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17도 안팎으로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아침은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18에서 21도로
오늘보다 2에서 3도가량 올라 더 포근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모처럼 전국적으로 화사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에 고기압이 형성되며 맑은 하늘을 보이는 건데요.
내일은 북쪽의 기압골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지방에 한때 비가 내리지만
제주지역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종일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복사냉각으로10도 내외로 서늘하겠는데요.
낮에는 일교차 크게 벌어지며
제주시 19도 서귀포 21도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고사리 꺾으러 많이 가실 텐데
길 잃음 사고 주의하시고요.
야생 진드기 등 해충예방에 대비하셔서
긴팔 옷과 장갑 착용하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따뜻한 햇살에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아침기온 9도 안팎, 낮 기온은 20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따뜻하겠네요.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20도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표선에서 한 낮에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역시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서늘해도
낮기온은 18에서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쾌청하고 내일도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등반 계획 있으신 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역시 맑고 오후에서 저녁사이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은 안개가 짙겠고 파도는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라운딩하기 쾌적하겠고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 내내 화창하거나 가끔 구름 많겠고
주말까지 20도 내외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도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시고
먼지는 없어도 꽃가루는 날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6분
해지는 시각은 7시9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한동안 뜸했던 괭생이 모자반이
다시 서부지역에 대량으로 유입됐습니다.
피서철 골칫거리인 파래도
예년보다 일찍 연안으로 밀려오면서
수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빼어난 바다 경관으로 유명한 신창 해안가.
푸른 바다는 온데간데 없고, 온통 괭생이 모자반 천지입니다.
연안 갯바위도 갈색 모자반으로 뒤덮혔습니다.
지난 1월, 모자반이 이상 유입된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해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한경면 해안도로 일대 수km 에 걸쳐
모자반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한동안 잠잠했던 괭생이 모자반이 또다시 서부 연안으로 유입되면서
수거처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모자반 유입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제주시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됐던
지난 주말에 파도를 타고 다량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성인/제주시 연안 담당>
"최근에 모자반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기상악화로
다시 올라와서 예찰을 강화해서 수거작업을 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모자반 뿐 아니라 피서철 골칫거리인 파래도
예년보다 일찍 동부와 서부 연안가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주 안으로 수거작업을 재개하고
제주도에 긴급 예비비로 당초 3억 원에서
2억 원을 추가 요청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제주도와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 예찰을 실시해 정확한 유입경로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kctgv뉴스 김용원입니다.
원희룡도지사가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관광지 개발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시사하며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최근 법원 무효 판결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예래휴양형단지 사업을 언급하며
제주도정이 원칙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씽크 원희룡 / 제주도지사 (지난 15일 도의회 도정질문 中) ]
"행정의 통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오차범위를 한참 벗어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구요. 거기에는 행정당국, 관계기관들의 돌이킬 수 없는 과오가 개입돼 있다고 판단합니다."
최근 원희룡도지사가 서귀포 예래동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 강제수용은 무효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두고 한 말입니다.
투자 유치에만 급급해 공공의 이익에 대해 신중함을 잃은
편파적인 행정이라고 도의회에서 공식 시인했습니다.
특히 토지 수용이나 개발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주민 입장을 반영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외면해 피해를 키웠다며 전임 도정의
행정 편의주의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전임 도정을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던 원 지사는
하루 아침에 도리어 자신이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환경 훼손 우려와 주민들과의 소송 문제로
전 도정에서도 여러차례 제동이 걸렸던
상가리 관광지 개발사업이
최근 제주도 환경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환경단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은 말로만
중산간 보호를 외친 원칙없는 도정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인터뷰 강동우 / 애월읍 상가리 공동목장장]
"난개발을 안하겠다면서 하고 또 하고 서귀포시나 산록도로 위로 가보세요. 누가 봐도 참 안좋은 것 아닙니까? "
뒤늦게 원지사가 상가리 관광지 개발사업의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며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김태석 의원은
제주도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상가리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 행위를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개발 부지를 두고 주민과 소유권 소송이 진행중이라며 예래동 주거단지 개발과정에서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김태석 / 제주도의회 도의원]
"상가리도 도민 갈등을 키우지 말고 쟁점사항이 있는 것이니까 소송이
끝날때까지는 행정행위를 잠시 중단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하며 도정 운영에 시동을 걸었던 원희룡 도지사
하지만 원칙 없는 제주도 환경심의로 원 지사가 설정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스스로 허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오전 9시30분쯤
제주시 내도동 농협주유소 인근 일주도로에서
승객 2명을 태우고 가던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56살 현 모씨의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등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현 씨와
버스 승객 50살 강 모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에서
1천여만 원 상당의 한라봉를 훔쳐 판매한 혐의로
38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에서
시가 1천 500여만 원 상당의
한라봉 300여 콘테이너를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이 도내 학생들에게
IT관련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지원합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연말까지 박물관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게임 산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참가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프로그램 참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현재까지 20개 학교가 넥슨컴퓨터박물관 진로교육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더 올라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