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일)  |  김용원
오늘 제주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종일 더웠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부지역 제주시 한림이 34.7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32.9도 등을 보였습니다. 체감온도는 34도에서 36도까지 올랐고 밤에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구름 많고 무덥겠습니다.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33도 내외를 보이겠고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낮부터 많은 '비'…내일까지 20~60mm(9시)
  •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22도로 어제보다 낮아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 낮부터는 비가 시작돼 밤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6.02(화)  |  나종훈
  • 승용차 - 택시 충돌, 4명 부상
  • 어젯밤 9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교차로에서 35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55살 김 모씨의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를 비롯해 택시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23살 진 모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15.06.02(화)  |  나종훈
  • 만취 운전 승용차 2대 들이받아
  • 어젯밤 10시4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청소년문화의집 인근 교차로에서 39살 고 모씨가 물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48살 김 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고 씨의 승용차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고 씨는 사고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5.06.02(화)  |  나종훈
  • 복어 양식장 작업동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8시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신천리의 한 복어 양식장 작업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130여 제곱미터가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5.06.02(화)  |  나종훈
  • 제106주년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 열려
  • 제주 최초의 독립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주의병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늘(1일) 제주시 모충사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기념식에는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과 박정하 정무부지사, 김승호 제주해군방어사령관 등 기관 단체장과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일제의 침략에 항일의병항쟁을 일으켜 순국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의병정신과 애국정신을 후대에게 계승하고 널리 알려 나갈것을 다짐했습니다.
  • 2015.06.01(월)  |  최형석
  • 제주대, 국내개발 심실보조장치 첫 동물실험 성공
  •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이경갑ㆍ정종태 교수팀은 말기 심장질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심실보조장치의 첫 동물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수의과대학측은 심실보조장치를 부착한 젖소가 90일 이상 생존했다고 밝혔습니다. 말기 심장질환은 인공 심장의 일종인 심실보조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졌지만 그동안 한대당 1억원 이상의 외국산만을 사용해왔습니다. 한편 이번 실험에 사용된 심실보조장치를 개발한 주식회사 리브라하트는 제주대학교에 설립한 부설 연구소를 기반으로 제주대병원과 의료기기 개발 등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 2015.06.01(월)  |  이정훈
  • 모자반 또 제주습격?...피서철 코 앞 '비상'
  • 올해 초부터 제주 연안을 뒤덮었던 괭생이 모자반이 여름 들어 또다시 이상 유입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남해상에서 모자반이 다량 발견됐고, KCTV취재팀이 제주시 한림과 애월 앞 해상을 예찰한 결과 괭생이 모자반이 다향 분포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여름들어 남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제주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항만 공사가 한창인 애월 앞바다. 황갈색 괭생이 모자반이 띠를 이루며 해상을 떠다닙니다. 배를 타고 5분 만 나아가도 더 많은 양의 모자반이 쉽게 발견됩니다. 제주시가 한림과 애월 한경면 일대 3에서 5km 해상에 대한 예찰을 벌인 결과 긴 띠를 이루거나 소군락의 괭생이 모자반이 다량 분포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올해 초보다 괭생이 모자반 출현 빈도는 낮아졌지만, 아직도 근해상에는 곳곳에 떠다니는 모자반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겨울부터 제주 연안을 뒤덮은 모자반은 현재까지 제주시 해상에만 1만여 톤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쿠로시오 난류를 통해 중국 쪽에서 밀려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남서 계절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앞으로 제주시 지역, 특히 동부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오상훈/영주호 선장> "계절이 바뀌면서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모자반이 중국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분산이 돼서 유입량은 겨울철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제주 남쪽 100km 부근 해상에서 100m 길이의 띠를 이룬 모자반 군락 300여가 발견된 것으로 볼 때 계절풍이나 난류를 타고 여름철 제주 연안에 또 다시 다량의 모자반이 밀려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주시는 현재까지 7천여 톤을 수거 처리한 데 이어, 앞으로 추경을 통해 예비비 5억 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병립 제주시장> "추경에 5억 원을 추가 요청하고 있고 부족할 경우 예비비를 투입해서 모자반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여름철 골치인 해파리에 이어 괭생이 모자반까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6.01(월)  |  김용원
  • 메르스 확산…제주 '비상'
  •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격리 관찰 대상도 6백여 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아직 제주에는 메르스 증상으로 신고 된 사례는 없지만 제주도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메르스 차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발열검사 등 검역을 받고, 검역요원들은 체온이 높은 사람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맴돕니다. <브릿지 : 이경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국내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제주 공·항만에서도 검역활동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는 18명. 격리 관찰 대상도 6백여 명에 이릅니다. 메르스 환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정부가 전염병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방역 대책본부를 운영해 보건환경연구원과 병원, 교육청 등 유관기관 함께 중동지역 입국자 정보를 공유하고 격리치료시설을 확보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오종수/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대책본부를 설치해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예방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검역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들어오는 공항만의 검역을 강화하고// <수퍼체인지> 의료기관은 의심 환자 발생 시 신고를 신속하게..." 만약 37.5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메르스의 감염경로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확진 환자 대부분이 중동지역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만큼 최근 중동지역을 다녀온 사람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터뷰 : 전윤희/감염내과 전문의> "열이 있고 최근 중동을 방문한 적이 있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지정병원을 찾아 면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도는 중동지역 여행이나 체류 중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등 감염에 대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6.01(월)  |  이경주
  • 경차 주차구역, '있으나 마나'
  • 경차 주차구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경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주차구역인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공공기관에서 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주차공간을 찾기 위한 차량들이 길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경차 주차 구역을 알리는 안내 간판이 있는 자리에 준중형 승용차가 주차돼 있습니다. 비좁다는 안내 문구도 소용없습니다. 바로 위층에는 대형 승용차가 세워지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차구역을 찾지 못한 경차 운전자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 이수진 이도동> “(공간이 좁아서) 중형차에 문을 찍힐 때도 있고 다른 자리도 있는데 아무 구분없이 세우는 것 같아서 경차만의 혜택이 없어지는 것도 같고….” ****수퍼체인지 <인터뷰 : 김소영 일도동> “사람들이 양심적으로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주차 공간 찾으려고) 계속 몇바퀴 돌아서 올라가니까 애들도 어지럽다고 하고 또 내려가야 하고 불편하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라고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중형차부터 승합차까지 경차보다 덩치가 훨씬 큰 차량들이 경차 주차 구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처럼 바닥에는 파란 테두리와 함께 경차라는 문구가 쓰여있지만 승합차와 같은 큰 차량들이 버젓이 주차돼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주차 지도원들은 관심조차 없습니다. <싱크 : 주차 지도원> “법적규제가 없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좀 좁기 때문에 경차구역이라 하는거고 규정에 의해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금…”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겠다며 도입된 경차 주차 구역이 시민의식 부재와 행정의 관심부족으로 있으나마나 한 곳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6.01(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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