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건설현장 초안전질서 확립 종합평가대회
  • 건설현장의 기초안전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평가대회가 오늘 오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안전과 건설분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동안 추진해 온 각종 안전문화 정착 사업의 실효성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들은 올 한해동안 각종 캠페인과 결의대회들을 진행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건설재해를 근절시키는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촬영>
  • 2015.11.04(수)  |  나종훈
  • 도전+나눔, "제주를 달리다"
  • 도내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의 도움으로 제주도 자전거 일주에 나섰습니다. 3박 4일 동안 200킬로미터가 넘는 강행군 속에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펙트 : 애월초등학교 출발~> 출발신호와 함께 자전거들이 앞으로 나갑니다. 가을 바람을 따라 바닷길을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는 아이들. 높은 언덕이 나올 때면 힘에 부치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힘을 내봅니다. 애월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일주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 김태의/애월초등학교 5학년> "처음엔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뒤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줘서 끝까지 잘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박 4일 동안 애월을 출발해 대정, 서귀포, 성산 그리고 다시 애월까지 제주 지역 216킬로미터 구간을 일주합니다. 하루 평균 54킬로미터를 달리는 강행군에 자전거 여행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인 푸른바이크쉐어링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교육부터 일주까지. 벌써 6개월 째 아이들의 자전거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형찬/(주)푸른바이크쉐어링 대표> "사회적기업으로서 같이 참여하게 됐는데 안전교육부터 체력훈련, 투어하는데 동행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이번 도전을 통해 함께하는 기쁨이 얼마나 값진지 깨닫습니다. <인터뷰 : 박예은/애월초등학교 5학년> "쓰러지는 거 아닌가 해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었는데 그럴수록 친구들과 선생님이 계속 힘내라고 도와줘서 친구들과 두터워지고 선생님과 신뢰감도// **수퍼체인지** 높아진 것 같아서 좋아요."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된 아이들의 도전. 두 바퀴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11.04(수)  |  이경주
  • 예래단지 원토지주 토지반환 소송
  • 서귀포시 예래동휴양형주거단지 원토지주들이 사업부지에 포함된 땅을 되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예래동 주민 10여 명은 최근 JDC와 버자야리조트 등을 상대로 소유권 말소 등기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민들은 소장에서 지난 3월 대법원이 예래단지 인가처분은 당연무효이고 토지수용 재결 처분도 무효라고 판단한 만큼 땅을 원토지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원토지주들이 이번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은 부지확보 문제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15.11.04(수)  |  최형석
  • 경찰, 벌금 미납부 강정마을 주민 공항서 체포
  • 제주해군기지 반대 운동을 하다 대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지만 납부하지 않은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주민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주민 김 모 여인은 오늘 오전 9시쯤 병원 진료차 서울에 갔다가 제주로 돌아오는 길에 김포공항에서 벌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여인은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하다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 5월 대법원으로부터 650만 원의 벌금형을 확정 판결 받았습니다.
  • 2015.11.04(수)  |  나종훈
  • 교통 마네킹, "효과 있네"
  • '괜찮겠지'라며 아무렇지 않게 하는 과속과 불법 유턴, 신호위반과 같은 교통 무질서는 자칫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이같은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해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교통마네킹, 이른바 마 경위를 배치했는데요. 효과는 어떨까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잇따른 과속과 불법 유턴, 신호위반이 빈번하던 제주시내 한 도로. 이러한 교통 무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검은 선글라스에 푹 눌러쓴 모자. 한쪽 손은 연신 경광봉을 흔들며 차량들의 서행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교통지도를 하는 경찰관은 사람이 아닌 마네킹입니다. 일반 경찰관과 비슷한 체형에 똑같은 옷까지, 이른바 마 경위입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상시 순찰이 힘든 외곽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치됐습니다. <인터뷰 : 고창현 / 제주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최근에 관광객, 유입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차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교통경찰은 인력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항상 순찰이 어려운 -----수퍼체인지----- 구간을 선정해서 마경위를 도입했습니다." 오전과 오후,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맞게 각 거점별로 옮겨다니며 탄력적인 운영도 가능합니다. <브릿지>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시범 운영하던 마 경위를 이달부터 4대로 확대해 추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자연스레 감속과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싱크 : 이기택 / 운전자> "처음에는 깜짝놀랐어요. 이 근처 밭에 자주 다니는데 (마 경위가) 이쪽, 저쪽 자꾸 이동해서 서 있고…." 경찰은 이같은 마 경위의 운영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1.04(수)  |  나종훈
  • 투자진흥지구, "먹튀 안돼"
  • 도내 투자진흥지구가 천억원이 넘는 막대한 세금을 감면받고도 투자와 고용실적은 당초 계획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투자이행계획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투자진흥지구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9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이호유원지. 이호동 27만 제곱미터 부지에 4천 2백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공연장 등 종합 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6년이 넘도록 첫삽도 뜨지도 못했고 잡초만 무성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지난 2009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된 이 곳 이호랜드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공사가 완료됐어야 하지만, 부지만 매입했을 뿐 추가 공사는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4월과 5월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체 투자진흥지구 49 곳 가운데 사업이 완료된 곳은 절반 정도에 불과합니다. 5 곳은 사실상 공사가 중단됐거나 3 곳은 아예 착공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와 고용 실적 역시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49개 투자진흥지구의 투자유치규모는 11조 5천억 원 하지만, 현재 투자실적은 40%인 4조 5천억 원대에 불과합니다. 1만 8천 명이 넘는 도민을 고용하겠다던 계획 역시 목표 대비 14.7%인 2천 6백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서 감면받은 각종 지방세와 부담금은 1천 1백억이 넘습니다. 막대한 세금 감면 혜택만 받아놓고 정작 지역 경제에는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제주도는 투자기간이 지났는데도 사실상 공사가 중단된 사업장 5 곳에 대해서는 6개 월내에 공사를 진행하라는 회복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착공조차 하지않은 사업장 3 곳에 대해서는 사업 승인 취소와 함께 투자진흥지구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양기철/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국장> "종합계획 심의를 거쳐 지정해제 절차를 밟게됩니다. 장기투자가 미진한 사업장은 이번 행정조치가 상당한 자극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 사후관리 강화방안으로 지구지정이 해제 될 경우 감면세액 추징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1.04(수)  |  김용원
  • 날씨/가을 무색한 따뜻한 날씨…내일 오전 한때 '비 조금'
  •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색하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는 무척 차가웠던 공기가 해가 뜨면서부터 빠르게 데워지며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10도 안팎에 머물렀던 아침기온보다 제주와 성산 10도 이상이 뛰었고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를 웃돌았습니다. 제주시는 24도 가까이 오르며 평년기온보다 6도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맑고 다소 덥기도 했던 오후의 날씨와는 달리 밤 사이에 흐려지며 내일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mm미만으로 땅을 적시는 정도가 되겠고요. 오후부터 개겠습니다. 남동쪽 기류가 들어오며 아침기온이 올라 일교차의 폭은 줄어들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사이 비가 조금 오겠고 후로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오르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오전에 흐리다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안덕에서 18도까지 올라 춥지 않겠고요. 낮 기온은 대체로 아침과 4~5도 정도로 일교차는 작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야외활동은 비로 인해 오전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침기온은 오늘 10도 아래에 머물렀던 것에 반해 내일은 1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오후에는 날씨가 무난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5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오전에 비가 내리지만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3~4도가량 오르며 윗세오름 4도, 성판악 9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고 추자도는 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6도 안팎으로 크게 춥지는 않겠고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도 오전사이 비가 조금 내리지만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 사이로 낮겠습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는 금요일 밤부터 흐려져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은 강우량이 다소 많을 걸로 예상되고요. 비가 그친 후 점차 기온은 낮아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6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9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1.04(수)  |  이소정
  •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단독입찰로 '유찰'
  • 제주도의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사업에 따른 기종 선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4일) 조달청을 통해 다목적 소방헬기기 구입에 따른 입찰을 마감한 결과 국내 한개 업체만 참여해 유찰됐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의 경우 단독입찰은 무효가 되기 때문입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이에따라 늦어도 오는 17일까지 재공고를 내고 올해 안에 기종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5.11.04(수)  |  최형석
  • 성관계 동영상 촬영·유포 50대 구속영장
  • 서귀포경찰서는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55살 A씨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3-4월 경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해 이를 지인인 B씨에게 전달한 혐의입니다. 또 B씨는 A씨로부터 받은 동영상을 SNS를 통해 제3자 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5.11.04(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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