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9도, 서귀포 20도로
어제보다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까지
곳에 따라 옅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주말동안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2~3도가량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로 예보돼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잔잔하겠고
당분간 해무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의 한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10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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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어선주협회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0여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인근의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어느덧 벚꽃나무는 푸르게 물들고 있고
길가에는 벚꽃잎 길이 만들어지며
봄의 한중간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서귀포시 신례리는 23도로 오르고
제주시는 16도를 보이며
북부와 남부의 낮 기온의 차이가 다소 있기는 했는데요.
따뜻한 햇살 덕에 봄기운은 가득했습니다.
주말동안에도 날씨 좋겠습니다.
내일은 맑고 오늘만큼 따뜻해서 사전투표 하러 가시는 데 무난하겠고
맑은 만큼 자외선 지수 높으니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주세요.
모레는 구름 많지만 기온은 비슷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서해상의 안개가 짙게 끼면서
북서부쪽으로는 밤부터 오전까지는 안개가 들어오겠습니다.
이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고
오전까지 안개는 다소 짙겠습니다.
아침기온 9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하늘에 낮동안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0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봄햇볕이 따뜻하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0도, 낮기온은 21도가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나들이 하기 좋은 하루되겠고요.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다는 점은 유의하세요.
<산간지역>
한라산 등반하실 때 자외선 대비해서
햇빛 차단 꼼꼼히 해주시고요.
낮 수은주는 12에서 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고 봄바람이 기분좋겠습니다.
아침은 기온이 다소 낮지만
낮에는 16에서 21도로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해무는 짙게 끼겠습니다.
<오름날씨>
오름 날씹니다.
따뜻하고 바람 잠잠해서 오르는데 더없이 좋겠습니다.
자외선과 큰 일교차에만 신경써주세요.
<주간날씨>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는 화요일쯤 비가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1분
해지는 시각은 7시 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주노총제주본부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지역 총선공동투쟁본부'는
오늘(8일) 성명서를 내고
영리병원을 찬성하는 양치석 부상일 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도민의 건강권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이고
지금까지도 많은 도민들이 허용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며
양치석, 부상일 후보의 영리병원 찬성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두 후보가 도민의 반대여론이나
건강권 위협문제에 대한 검토 없이
중앙정부의 정책만 우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돌아오는데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가 제주도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소에서
미꾸라지를 이용한 모기유충 방제작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전 세계에 소두증 공포를 몰고 오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 모기가 제주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활용한
친환경 방역이 실시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제주보건소는 모기 유충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도내 18곳의 하천과 연못에 미꾸라지를 방류했습니다.
방사된 미꾸라지는 4천 7백여마리.
미꾸라지가 하루에 1천마리가 넘는 모기유충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번 방사로 모기 유충 60에서 70%가 제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종성/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모기 유충 천적인 미꾸라지를 방사하여 지카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흰줄숲모기 방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수퍼체인지--------------
(방류한 곳에) 60~70%의 (제거)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근화/제주대학교 의대 교수>
"유충은 미꾸라지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물에다 방사했을 때 유충이 없어져 모기 방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꾸라지 4천 700여마리를 방사하는 데 든 예산은 72만원.
친환경적인데다 비용도 저렴해 살충제를 뿌리는 방제 작업보다
더욱 유용한 대안으로 꼽힙니다.
보건소는 앞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지카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흰줄숲모기 방제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8일) 오전 9시40분쯤
제주 북서쪽 15km해상에서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던 제주선적 3.9톤급
연안복합 어선을 구조해 제주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제주해경서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9살 김 모씨 등
선원 2명은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토지를 구매한 후 불법으로 평탄화작업을 벌이고
이를 분할해
최대 4배에 이르는 가격에 판매한 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정도성 부장판사는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모 농업회사법인의 감사인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의 실형과 함께 벌금 4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법인 대표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0만원을,
이들의 법인에 별도로 2천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제주도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불법 산지전용 행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제2공항 입지 발표시점에 발생한 점과
토지매매 방법 등을 감안할 때
전문적이고 지가상승 목적이 분명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구좌읍 하도리 지역의 소나무를
허가없이 제거한 후 평탄화 작업을 벌였고
3.3 제곱미터당 9만원에 구입한 토지를
최고 40만원에 매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사실상 시작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곳곳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사전투표소에는
4월 13일 선거일 당일 투표하기 어렵거나
미리 투표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제주도민은 물론, 군인과 다른 지방에서
제주로 출장온 사람들까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니다.
<인터뷰 : 박주혁 / 제주시 조천읍>
"총선일에는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미리 투표를 하게됐는데 이렇게 사전투표소를 운영하니까 편하기도 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오세정 / 경기도 부천시>
"총서 당일에 회사에 나갈 것 같아서 미리 와서 투표하게 됐고, 어떻게 보면 남들보다 먼저 한 것이라서 좀 뿌듯하기도 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
사전투표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당시 제주지역의 사전투표율은 11.1%로,
전체 투표율에 적지않은 영향을 줬습니다.
이번 4.13총선에서
도내 유권자는 모두 50만 1천332명.
사전투표율은 전체 투표율 제고는 물론
초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제주도내 3개 선거구 당락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부재자 투표와 달리 미리 신청할 필요 없이
신분증만 있다면 전국 어디서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도민은
지지후보와 비례대표 정당 등 모두 2장을 투표하게 되지만
도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들은 한장을 더 투표하게 됩니다.
<브릿지>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43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전투표소의 위치를 알고싶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국번없이 139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