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시공사로
중국건설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사업시행자인 녹지그룹은
오늘, 중국 상해에서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와
건설계약을 맺고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지그룹은 지난 6개월 동안 시공사를 찾는 과정에서
자금사정에 관계없이 완공일까지 책임 준공하겠다는 조건을 내건
중국시공사와 건설계약을 맺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는
1982년 설립됐으며 지난 2014년 기준 매출액이 140조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국영종합건설사입니다.
지상 38층 규모로
관광호텔과 일반호텔, 카지노 시설이 들어서는
드림타워 카지노 리조트의 건축비는 7천억원이며
2019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수 억 원 상당을 편취한 도내 어업회사법인들과
이들로부터 접대를 받고 편의를 봐준 공무원 등 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등 허위 서류를 만들어
2억여 원의 보조금을 타낸 뒤
이 가운데 5천 여 만원을 되돌려받아 사용한 혐의로
도내 모 수산물가공업체 대표 4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업체들의 편의를 봐주면서
이에 대한 대가로 접대를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50살 한 모씨와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아 온
업체 대표 등 모두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 업자들이 이런 식으로 부당하게 타 낸 보조금만
모두 7억 7천여만 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매개체인
진드기 활동시기가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풀밭 위에 그대로 눕지 말고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으로
청결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FTS는 진드기 매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지난해 제주에서 9명의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씨에도
인플루엔자 환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에
제주지역의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1천명당 72.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환자수는
유행기준인 1천명당 11.3명을 6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전주의 73.4명에 비해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하며
또 감염됐을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초기 진료가 중요하다고 제주도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난한 날씨로 식목일 오후가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은 강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강우량도 꽤 많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구름 많지만
예년보다 포근해서
나무 심기 좋은 오후가 지나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나신 후에도
물을 많이 주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 봄비라고 하기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기압의 제주도를 통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이로 인해 강우량은 40에서 100mm,
산간과 많은 곳은 150mm이상이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비가 내리겠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8도로 어제보다 2에서 4도가량 높고
밤에는 흐려지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흐리다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날씨에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고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낮부터 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3도 내외,
낮기온은 14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최고 4미터까지 높아지겠고
안개가 짙게 낄 전망입니다.
<주간예보>
비는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유지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식목일이자 한식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도, 서귀포 1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낮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사거리에서
24살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오던 66살 김 모 여인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조 씨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35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옆 교차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을 피하려다
김 모 여인의 승용차와 충돌했다는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달 말, 제주지역에서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작은 빨간집모기가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지카바이러스에 일본 뇌염까지.
모기에 믈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입니다.
각종 질병의 매개가 될 수 있는
모기의 채집을 위해
전기포충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흰줄숲모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것으로
평년보다 2달가량 앞당겨 설치했습니다.
<인터뷰 : 강경민 / 국립제주검역소 서무팀장>
"저희들이 평상시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설치해서 채집을 했지만, 올해는 2월부터 앞당겨서 설치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에 브라질에서
-----수퍼체인지-----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흰줄숲모기의 분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설치했고요."
그 어느때보다
모기에 의한 질병전파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번엔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제주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 C.G IN
이번 주의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빠른 것으로
지난해 보다는 닷새, 2014년보다는 보름 넘게 이릅니다.
### C.G OUT
일반적인 95%의 사람들은 일본뇌염 모기에 물려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발열에 그치지만,
드물게는 치명적인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하면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 C.G IN
지난해에도 모두 40명이 감염돼 2명이 숨지는 등
해마다 뇌염에 감염되는 환자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C.G OUT
일본 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12개월부터 12살까지 받는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 : 주영란 / 질병관리본부 질병매개곤충과장>
"백신접종을 지금 하면 7, 8월에 모기가 많이 나왔을 때 모기에 물리더라도 일본 뇌염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지금
-----수퍼체인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백신접종을 서둘러서 해주시고요. "
또,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10월까지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활동에서도 긴 팔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 주변의 물웅덩이는
최대한 없도록 해서
모기가 자라는 환경을
제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판매가 금지된 견본 화장품을 마치 상품인 것 처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판매한 업자들이
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모집한 후
돈을 받고 관광을 시킨
무등록 여행업자 등도 적발됐는데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특히 저가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화장품 매장.
선반마다 유명 화장품들이 잔뜩 놓여 있습니다.
모두 판매가 금지된 견본품,
이른바 샘플입니다.
그런데 이 견본품들은 마치 상품인 냥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판매됐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견본품을 판매해 온
화장품 판매업자 3명이 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견본품을 한 묶음당 8천 원에서 1만 원에 판매해
200여만 원의 이득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중국여행사 사이트.
이 사이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10명을 모집한 후
하루 16만 원씩 모두 480여 만원을 받고
제주 관광을 시킨 무등록 여행업자도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지난달 20일부터 열흘동안
자치경찰단에 적발된 관광사범은 5명.
대부분 저가관광상품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 이승철/道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 경위>
"출혈을 마다하지 않고 (관광객을) 저가 상품으로 유인하고
저가에 대한 비용을 다른 쇼핑이나
부당한 행위를 통해 이익을 회수하기 위해
**수퍼체인지**
이런 행위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이라는 구호에도 불구하고
암암리에 이뤄지는 불법 행위.
<클로징 : 이경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한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으면서
제주 관광의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