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건축 공사장서 50대 인부 추락 부상
  •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신축빌라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하던 55살 김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팔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3층에서 작업을 하다 실수로 미끄러졌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3.08(화)  |  김수연
  • 중국인 관광객 대상 '사무장 병원' 적발
  •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일명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온 귀화중국인과 한국인 의사등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미용시술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눈썹 문신 방법등을 가르치는 불법교습소까지 운영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성형외과입니다. 한 여성이 중국인 여성들을 상대로 눈썹 문신 시술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씽크 : 불법 시술업자> "마무리 라운드라 그래서... 칼날의 방향은 90도" "(중국어)" 이처럼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불법 사무장 병원을 열고 문신시술교습소까지 운영한 귀화 중국인 35살 판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판 씨가 병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명의를 빌려주고 성형수술을 해 온 한국인 의사 35살 유 모씨와 불법시술 교습을 한 미용강사 등 5명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인터뷰 : 강성윤/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귀화한 중국인이 한국인 의사를 고용해서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고 중국인 여성들을 모집해서 불법성형시술과 교육한 사례를 제주에서 처음 적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노형동에 무허가 병원을 차려놓고 중국인 250여 명을 상대로 의료행위를 하거나 눈썹 성형 교습을 해주고 모두 4억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들은 교육이 끝나면 이렇게 실체도 없는 자격증을 직접 제작해 수강생들에게 나눠줬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한국인 의사 유 씨는 판 씨로부터 매월 2천만 원의 월급을 받으며 명의를 빌려주고 성형수술을 진행했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귀화 중국인 판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명은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이와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3.08(화)  |  김수연
  • "현실적 냉해피해 대책 마련하라!"
  • 지난 1월 유례없는 폭설과 한파로 제주 농가의 피해가 컸습니다 피해 농민들이 보상대책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다면서 실질적인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월 유례없던 폭설과 한파 이후 제주 농민들은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시설 하우스는 물론이고, 각종 농산물에서 냉해피해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부 월동무 농가는 수확을 포기하며 밭을 갈아엎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이승택 / 월동무 재배농가(지난 2월 19일)> "농사꾼에게 작물이 자식과 같은데 밭을 갈아엎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오죽 답답하면 이러겠습니까." 결국 농민들이 제주도에 냉해피해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등 5개 단체는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현재의 보상대책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며 월동무 산지폐기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싱크 : 함승범 /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제주도연합회> "제주도정은 월동무 시장격리 차원에서라도 산지폐기 보상대책을 마련하여 밭작물 최저보장가격 수준인 평당 2천100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한해동안 재배했던 월동무를 바닥에 내던지며 감귤에 비해 빈약한 피해 보상대책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PIP) <싱크 : 강봉수 / 월동무생산자협회 서부지부> “(감귤농가는) 하우스 지을 때 다 보조도 해주면서도 피해를 본 농가들에 (보상을) 후하게 해주고 우리는 모든 부분을 다 스스로 했는데도 무시해버리고." <브릿지> "이처럼 산산조각난채 바닥에 널브러진 월동무가 농민들의 성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항의서한까지 전달받은 제주도는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겠다고 하면서도 시장격리 조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승수 / 道 농축산식품국장> “월동무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상승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장격리 차원의 사업들은 충분히 검토를 해서 시행해 나가고." 한편 현행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월동무 농가에는 종자 구입비 명목으로 3.3㎡당 최대 500원까지 지원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3.08(화)  |  나종훈
  • 빗자루병, 땜질식 처방…자르면 그만?
  • 제주지역 벚꽃 명소의 벚나무들이 빗자루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행정당국이 방제에 나섰지만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 진입로에서 벚나무 가지 전정 작업이 한창입니다. 길다란 톱으로 자르고 또 자르고. 잘린 가지들이 순식간에 트럭을 한가득 채웁니다. 빗자루병에 감염된 나무들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보시는 것처럼 해마다 가지치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되지 못하면서 빗자루병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일대에서 빗자루병이 발견된 것은 10여 년 전. 제주시가 해마다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빗자루병 감염 나무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빗자루병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공공근로자 10여 명이 투입돼 병에 걸린 가지만 쳐내는 게 전부입니다.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최근 명림도 일대에서도 빗자루병에 감염된 벚나무가 발견됐지만 사유지라는 이유로 지켜만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 문성호/제주시 녹지조성담당> "명림로에는 띄엄띄엄 1~2그루 씩 발생했고 제주대 진입로가 문제인데 그쪽은 집중 방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가로수에 대해서는 // **수퍼체인지** 수시로 예찰하면서 보이는 즉시 제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빗자루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에 걸린 가지를 자를 때마다 도구를 소독하고 잘린 단면에 약품 처리가 필요합니다. 무조건 잘라내는 것이 아닌 제대로, 제때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 이상현/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수목병리담당> "피해가 발생한 가지는 자르고 상처를 아물게 하기 위해서 도포제를 처리하고 주변에 있는 가지나 줄기 쪽에 있는 균을 제거하기 위해서// **수퍼체인지**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해마다 빗자루병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감염된 가지만 잘라내면 그만이라는 행정당국의 방제 대책은 10여 년 동안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3.08(화)  |  이경주
  • 날씨/내일 낮까지 '많은 비', 미세먼지 해소…다시 꽃샘추위
  • 사흘째 탁한 공기가 괴롭혔습니다. 오늘은 오후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222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면서 평소에 6배 가까이 올라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는 다행히 오늘 비가 내리며 씻겨나가겠습니다. 낮부터 약하게 떨어지던 빗방울은 저녁부터 빗방울이 굵어졌고 내일 오전까지 최대 60mm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 정상부근을 중심으로는 눈이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궂은 날씨로 인해서 날도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부터는 낮 기온도 한자리 수까지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아침저녁으로는 춥다고까지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비는 오전까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기온은 뚝 떨어져 아침과 낮 기온 모두 6에서 8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 강하게 불며 기온은 전반적으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아침에 나오실 때 우산 챙기시기 바랍니다. 북동계열의 바람이 강하겠고 낮 기온은 8에서 10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낮부터는 하늘 개겠지만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7에서 10도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눈이 내리며 다시 겨울로 돌아가겠습니다. 수은주는 윗세오름 영하 2도, 성판악은 영상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비가 그친 후에도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겠고 기온은 종일 10도를 밑돌며 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4에서 5미터까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골프장날씹니다. 낮부터 비가 그치기는 하지만 기온 뚝 떨어지는 꽃샘추위에 찬바람이 초속 10m까지 불어 라운딩은 다소 불편하겠습니다. <주간날씨> 꽃샘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토요일 오후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2분 해지는 시각은 6시 3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3.08(화)  |  이소정
  • 먼지 씻어 낼 ‘많은 비’…찬바람 불며 추워져
  • 제주지방에 사흘째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해소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 222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수치보다 6배 가까이 치솟으며 오후 한때 ‘매우 나쁨’ 단계를 보였습니다. 저녁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먼지를 씻어낼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낮까지 20에서 60mm로 봄비 치고 많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3.08(화)  |  이소정
  • "비교과성적 비율 재조정 필요"
  • 오는 2019학년도 고입부터 선발교사가 폐지되고 대신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도록 전형방법이 바뀝니다. 특히 독서 등 비교과 성적을 30% 반영하기로 계획하면서 반영 비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석문교육감이 반영 비율을 재조정 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또 방과후학교 선착순 접수로 인한 부작용 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부터는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선발고사를 치루지 않고 100% 내신성적만 적용됩니다. 내신 성적은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교과성적을 70%, 독서나 동아리,봉사활동과 인성 등을 평가한 비교과성적을 30% 반영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이나 인성 항목 등을 점수화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자칫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녹취 우옥희 / 남원중학교 교장 (지난 4일) ] "학교에서의 자율활동이나 진로 봉사활동을 학교의 꽃입니다. 학교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고입이라는 굴레로 다시 양적으로 점수화 한다면 학교교육의 다양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미 선발고사를 폐지한 다른 12개 시도교육청은 비교과성적 반영비율을 제주도교육청보다 낮은 2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이 일자 이석문 교육감이 비교과 성적이 고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를 위해 점수대로 구별되는 교과성적과 달리 비교과활동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기본점수를 받는 평가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예체능활동은 삶은 즐기는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은 점수 폭을 크게 하기보다는 일정 점수속에서 패스 여부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 신학기 때면 맞벌이 부부 등에게 큰 골칫거리인 방과후학교 신청방식도 바꾸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일부 학교가 선착순으로 접수해 새벽부터 줄서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과 관련해 추첨방식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과거 문화여서 가능하면 원하는 활동을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겠고 선착순 보다는 추첨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 이 밖에도 방과후학교 강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위해 교통비 지원 현실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3.08(화)  |  이정훈
  • 외국 관광시장 무질서·불법 여전
  • 외국인 관광시장의 무질서와 불법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 관광경찰이 신설된 이후 지난한달동안 외국 관광시장을 점검한 결과 외국인 무단횡단 21건과 무자격 관광통역안내 15건 등 4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 같은 적발건수는 관광경찰을 신설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15건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관광경찰은 외국어 특채 경찰관 17명과 일반 경찰이 관광지를 중심으로 조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16.03.08(화)  |  최형석
  •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 열려
  •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오늘(8일)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봉사원 10명과 함께 도내 소외계층 80여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는 밑반찬 1주일 분량을 만들어 전달했습니다. 제주적십자사는 지난 2007년부터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밑반찬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3.08(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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