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늦게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산간은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해안지역도 3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과 같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있어 내일 오전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도 강한 비바람에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으며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절기 곡우에는 비가 내리면 한 해 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요.
우리지역은 이번 비, 무척 강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은 200mm이상,
해안지역은 30에서 80mm로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지역별로 편차가 있어 북부 쪽으로는 상대적으로 양이 적겠지만
상대적일 뿐 제주 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기압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통과하기 때문에
우리지역과 매우 가깝게 지나고
강한 남서풍을 몰고 와 비람이 거세겠습니다.
특히 저기압이 가장 가까워지는 새벽 사이에 비가 집중되겠고
시간당 30mm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테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날씨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 비바람이 강하니 튼튼한 우산 준비하세요.
아침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늘보다 모두 높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의 강우량 상대적으로 많겠습니다.
시간당 30mm안팎이 쏟아지겠고
높은 기온에 바람은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많은 비가 쏟아지다가 낮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6도 낮기온 21도로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오전까지는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기온은 아침과 낮과의 차이가 거의 없겠고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새벽사이 많은 비가 쏟아질 테니 유의해주세요.
비가 그친 오후에는 서늘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오전에 거센 비바람 후에도 바람은 강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높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날씹니다.
낮부터는 비가 그치며 라운딩하는데 큰 지장 없겠지만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주말까지 별다른 비 예보 없이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7분
해지는 시각은 7시 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정부 차원에서
해상 안전을 수차례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끈 채
영업구역을 위반해
제주 해상에서 낚시 영업하던
다른지역 어선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이 장치를 끄면 해상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위치 파악이 안돼 결국 피해가 커질 수 있는데,
아직도 안전 불감증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칠흑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제주시 우도 북쪽 15km 부근 해상.
낚시가 한창인 어선에
해경 경비함이 접근하더니 검문 검색을 시작합니다.
< 해경 대원 >
어디서 나오셨습니까? 완도요? 여긴 선박위치장치 없습니까?
근처에서 낚시를 하던 다른 어선도
적발됐습니다.
< 해경 대원 >
이거(어선위치 발신장치) 고장났습니까? (안났어요.) 그런데 왜 꺼놓으셨어요? (날 좋을 때는 잘 안켜요.) 왜요? 과태료 사항입니다.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끄고
관할지역을 넘어
제주 부근 해상까지 와서 낚시 영업을 하던
전남 선적 어선들이
잇따라 제주해경에 적발됐습니다.
현행법은 어선이 출항한 이후에는
반드시 위치 발신장치를 켜고,
해당 어선의 선적항이 속해 있는 해역에서만
낚시 영업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적발된 어선들은
위치 발신장치를 켠 상태로
전남 해역에서만 영업해야 했지만
이를 모두 어겼다는 것입니다.
< 김봉옥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난과장 >
추자도에 삼치 등 나다보니까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주해역으로 몰리는 상태입니다. 자기 위치를 알게 되면 경비정이 와서 단속되겠지 ///
하는 마음에 위치 발신장치를 끈 것입니다.
<스탠드업>
"이 장치를 끌 경우
화재나 침몰 같은 사고가 발생해도
어선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낚시 어선들의 위법한 영업은
어선끼리의 충돌 사고는 물론,
어획량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 김재복 / 00호 선장 >
충돌 위험성도 있고 이 장치를 끄고 고기를 잡아버리면 제주지역 선적 어선들은 조업과 어획량에 차질이 있어요.
2년 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해상에서의 안전이 강조되고 있지만
안전 불감증은 아직도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아직까지도 장애인들에게
취업은 넘어서기 힘든 벽인데요.
장애를 극복하고 전문가로서 당당히 사회활동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목재를 잘라내는 손길이 정교합니다.
절단한 합판을 하나둘 조립하더니
어느새 육각형 모양의 진열장 하나가 뚝딱 완성됩니다.
능숙한 솜씨로 가구를 제작하는 전문가는
청각장애 1급 이동근 씨입니다.
이 씨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우연히 배우게 된 목공기술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하고 이제는
회사에서 없어선 안 될 인재가 됐습니다.
관광기념품 제작업체에서
가구제작과 실내 인테리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동근/청각장애인 1급>
"(직접 만든 것들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낍니다."
몇년 전에는 장애인 기능 올림픽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4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목공예 전문가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이 씨에게 기술을 배우려는 후배들도 생겨났습니다.
<인터뷰 : 이동근/청각장애인 1급>
"제가 이렇게 일하는 것을 보고 후배들이 기술을 많이 배워서 기능경기대회에도 나가고 싶다고 했고...제가 근무시간에는 안 되지만 저녁에 짬을 내서
-------수퍼체인지-----------
틈틈이 가르쳐 주는데 그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제주도 '장한 장애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신체적 불편함이 있어도
멋지게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
장애는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다음달 13일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서귀포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의료분쟁 무료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상담실에서는
의료기관을 이용하다가 발생한 의료 분쟁에 대해
전문가가 해결 방안을 돕게 됩니다.
의료분쟁 상담은
10명에 대해 30분 단위로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서귀포보건소로 예약하면 됩니다.
제주사회복지신문 100호 발행을 기념해
이 곳에 실렸던 시론과 칼럼을 모은
단행본과 디지털북이 출판됐습니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가 출판한
이번 책과 디지털북에는
다양한 지역 복지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디지털북은
단어와 페이지 검색 기능이 가능해
수록된 기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17회 제주시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오는 22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 주관으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천 5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장애인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 노래자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마라톤대회가 진행되는 한라체육관에서 동부경찰서까지 구간까지
일부 도로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도내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소방특별조사가 실시합니다.
대상은 도내 사찰과 암자 226개소와
문화재시설 34개소로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소방훈련 등을 진행합니다.
한편, 지난 2010년 이후
도내 사찰 등지에서 모두 4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제주도 산간에는 200mm 이상
제주 남부지역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비닐하우스는 버팀줄 상태와 전기시설 등을 점검하고
마늘과 보리 등 밭작물은 물 빠짐이 잘 되도록
도랑을 정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비가 그친 뒤에는
적절한 작물 보호제를 뿌려
병해충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