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임금체불 노동자 이틀째 항의농성
  •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노동자들이 이틀째 항의농성을 벌였습니다.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모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오늘 아침 8시부터 46살 강모씨가 건물 4층 난간에 매달려 밀린 임금을 달라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강씨는 9시간 가까이 농성을 벌이다 결국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낮 12시 40분쯤에는 강 씨와 대화를 위해 건물에 올라갔던 또 다른 근로자 53살 김 모 씨가 2층 높이에서 건물 아래로 뛰어내리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119에서 미리 설치한 에어매트로 떨어져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 오후 1시쯤 강씨와 함께 농성을 벌이며 건축 자재 등을 파손한 혐의로 48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1.15(금)  |  김수연
  • 물류단지 조성?…"물류비 현실화부터"
  • 제주도가 항만 물류난 해소를 위해 제주형 물류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분산된 소규모 단지를 통합해 물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인데요, 하지만, 업계 종사자들은 대규모 물류 인프라 시설보다 제도개선을 통한 물류비 현실화와 차고지 확충 등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전체 항만 물동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제주항. 지난 2005년 6백만 톤에서 지금은 1천만 톤을 넘을 정도로 제주항에 화물 수요가 집중돼 있습니다. 제주도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을 맡은 용역진은 급증하는 항만 수요에 대비해 제주항을 중심으로 한 전담 물류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항 권역인 제주시 북부지역에 제주형 물류단지를 개발하는 계획입니다. 재원확보 방안으로 물류단지에는 토지형질변경과 건축 규제 완화, 세금 혜택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민간 자본을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씽크:권혁구/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물류단지)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니까 계속 검토를 해보자,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 것 같다, 업계에서도 물류 창고를 많이 필요로 하니까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류업계 종사자들은 물류 인프라 확충 보다는 현실적인 제도개선이 우선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비싼 물류비나 화물 과적, 그리고 차고지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먼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씽크:김용섭/전국운수산업 노동조합 화물연대제주지부장> "제주도는 거의 뭐 화물 과적을 하고 다닌다고 봐야됩니다. 그래서 유통 개선이나 물류비를 절감하려면 이런 (과적)문제도 선행적으로 해결돼야 하는 것 아닌가.." <씽크:김시오 제주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 "하역비가 컨테이너당 20~30만 원 한다? 말이 되겠습니까, 항만 부두쪽에서 지역별로 비교도 하고 문제가 있으면 시정해 나가야지.." 제주지역 향후 10년의 물류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연구용역에 투입된 예산은 3억 원. 하지만, 업계 현장의 목소리는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면서 용역을 위한 용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15(금)  |  김용원
  • 연동 아파트서 화재, 1명 연기흡입
  •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랫집에 거주하던 39살 윤 모 씨가 연기를 일부 흡입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방 13제곱여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6.01.15(금)  |  김수연
  • "정신적 고통 참작" 진영옥교사 '불문경고'
  •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로 해임됐다가 소송에서 이겨 복직한 진영옥 교사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재징계 절차에 나섰지만 사실상 징계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진 교사가 복직하기까지 6년 6개월 동안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처분 이상의 정신적, 심리적인 고통을 받은 것을 참작해 불문경고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문경고는 1년 동안 인사 기록 카드에 등재돼 표창 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은 받지만 법률상의 징계처분은 아닙니다.
  • 2016.01.15(금)  |  이정훈
  • 베트남 관광객 무더기 잠적…불법취업 목적?
  •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베트남 관광객 46명이 한꺼번에 사라져 관계당국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사흘째 이들의 행적이 묘연한 상태인데요.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잠적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온 베트남 관광객들이 무더기로 종적을 감춰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라진 인원은 56명. 이들 가운데 10명은 제주시내 한 모텔에서 찾아냈지만 나머지 46명의 행방은 아직도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이들은 하루를 이 호텔에서 머문 뒤 이�z날인 지난 13일 자취를 감췄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신병을 확보한 10명을 대상으로 이탈 경위와 목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 목적으로 제주에 들어왔을 뿐 다른 목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젊은층이고 제주에 도착한 첫날부터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전화인터뷰:여행사 관계자(음성변조)> "들어오자마자 다 사라진거죠. 입국하자마자. 저희도 이렇게 만약에 될 거라는 걸 알았다면 유치자체를 안했겠죠." 특히 제주지역 모 식품가공업체가 한 달에 100만원 씩 주고 취업을 시켜주기로 약속했다는 구체적인 첩보도 입수됐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에따라 불법취업을 목적으로 한 무단이탈에 무게를 두고 알선책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권천락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과장> "신병 확보해 개별조사를 해 보면 각자 진술이 조금 다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아마 알선자나 안내자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함께 이들이 다른 지방으로 잠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과 해경 등에 수사협조를 요청하고 공항과 항만 등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베트남 단체여객들은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직항편으로 제주에 들어와 5박 6일 일정의 제주관광을 마치고 오는 17일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1.15(금)  |  최형석
  • 구제역 확산...백신접종 우선(일)
  •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백신 접종만 잘 해도 예방할 수 있는 유형인 만큼 철저한 접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구제역이 인근의 고창까지 번지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돼지 수천마리를 살처분하고 축산농가와 차량의 이동까지 제한했습니다. 제주지역 축산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는 도지사 특별요청사항까지 발령하며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항이나 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사람과 차량은 물론, 농가 주변이나 도축장, 사료공장 등 모든 축산사업장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제주에도 높은 수준의 차단방역이 요구되면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구제역은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O'형 구제역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무리를 짓고 있는 가축 가운데 절반 이상만 항체가 형성되면 구제역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김익천 / 제주도 동물방역담당 > 50%는 행정에서 지원하고 50%는 농장에서 부담하는데 충분히 백신이 확보돼 있고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 필요한 양을 신청해서 접종하면 됩니다. 예방 백신은 어미돼지는 물론, 2~3개월의 어린돼지도 접종해야 합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2주일 뒤에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빨리 접종할 수록 효과가 큽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함께 농가 주변을 자주 소독하고 외부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들어올 경우 철저히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15(금)  |  조승원
  • 주말내내 포근, 미세먼지 주의…일요일 '비'
  • 추위가 한풀 꺾이며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은 비교적 따뜻한 남서기류가 제주지역을 지나며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대체로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서풍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날아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돼 호흡기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모레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흐려져 비가 내려 야외활동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다시 찬 공기가 확장하며 월요일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며 추워지겠다고 제주지방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1.15(금)  |  이소정
  • 날씨/주말까지 포근한 겨울, 미세먼지 주의…일요일 낮부터 '비'
  • 심술을 부리던 찬공기가 물러갔습니다. 햇빛도 간간이 비추며 포근함을 더했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에 서풍을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올 수 있겠고요. 내일도 제주지역은 '나쁨' 단계가 예보돼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시며 외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구름이 다시 많아지겠지만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에는 맑은 하늘에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 아침 최저기온은 낮겠고요. 낮에 기온이 껑충 뛰어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쪽 기류의 영향으로 일요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겠는데요. 기압골이 영향을 미치며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까지는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곳곳에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지만 낮에는 10도 안팎을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별다른 예보 없이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3에서 14도로 오늘보다 높겠습ㄴ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요. 낮 최고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에서는 바람은 다소 불지만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남쪽으로는 더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포근한 날씨에 곳곳에 남아있는 눈이 많이 녹겠습니다. 성판악의 낮 수은주는 영상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온화한 겨울오후가 되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낮 최고기온 12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 아침에는 공기가 다소 차갑지만 기온이 빠르게 오르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주간날씨> 주말이 지나면서 다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겠습니다. 이로인해 월요일부터 눈비가 내리겠고 추워지며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날씨를 보이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8분 해지는 시각은 5시 49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1.15(금)  |  이소정
  • 고추월 대표, 제주여중·고 총동문회에 1천만원 기탁
  • 월자제지의 고추월 대표가 제주여자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고추월 대표는 평소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노력해 왔는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제주대학교에도 11억원 넘게 기탁했습니다 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3억7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고 대표는 이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여성최고 경영자상, 만덕 봉사상, 아너소사이어티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추월 대표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월자포장, 월자제지, 그린자원을 잇따라 설립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 여성기업인 입니다.
  • 2016.01.15(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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