠까 조심스레 설명을 들은대로 솎기에 나섭니다. 난생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기도 하지만,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인터뷰 이선재 / 제주대 초등교육과 1학년] "그냥 먹기만 했던 것인데 이렇게 따보니까 힘든 것도 느끼고 저희 할머니도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비 교사를 꿈꾸는 제주대 초등교육학과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농촌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상황에서 4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재연 / 제주대 초등교육과 3학년] "저희가 나중에 초등교사가 될 건데 글로 읽는 것보다 이렇게 경험해보면서 나중에 알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것 같고..." 영농철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애가 탔던 농민들은 대학생들의 손길이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인터뷰 현성식 /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청년회장] "농민들 입장에서는 많이 도움이 되니까 계속 여름방학 며칠만이라도 요청해서 도움을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속에 취업 준비에 바쁠 대학생들이 모처럼 농촌에서 소중한 땀의 의미를 배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7.13(수)  |  이정훈
  • 장마전선 남하…내일 다시 무더위
  •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제주지방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제주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며 비가 그친 제주는 오늘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30.1도 서귀포 27.1도로 어제보다 2~5도가량 높아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며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아 해안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다시 북상하며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계속되겠습니다.
  • 2016.07.13(수)  |  이소정
  • 날씨/내일도 비 주춤 후텁지근…모레 낮부터 장맛비
  •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며 숨 막히는 무더위가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요. 남동부와 산간일부지역으로는 약한 비가 지속되거나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앞서보셨듯이 이들 지역으로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비는 모레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등 비피해가 났던 곳은 추가 피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날씨는 달랐어도 더위는 비슷했습니다. 습도까지 상당해서 숨이 턱 막히는 더위였죠. 제주시는 어제보다 5도가량 껑충 뛰며 30도까지 올랐고 서귀포에서도 2도가량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장마전선도 내일까지 주춤하면서 큰 영향을 주지 못해 구름 많거나 흐리겠습니다. 안개는 당분간 주의하셔야겠네요.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구름이 많다가 잿빛으로 물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해 무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지만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29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높은 습도에 더위까지 더해집니다. 아침기온 14도내외,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많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8에서 29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강한 습기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등반할 때는 땅이 미끄러우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16에서 19도, 낮기온 21에서 26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구름많다가 흐려지겠고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기온에 무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비는 내일 주춤한 후 모레 낮부터 다시 내리겠고 토요일 오전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13(수)  |  이소정
  • "해군기지 공사 지연 잘못된 정책판단 때문"
  • 해군이 민군복합항 건설 과정에서 지켜야 할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공사 기간이 늘어났고, 잘못된 정책 판단 때문에 수 십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출신 위성곤국회의원이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과 국방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지역주민들과 활동가들의 공사 방해로 공사가 지연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면서 34억 원의 구상권을 청구한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다며 철회를 거듭요구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2년 여름, 태풍 카눈부터 볼라벤, 덴빈까지 3개가 연달아 북상하며 당시 공사가 한창이던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을 강타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방파제 기초공사에 쓰이는 수천톤 무게의 콘크리트 구조물인 케이슨 6개가 파손됐습니다. 자연재해로 여겨졌던 손해지만, 해군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생긴 피해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이 공개한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과 국방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당시 파손된 케이슨은 최초 계획된 공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케이슨을 정해진 위치에 뒀다기 보다는 임시로 위치시켜 안정성이 떨어지는 '가거치'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중재 판정문은 민군복합항 반대 활동을 하던 주민이나 활동가들에게 공사 중단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려 공사가 더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해군이 케이슨을 가거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태풍에 의해 파손된 케이슨을 처리하는 비용으로 83억 원, 케이슨을 다시 제작하는 데 8억 원 등 모두 91억 원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한 공사기간도 두달 반 정도 연장됐습니다. 또한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받는 조건으로 해군이 이행하기로 했던 가배수로나 오탁방지막 등을 설치하지 않아 공사기간이 4개월 넘게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과 활동가들의 반대 활동으로 공사기간이 지연됐다며 34억 원의 구상권을 청구한 해군이 오히려 공사기간을 지연시키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 위성곤 /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제주 해군기지 공사연장에 따른 추가 비용의 근본적 책임은 정부에 있습니다. 강정주민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선 안 되고 책임 소재를 /// 분명히 가려서 구상권이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해군은 위성곤의원의 주장에 대해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7.13(수)  |  조승원
  • 우도 도항선 탑재 도중 승용차 추락…운전자 구조
  • 오늘 새벽 6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우도 도항선으로 옮겨지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승용차는 관광객 51살 신모 여인이 몰고 있었고, 신 여인은 주변에 있던 어선 선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신 여인이 우도로 가는 도항선에 차를 싣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 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장영필/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6.07.13(수)  |  김수연
  • 한라산 중산간 자귀나무 꽃 장관
  • 한라산 중산간 일대에 자귀나무 꽃이 만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한라산 중산간에 자귀나무도 화사한 연홍색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귀나무는 오는 이달 말까지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자귀나무는 6월말에 꽃봉오리를 맺고 7월초부터 꽃을 피우는 합환수로 여름에 가장 화려한 모양의 꽃을 피우는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드리겠습니다>
  • 2016.07.13(수)  |  김기영
  • LPG 사업목적 농지 취득 업체 대표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정도성 부장판사는 지난 2013년 2월 LPG 충전사업을 목적으로 농지를 매입해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내 모 가스업체 대표인 47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해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농지를 소유할 당시 농업경영에 이용하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없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농지법 제6조는 '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하지 못한다'고 농지 소유 제한 원칙을 규정해놓고 있습니다.
  • 2016.07.13(수)  |  최형석
  • 흐리고 후텁지근…낮 최고 29도(14시)
  • 오늘 제주는 비가 그친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에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고, 특히 남부앞바다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돼 해수욕객이나 갯바위 낚시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7.13(수)  |  김수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