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30분쯤
제주시 영평동 월평1교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담벼락에 충돌하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웹하드 : jeju119/비번 : 119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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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감귤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3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난방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9도, 서귀포시 13도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다소 기온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산간에는 지난 23일 내려진 건조 특보가
닷새째 이어졌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관광객 8만5천 여명은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보며
남녘의 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봄꽃이 핀 곳에는 모처럼 가족이나 연인과 봄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나들이객들의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공원 한쪽에는 벌써 튤립이 한가득 피어났습니다.
알록 달록 앞다퉈 터트린 꽃망울 옆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황영한 조규완 / 충북 옥천시 ]
" 꽃을 구경하니까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고 모든 것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
작은 동산이 하얀 벚꽃으로 뒤덮였습니다.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마다 연분홍빛 수를 놓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기온이 올라가면서 벚꽃들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객들을 맞습니다. "
몽글몽글 화사하게 꽃잎을 틔웠습니다.
한껏 흐드러지게 핀 노란 유채꽃 물결에
상춘객들은 마음이 설렙니다.
[인터뷰 하은주 / 경기도 시흥시]
"너무 좋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꽃도 예뻐서.. 제주도
또 오고 싶어요."
봄꽃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도 마련됩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열흘 동안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대 입구, 애월읍 장전리 등 왕벚꽃 명소에서는 제주왕벚꽃축제가 펼쳐집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서귀포시 녹산로 유채꽃 광장에서도 다음달 9일부터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제주의 교회와 성당에서도 일제히
부활절 예배와 미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부활절인 오늘(27일) 중앙감리교회를 비롯해
도내 교회에서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도내 각 성당에서도 신자들이 찾은 가운데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활을 축하하는 미사가 진행됐습니다.
호텔과 골프장 등 대형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사업장 폐기물 실명제'가 도입됩니다.
사업장 폐기물 실명제는 폐기물 봉투에 배출자 현황이나 수집 운반 업체명 등이 담겨진 스티커를 부착해 버리는 제돕니다.
대상은 하루 평균 300㎏이상 생활계폐기물을 배출하는 업소로
서귀포지역에만 33군데입니다.
서귀포시는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제주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의 진산식이
오늘(26) 오후 관음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진산식에는 스님과 불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와 반야심경봉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주지 허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진산식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화합과 상생을 바탕으로
제주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정진하는 사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정상에 오르던 50대 남성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해경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홀로 등산을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침몰했던
선박에 대한 인양작업이 진행됐지만
배수작업 도중 또 다시 침몰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부산 소재 인양회사가 지난 11일 침몰한
부산선적 325톤급 선망운반선에 대한
인양 작업을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벌였지만
배수작업을 하던 오후 3시쯤
또 다시 침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도 이 과정에서
해양 오염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인양업체는
오는 28일 다시 인양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사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지상개폐기를 잇따라 들이받으며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3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대학교 병원과 제주대학교 등
인근 지역이 20여분간 정전됐지만
비상발전기가 작동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