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여름 최대전력 81만9천kw 전망...예비율 충분
  • 올 여름철 제주지역 최대 전력 사용량이 81만 9천킬로와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는 여름철 최대전력이 지난해 75만 9천킬로와트보다 5만 9천킬로와트 더 많은 81만 9천k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력설비 공급능력은 104만7천kW를 확보해 공급예비율은 27.8%로 지난해 30.2%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전력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016.07.14(목)  |  이정훈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종합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젯밤 8시50분쯤 제주시 이호동 사수포구 인근해상에서 야간 조난신호장비와 구명튜브 등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레저활동을 즐기고 있던 54살 박 모씨를 적발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야간항해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주해경서는 또 오늘 새벽 2시50분쯤 중국 천진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국제크루즈선에서 갑작스런 심근경색 증상을 호소하며 호주관광객 75살 홀 모씨가 도움을 요청하자 122구조대를 파견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2016.07.14(목)  |  나종훈
  • 제주 연안에 외래종 산호류 집단 서식
  • 제주 연안에 유입 외래종 산호류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생태계 교란이 우려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달 제주 남동부해역에서 수중 조사한 결과 레더산호류가 수심 14~20미터에 넓게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더산호류는 열대, 아열대 산호초 해역에서 주로 분포하는 외래종으로 적합한 환경에서 왕성한 생식을 통해 주변 해조류와 무척추동물을 잠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수산연구소는 외래종이 제주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 2016.07.14(목)  |  조승원
  • 새 쫓다가 사람 목숨 앗아갈 뻔
  • 오늘 새벽 서귀포시 신흥리의 한 농장에서 새를 쫓기 위해 쏜 총에 사람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총에 맞은 사람은 바로 옆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고 있던 인부였는데 허벅지에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신흥리의 한 아로니아 농장입니다. 경찰 과학수사대가 농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50분쯤 농장 주인인 66살 최 모 씨가 새를 쫓기 위해 쏜 공기총에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47살 김 모 씨가 맞아 쓰러졌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곳에서 새를 쫓기 위해 쏜 총에 바로 옆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하던 인부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김 씨는 허벅지에 관통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씽크 : 피의자> "새들이 와서 앉는다고 그래서 여기 총을 쐈는데 사람이 맞았다 그러는거예요. 저 끝 두번째(비닐하우스)에서 일했대요."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오늘 새벽 남원파출소에서 농사에 피해를 주는 새를 잡겠다며 공기총을 출고해 갔습니다. 최 씨는 서귀포시로부터 유해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씽크 : 서귀포시 관계자> "과수피해 농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유해야생동물 포획 허가를 줄 수 있거든요. 현행법상으로는 주변에 인가나 축사가 100m 이내에 있을 경우 --------수퍼체인지-------------- 총기사용이 불가능하고, 그 외에는 농작물 피해가 있을 경우 가능합니다." 문제는 100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이웃 과수원들이 있었는데 주의하지 않고 총을 쐈다는 점입니다. <씽크 : 이웃 농장 주인> "위험한 거 가지고 다닐 때는 서로 조심했어야죠. 이웃밭에서… 총 쏘면서 미리 얘기를 왜 안 해줬는지 이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경찰은 최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과실 치상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14(목)  |  김수연
  • "오늘은 나도 특공대원!"…일일체험 인기
  • 학생들의 방학철을 맞아 제주경찰특공대 일일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좋은 친구가 됐고, 학생들은 자신을 이겨내는 힘을 얻게 됐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실전을 가정해 펼쳐지는 2인1조 테러진압 시범. 날렵한 움직임으로 거점을 제압하더니 순식간에 테러범을 소탕합니다. 흥미진진한 시범에 참관한 학생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학생들은 특공대원이 사용하는 총을 직접 만져보며 사격 체험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 조희진 진솔지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1학년> "처음에는 겁나고 무서웠는데 (막상 총을) 쏴보니까 괜찮았어요. 경찰이 멋있어 보였어요." 인간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는 건물 4층 11m 높이. 밧줄 하나에 의지해 용감하게 옥상에서 뛰어내립니다. 뛰어 내린 후에도 서늘했던 마음이 좀처럼 가시진 않지만 두려움을 이겨냈다는 뿌듯함이 큽니다. <인터뷰 : 고준혁 /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2학년> "밑에서 볼 때는 별로 안 높아보였는데, 위에 가니까 너무 높아서 다리로 떨리고. 막상 뛰어보니까 재밌어요."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열리고 있는 제주경찰특공대 일일체험입니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달동안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단체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사격 등 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운동코치, 진로상담까지 이뤄집니다. <인터뷰 : 정산 / 제주경찰특공대 전술팀> "7월부터 8월까지방학기간을 맞이해 학생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경찰특공대를 소개하고 경험해 볼 수 있게 체험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이겨내는 힘을 배울 수 있는 경찰특공대 일일체험. <클로징> "그동안 무섭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경찰이 학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7.14(목)  |  나종훈
  • 영재 교육 확대, 선발방식도 달라져
  • 자녀를 키우면서 혹시 내 자식이 영재가 아닐까 기대해보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몇년전부터 교육청이나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영재교실이 학교에서도 운영되면서 선발 인원이 늘어나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최근에는 사교육과열 조짐을 막기 위해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때 시험을 보지 않고 교사가 영재성 있는 학생을 관찰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영재교육 전형 학부모 설명회입니다. 모집 인원과 신청 자격 등 선발 방법을 들으려는 학부모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인터뷰 구화정 / 학부모 ] " (자녀가) 초등학생 2학년이고요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시킬건지 길잡이를 배우기 위해 오늘 왔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올해 선발할 영재 교육 대상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샹 ,고등학생 등 모두 천5백여명 그동안 지역 교육청이나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영재교실이 학교에서도 운영되면서 선발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그 동안 수학과 과학에 초점을 뒀던 영재교육이 예체능과 인문사회 분야로 확대되면서 참가 학생들의 호응도 높습니다. [인터뷰 고경숙 / 학부모 ] "작은 애는 하고 싶어해요. 형하는 거 보고 지금 4학년이라 내년에 하게되는데..왜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견학을 많이가서 하고 싶다고... " 하지만 일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영재프로그램에는 지원 경쟁률이 높아 사교육을 조장할 우려가 높아지면서 선발방식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영재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때 시험을 보지 않고 교사가 영재성 있는 학생을 장기간 관찰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양순택 / 道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장학사] "수학을 잘 풀기 위해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문제풀기 연습학원들은 이런 영재선발제도에는 효과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모두에게 균등한 신청 기회가 주어지도록 전체 모집인원의 20%는 사회적배려자를 우선 선발토록 했습니다. 올해 영재교육 대상자 전형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7.14(목)  |  이정훈
  • 새 잡으려고 쏜 공기총에 사람 맞아(수정)
  •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의 한 농장에서 65살 최 모 씨가 쏜 공기총에 옆 농장 인부 47살 김 모 씨가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김씨는 허벅지에 관통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자신의 농장에 들어온 새를 쫓기위해 총을 쏘았다가 김 씨가 잘못 맞은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7.14(목)  |  김수연
  • 헬스케어타운 입주자, "분양 사기다"
  •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내 콘도미니엄 입주자들이 녹지그룹으로부터 분양 사기를 당했다며 집단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콘도미니엄 입주자 200여 명은 오늘(14일)부터 경찰에 집회신고를 낸 뒤 헬스케어타운 부근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녹지그룹으로부터 거액을 들여 콘도미니엄을 분양받았지만 리모델링이나 임대 등이 불가능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녹지그룹에 항의했지만 명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돌며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
  • 2016.07.14(목)  |  조승원
  • 유행성 눈병 확산 조짐…환자 크게 늘어
  • 최근 유행성 눈병 환자가 늘고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인구 1천명당 유행성 눈병 환자 수는 지난 6월 중순 27명에서 7월 초 59.5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13.8명 보다 무려 네 배 이상 환자가 늘면서 유행성 눈병이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유행성 눈병은 19살 이하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07.14(목)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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