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일)  |  김용원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종일 더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부지역 제주시 한림이 34.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2.9도 등을 보였습니다. 체감온도는 34도에서 36도까지 올랐고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무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3도 내외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승용차 충돌 후 렌터카 전복, 4명 부상
  • 어젯밤 9시20분쯤 제주시 조천읍 동수동 교차로에서 관광객 35살 손 모 여인이 몰던 렌터카가 51살 한 모 여인의 승용차와 부딪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손 여인을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35살 김 모 여인 등 3명이 다치고 승용차 운전자 한 여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조천119센터>
  • 2015.06.11(목)  |  나종훈
  • "세화리 양돈장 화재 발화지점 확인, 원인 조사"
  • 제주동부소방서는 어제 저녁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발생한 양돈장 화재와 관련해 오늘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인 결과 불은 돈사 중앙 복도 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소방서는 다만, 불이 시작된 부분은 찾았으나 화재 원인은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어제 저녁 7시1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돈사 700여 제곱미터 1동이 불에 타고 안에 있던 돼지 18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억9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2015.06.10(수)  |  나종훈
  • 불법 스포츠토토 운영자 징역 1년 6월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 4월까지 2년 동안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33살 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과 추징금 4억 6천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종업원인 32살 이 모피고인과 31살 김 모피고인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천200만원 씩을 선고하고 또 다른 종업원 27살 전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200만원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사행성을 조장해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해하고 가정생활을 파탄시키는 행위인 만큼 엄히 처벌해야 한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5.06.10(수)  |  최형석
  • 검찰, 불법선거 혐의 조합장 2명 기소
  • 지난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검찰의 불법선거 수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시 모 농협 조합장 58살 A씨를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상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제주에서는 2명의 현직 조합장이 기소됐고 4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2명의 조합장은 현재 검찰과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5.06.10(수)  |  최형석
  • 노후 하수관…싱크홀 '주범'
  • 다른 지역은 물론 제주에서도 도로가 침하되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설된지 오래된 하수관이 문제인데요. 제주지역에 낡은 하수관이 상당수여서 곧 다가오는 장마철이 큰 걱정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로 한 복판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도로 아래 30년이 지난 낡은 하수관에서 물이 새면서 주변 흙이 쓸려가 구멍이 생긴 겁니다. 이른바 도로가 침하되는 싱크홀입니다. 급한대로 보수를 했지만 주민들은 또 다시 싱크홀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인터뷰 : 신정강/제주시 연동> "당연히 걱정되죠. 지나가다가 푹 빠지면 놀라고 황당하고 걱정되지 않겠어요? 이런 게 없었으면 좋겠죠." 현재 제주도 지하에 묻힌 하수도관은 모두 3천 600여 킬로미터. 이 가운데 20년이 넘은 하수도관은 36 퍼센트에 달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문제는 낡은 하수관으로 인해 언제든지 싱크홀 사고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도내 하수관 실태는 어떤지 직접 들여다봤습니다." 긴 관을 따라 이어진 하수관. 군데 군데 녹이 슬어있고 연결 관이 툭 튀어난 곳도 있습니다. 만약 이 곳에서 물이 새면, 관이 무너지거나 지반이 약화돼 도로 꺼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동욱/제주대학교 토목환경과 교수> "지반 속 지하수나 빗물 등으로 인해 지반에 공동 현상이 일어나면서 싱크홀이 일어납니다. 때문에 노후화된 하수관 같은 경우 파괴되면서// **수퍼체인지** 언제나 밖으로 물이 흘러나와서 싱크홀의 원인이 되는 거죠." 이에 따라 제주도가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대형/道수자원본부 하수계획과> "대도시에서 지반침하가 많이 발생하면서 제주도 위험하지 않나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지반침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수퍼체인지**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의 주범 낡은 하수관. 이제 곧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싱크홀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10(수)  |  이경주
  • KCTV 재난방송 강화…"효율적 기반 구축 "
  • 기상재해가 잦아지고 피해 역시 커지면서 KCTV제주방송이 재난 방송 시스템을 한층 강화합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KCTV제주방송의 재난방송 준비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은 물론 대응 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준비에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해마다 제주는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태풍 2~3개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수퍼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제주방송이 태풍과 같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방송을 보다 강화합니다. 지역채널을 통해 매 시간 단위의 뉴스 속보를 편성해 태풍의 규모와 진로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정보채널을 통해 기상청의 실시간 태풍 특보 데이터 뿐 아니라 항공기 운항상황 등 각종 정보를 24시간 송출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KCTV제주방송을 제주지역 재난방송 의무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정부기관의 CCTV 영상을 재난방송에 활용할 수 없도록 돼 있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녹취:김귀진 KCTV제주방송 사장> "96개 정도 취약지역 재난감시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이 영상들을 방송사로 받아서 방송해주면 도민들이 대응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게 되는데..." 제주를 찾은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도 KCTV제주방송의 재난방송 시설과 대응 체계, 재난방송 실시 계획 등을 점검하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제주도민 대부분 유료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녹취: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시청자 입장에서는 똑같이 화면을 통해서, 모바일을 통해서 보는건 마찬가지 잖습니까. 그런점에서 여러가지 정책이 서로 균형을 맞추면서 조화롭게 가야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KCTV제주방송이 재난방송 대상자로 지정되면 24시간 방송 시스템과 더불어 제주지역의 보다 효율적인 재난방송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5.06.10(수)  |  최형석
  • 강정동 대궐터 "원나라 왕족 피난 궁터"
  • 올해 초, 고려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정동 대궐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실시됐는데요, 조사 결과 강정동 대궐터가 고려말 원나라 왕족들의 피난 궁터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강정동의 비닐하우스 입니다. 지난 1월부터 두달 동안 제주문화유산연구원이 이 일대 1천 4백여 제곱미터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곳이 고려말을 전후한 대궐터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발굴조사 결과 이 일대에서 기와 등 유물들이 다량 출토됐습니다." 발굴 조사에서 고려말 상용되던 물고기 뼈 모양의 어골 무늬 기와를 비롯해 고려말부터 조선초에 다른 지방에서 들여온 분청사기와 상감청자 자기 수백 점도 함께 나왔습니다. 특히 기둥 받침으로 쓰이는 석재인 주초석이 인근에 있는 법화사에서 사용된 것과 유사해 법화사 재 창건 시기인 13세기부터 14세기를 전후해 대궐터 역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정동 건물터는 1704년 제주목사를 지낸 송정규 목사의 해외견문록에서 원명 교체기인 14세기 원나라 황제 순제의 피난 궁전터인 대궐터로 기술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유물들이 고려말 몽골 왕족의 피난 궁터라는 역사적 기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자료라고 평가합니다. <인터뷰:김일우/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 소장> "원나라 순제 피난 궁터라고 나왔는데 오늘날 발굴조사 결과나 고려시대 전공자 견해로 볼때 강정동 대궐터는 원나라 순제의 피난 궁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제주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면적은 전체 대궐터의 4분의 1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 추가 발굴 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재원/(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좀 더 추가발굴을 해서 정확한 건물터 위치나 규모, 성격 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앞으로 남은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강정동을 비롯한 제주 서남부권이 14세기 말, 몽골 세력이 거주했던 중심지역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학술조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10(수)  |  김용원
  • 제주해경서, 추자도 70대 응급환자 이송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0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추자면에서 72살 황 모 할머니가 넘어지며 다리가 골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파견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황 할머니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제주해경서가 올해 들어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33명으로 이 가운데 추자도민은 18명에 달합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6.10(수)  |  나종훈
  • 메르스로 중단됐던 노인무료급식 일부 재개
  • 메르스로 중단됐던 노인무료급식이 일부 재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메르스 감염 우려 때문에 노인무료급식을 중단한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적십자사 제주지사에 대해 재개를 요청해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모레(12일)부터 다시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재개여부를 놓고 내부협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배식현장에 세정제 등을 비치해 식사 전에 개인위생을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 2015.06.10(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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