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날씨를 회복했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듣죠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오늘부터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고사리 꺾으러 많이 가실 텐데요.
길 잃음 사고에 대비해서 여분의 휴대전화 배터리 챙기고
위치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도 챙기면 좋겠네요.
혹시나 길을 잃으시면 가까운 전봇대를 찾아서
전봇대에 적힌 위치식별번호로 위치 알리면 되고요.
119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위치도 찾아주니 좋겠죠.
야생진드기 등 해충예방도 중요하니까
긴팔옷을 입고 꼭 장갑 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 봄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랐는데요.
<구름모습>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서쪽에서 고기압이 확장하며
맑은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기온도 어제보다 오른 17에서 19도로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했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제주도는 쾌청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봄기운이 짙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역시 맑고 오후에서 저녁사이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겠습니다.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는 가끔 구름 많거나 화창한 날씨가 예상되고
주말까지 포근할 전망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모처럼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7도,
서귀포 1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는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더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2시20분쯤
서귀포 동홍동 한 아파트 6층 입구에서
불이 났지만 경비원이 발견해 별다른 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특정 세대 출입문 앞에서 불을 붙인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어젯밤(19일)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해무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19일) 8시 10분쯤
승객과 승무원 등 18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한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해무로 3시간 가량 상공을 돌다
오늘(20일) 새벽 1시 10분에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승객들은 예정보다 10시간이 지난
오늘(20일) 아침 7시 쯤
대체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일정에 차질을 빚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항공사 측이 회항 이유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고,
후속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낮 12시3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지인을 불러달라며
소란을 피우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64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5시40분쯤
제주시 중앙로 한 주차장에
세워진 문이 잠겨있지 않은 승용차에서
동전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로
51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오늘(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 복지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외출조차 마음 편히 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휠체어를 타고 외출에 나선 이성욱씨.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퉁불퉁한 인도도
혼자 힘으로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도 곳곳의 낮은 턱과 경사는
오를 엄두가 나질 않아
결국 위험한 도로로 내몰립니다.
인도를 차지한 버스정류장.
곡예라도 하듯 겨우 빠져나오는가 싶더니
이내 휠체어 바퀴가 걸려 옴짝달싹 못 합니다.
버스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비가림막 버스정류장도 이 씨에게는 큰 걸림돌입니다.
<인터뷰 : 이성욱/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임>
"작은 턱이나 경사, 뒤로 보이는 것 처럼
버스정류장이 길을 막아서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많아요."
<브릿지 : 이경주>
"장애인들의 이동권,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얼마나 힘든지
직접 휠체어를 타고 확인해보겠습니다."
낮은 경사에도 속도가 빨라지고
발을 떼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도가 아닌 차도로 돌진하는
아찔한 상황이 속출합니다.
<인터뷰 : 이성욱/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임>
"동반자 없이 혼자 다니기에는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저희 같은 보행약자들이 사회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보행환경부터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 밖에만 나서면 위험에 노출되는 장애인들.
비장애인이 느낄 수도 없는 작은 불편함이
장애인들에게는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게 하는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도내 산림 훼손 행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고사목 제거 작업을 틈타
지가 상승을 노린 토지주들이 산림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환경보전을 내세우는 제주도정이지만
단속의 손길은 겉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호근동 한 임야입니다.
울창했던 숲이 벌목으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수십년 된 아름드리 나무도 무참히 잘려나가
밑동만 남았습니다.
<스탠드>
"이 일대 임야 1만 4천여 제곱미터에서
허가를 받지않고 베어낸 나무는 500그루가 넘습니다"
임야 곳곳에는 버려진 나무 조각과 함께
무단 벌채의 흔적만 남았습니다.
서귀포시 중산간 한 임야입니다.
이곳은 불도저까지 동원해 땅을 갈아 엎었습니다.
검찰이 조사에 들어가자
토지주는 자진 복구하겠다며 나무를 심었지만
한번 훼손된 산림이 쉽게 회복될 수는 없는 일.
엉성하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뷰: 고대송/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산림보호담당>
"다시는 허가 없이 이렇게 하면 안되고, 시민들이 이런 것을 바로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계도활동도 열심히 하는 게..."
제주도 전역에 걸쳐
산림훼손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19건에 불과했던 산림불법행위는
지난 2013 23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94건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늘었습니다.
땅값 상승을 노린 지반 정리가 주된 이유인데.
재선충 고사목 제거 작업도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경선/ 道 자치경찰단 수사담당>
"소나무 재선충 방제 작업과 연계해서 지가 상승을 노리는 추가 산림 훼손이 급증하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봄철이 되어서 묘지나 농경지 조성 등의
*수퍼체인지*
목적으로 산림을 무단으로 훼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몇년 사이 빠르게 늘고 있는 산림훼손행위.
환경보전과 중산간에 대한
철저한 보전과 관리를 외치고 있지만
정작 산림훼손 행위에 대한 제주도의 단속은
겉돌고 잇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한편 이석문교육감은 학생건강증진센터 전문의로
원희룡 도지사 부인인 강윤형씨를 채용한 것과 관련해
어떤 정치적 의도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태순·김황국 의원이 원 지사의 부인을 채용한 이유를 묻자
"정치적 의도가 아니라
전문성을 전제로 채용을 진행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채용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채용 공고를 냈지만
응시자가 없어 교육청 차원에서 먼저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씨는 9개월동안 위기학생과 학부모 상담,
학생건강증진 교육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주 4일 근무해서 월 600만원을 급여로 받게 됩니다.
최근 10년동안 제주지역에서 15건의 가스 폭발 사고가 나
5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최근 10년동안 발생한
도내 가스폭발 사고는 모두 15건으로
한해 평균 1.5건씩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5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으며
재산피해액도 13억9천만 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발생지별로는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공간에서 10건의 사고가 났고
식당과 병원, 공장, 사무실, LPG충전소 등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