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4(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27.4도, 성산 28.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표된 제주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6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고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강한 바람에 체감기온 뚝 ↓...내일부터 풀려
  • 제주지방은 눈비가 모두 그쳤지만 강한바람에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낮까지 눈이 내리며 한라산 윗세오름 34cm, 진달래밭 20cm, 어리목 4.5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해안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며 한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찬 공기가 주춤하며 바람이 잦아들겠고 추위도 풀리겠습니다.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2에서 3도가량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별다른 예보 없이 기온은 오름세를 타겠고 중반쯤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5.12.04(금)  |  이소정
  • 유치원 입학 전쟁 '대입만큼 어렵다'
  • 요즘 유치원 신입생 원아 모집이 한창 인데요 한마디로 유치원 들어가는 길이 입시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공립유치원을 선호하면서 일부 유치원은 6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병설유치원, 신입 원아를 뽑는 입학 추첨 현장입니다 부모들이 선호하는 공립이라 50명의 아이들을 모집하는데 백명 넘게 몰렸습니다 긴장감 속에 추첨이 시작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당첨 여부가 적힌 봉투를 꺼내듭니다. [이팩트 "합격입니다. 축하합니다." ] 발표 때마다 학부모들 사이에선 말그대로 환호와 탄식이 교차합니다. 이 지역에서 실시된 마지막 공립 유치원 원아모집 추첨이라 당첨된 학부모는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 인터뷰 강윤숙 / 학부모 ] "여기가 마지막이었는데 (안되면) 어떻게 하나 고민 고민하고 왔는데 됐어요. 너무 좋아요. " [ 인터뷰 차영미 / 학부모 ] " 두 군데 다떨어졌는데 (여기 합격해) 좋아요. (지금 얼마나 기쁘세요?) 그냥 좋아요. 가까운 곳에 보낼 수 있어서... " 또다시 추첨에서 떨어지자 학부모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김미경 / 학부모 ] "여기가 마지막이고 다른 한 곳은 대기 번호가 빠르긴한데... 다 떨어지니까 속상해서 그렇죠" 줄서기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뀐후 여러 곳에 중복 지원하는 경향은 해를 갈수록 더하고 있습니다. 올해 유치원 신입생 원아 모집 결과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모집정원을 초과했고 치열한 곳은 경쟁률이 6대 1을 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누리과정 예산 여파로 유치원 곳곳에서는 대학 입시 경쟁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입학 전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12.04(금)  |  이정훈
  • 날씨/강한바람 체감기온 '뚝'…"주말 바깥활동 좋아요"
  • 눈비는 모두 그쳤지만 차가운 겨울바람이 매서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늘 10도 이하에 머물렀던 제주시와 서귀포는 내일 낮 2에서 4도가량 오르며 11도에서 14도 분포 보이겠고 일요일인 모레도 비슷하게 유지하겠습니다. 바람은 내일까지 북서부 쪽으로 약간 불기는 하지만 점차 잦아들겠고요. 찬공기가 주춤하면서 바람이 많이 차갑지는 않겠습니다. 더욱이 눈비 소식 없이 구름사이로 햇빛도 비추며 바깥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주말에 한라산 등반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내린 눈까지 더해 누적된 눈의 양은 윗세오름 34cm, 진달래밭 20cm, 어리목 4.5cm입니다. 미끄럼사고 나지 않게 장비 잘 착용하시고 보온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날씨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구름많겠고 바람은 약간 불지만 많이 차갑지는 않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구름사이로 햇빛이 비추며 오늘보다 낮기온이 1에서 최고4도가량 올라 13도 내외가 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아침은 겨울에 접어든 만큼 춥겠고요. 낮기온은 2~3도가량 오른 13도 안팎으로 추위는 수그러들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내일도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오늘만큼 차가운 바람은 아니겠고요. 기온도 올라서 추위는 갈수록 풀리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아직 도로 양옆으로 눈이 쌓여있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눈이 빨리 녹지 않을 테니 당분간 운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추자도 부근은 내일도 바람 강하게 불어 많이 춥겠고요. 그밖에 섬은 오늘과 비슷한 기온 유지하며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도내 오름 오르는데 날씨의 지장은 없겠고요.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고가시면 되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 는 수요일부터 다시 비 소식 있고요. 그 외에는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며 예년과 같은 기온을 유지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3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2.04(금)  |  이소정
  • 이웃에게 '묻지마 범죄'…순경이 막았다
  • 아무런 이유 없이 누군가 흉기를 들고 찾아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직하죠. 그런데 제주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한 순경들이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범행을 막았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40대 남성이 다가옵니다.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습니다. 다짜고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릅니다. 자칫 큰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급한 순간. 경찰관이 순찰차량의 문을 이용해 흉기를 든 남성을 밀쳐내더니, 실랑이 끝에 바닥에 업어치고 제압합니다. 차를 제대로 세울 시간조차 없는 긴박한 순간이었습니다. 당초 이 남성은 위층에 사는 이웃을 해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실패하자 밖으로 나와 다른 이웃을 범행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싱크 : 이웃주민> "여기 창문 열고 팔을 들이밀어서 이 솥단지도 칼로 찌르고 접시들도 몇개 깨졌어요. 그리고 저렇게 (칼로 현관문을) 찌르고 간 거예요." 이른바 '묻지마 범죄'였습니다. 다행히 순경들의 순간적인 기지가 더 큰 범행을 막았습니다. <인터뷰 : 방홍규 고세중 /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그 당시는 어떻게든 피해자와 피의자를 떨어뜨리고 안전하게 보호해야겠다는 그런 생각밖에 못했었습니다. -----수퍼체인지----- 저희 몸을 희생하더라도 시민들을 지킬 수 있는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경찰 생활을 끝까지 하고 싶습니다." 경찰은 이 40대 남성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 해 평균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는 50여 건. 여기에 최근 잇따르고 있는 버스기사 폭행 등 충동범죄까지. 경찰은 이같은 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2.04(금)  |  나종훈
  • '사시폐지 유예' 반발 제주대 로스쿨생들 자퇴 결의
  • 정부의 사법시험 유예보치에 반발해 제주대 로스쿨 학생들이 전원 자퇴를 결의했습니다. 제주대에 따르면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회는 오늘(4일) 긴급임시총회를 열고 법무부가 사법시험 존치를 4년간 유예하겠다는 발표에 대한 반발로 전원사퇴서를 작성하고 모든 학사일정을 거부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로스쿨 학생들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제주대 학기말 시험에 응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2015.12.04(금)  |  이정훈
  • 동부경찰서 종합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삼양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옆테이블에 앉아 있던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던 중 이를 말리는 손님 55살 양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와 일행 57살 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서광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30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도 이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53살 윤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 2015.12.04(금)  |  김수연
  • 찬 바람 불며 추워…해상 풍랑특보 (2시)
  • 오늘 제주지방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고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추운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중간간 도로 통제 상황은 해제됐지만 곳곳에 결빙된 구간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12.04(금)  |  최형석
  • 道교육청, 4.3교육교재 보급 연기
  • 제주도교육청이 제작한 제주4.3평화인권교재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보급 시기가 연가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4.3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평화·인권인식을 높이기 위해 '4.3평화·인권교육 교재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 집필진을 구성하고 지난 9월 관련 교재 초안을 만들었지만 감수 과정에서 교재 내용과 방향 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개발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문제가 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 2015.12.04(금)  |  이정훈
  • 수돗물 식중독 유발 '노로바이러스' 불검출
  • 도내 수돗물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는 지난달, 상수도 급수시설 25개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수소이온농도와 탁도 검사에서도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5.12.04(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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