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8(화)  |  김경임
오늘(28)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서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날씨/봄날씨 완연..."주말 나들이 좋아요"
  • 종일 화창했던 날은 참 오랜만이었죠. 선선한 봄바람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내일은 한층 더 부드러운 봄바람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에 아침기온은 10도로 오늘보다 1에서 3도가량 높겠고 한낮에는 남부지역이 18도를 가리키며 포근하겠고 그밖에 지역은 15도 내외로 오늘보다 1~2도씩 높겠습니다. 주말은 더 기온이 올라서 서귀포 19도로 주말내내 완연 봄 날씨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공기가 차가우니까요 여분의 겉옷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많다가 차츰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구름사이로 봄 햇살이 비추며 낮 최고기온 18에서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맑은 날씨 속에 아침기온 9도 내외 낮 기온은 16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쾌청하겠고요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올라 공기가 한결 부드럽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파란 하늘이 환하겠고 아침까지는 춥겠지만 기온이 빠르게 올라 한낮에 한라산 정상은 7도 성판악은 11도로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바람이 다소 불어 선선하겠고 마라도는 19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선선한 날씨에 라운딩하기 쾌적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은 포근해서 나들이하기 좋겠고요. 주말이 지나 다음 주 월요일은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생활지수> 생활지수입니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지만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는 평상시에도 가려울 수 있으니 외출할 때는 신경써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1분 해지는 시각은 7시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4.09(목)  |  이소정
  • 임대APT 분양 '장사진'…뒷말 '무성'
  • 부영 임대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임대희망자들이 며칠 전부터 현장에서 진을 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접수는 하루 만에 마감됐는데요, 하지만, 이번 접수 과정에서 정체 모를 번호표가 등장하고, 투기세력이 나타났다는 등 여러 의혹들이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삼화지구 부영 임대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접수를 앞두고, 사무실 주변에는 임대 희망자의 대기행렬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며칠 전부터 자리를 지킨 대기자와 당일이 돼 나타난 신청인들까지 대략 4백 명이 몰렸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그동안 열기를 반영하듯 분양이 시작되면서 며칠동안 기다렸던 신청인들이 대거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이번에 공급된 선착순 물량은 청약 이후 남은 250여 세대로, 지난 2013년 6차때 보다 전세금은 20%, 월세는 50% 정도가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에도 2년 전 미분양 사태가 빚어진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하루 만에 마감됐습니다. <인터뷰:김옥철/선착순 신청인> "일주일 정도 식구들끼리 교대했죠. 아직까지는 모르겠어요. 생각보다는 (비싸서..) 이전 차수때 들어간 사람들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때는 세대가 미분양됐고, 가격도 싸서.." 이번 임대 아파트 신청은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을 보이면서 과열 양상을 띄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현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을 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체 불명의 번호표가 등장했고, 번호표 효력을 두고 신청인들끼리 실랑이도 벌어졌습니다. 돈을 주고, 자리를 지킬 사람을 고용하거나, 빠른 번호표는 수백 만 원에 되파는 투기세력이 동원됐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씽크:임대아파트 신청인> "저녁에 150번 있다고 부동산 아주머니가 200만원에 사라고 그랬어요 이전 번호는 다 팔렸고 남은 번호 판다고.." 별도 심사 절차가 없고, 전자 추첨이 아닌 선착순 접수다보니, 정작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는 외면됐다는 볼멘소리도 나왔습니다. <씽크:임대아파트 신청인> "선착순 접수는 집 있어도 되니까..(나중에) 분양 받을 때에만 집이 없으면 되니까 여기 집 있는 사람들 다 왔어요. 자기 살던 집 세주고 이 집은 자기가 들어가서 살면 되거든.." 신청 당일, 만일의 충돌을 우려해 경찰 병력까지 동원된 임대아파트 접수 현장. 분양 성적은 순풍을 탔지만, 여기저기 개운치 않은 뒷말이 무성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4.09(목)  |  김용원
  • 한라산 왕벚나무 자원화...'어미나무' 지정
  • 제주 한라산이 자생지인 왕벚나무를 자원으로 보존,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앞으로 세계에 보급되는 왕벚나무는 제주에 있는 단 한 그루의 나무를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 수 많은 벚나무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한 그루, 바로 오등동 왕벚나무입니다. 수령이 140년 정도로 추정되는 이 나무는 모양이 웅장하고, 꽃잎도 크고 많이 피어서 학술적, 자원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향토유산 3호로 지정된데 이어 기준어미나무, 즉 모든 왕벚나무의 어머니로도 뽑혔습니다. <스탠드업> 앞으로 왕벚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거나 전국에 보급, 또는 품종을 개량할 때 이 나무를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기준어미나무에서 채집한 유전자원으로 후계 나무를 육성해 제주 고유의 우수한 혈통을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남성현 / 국립산림과학원장 > 왕벚나무를 보존하고 자원화, 세계화하는 일은 정부 뿐만 아니라 제주도, 모든 분들이 함께 마음과 힘을 합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프랑스 출신의 선교사에 의해 1908년에 처음 발견된 왕벚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희귀자원을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중앙정부와 함께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아들, 손자, 손녀 쭉 나가면서 스토리가 잘 연결된 그런 왕벚나무 군락지, 서식지로 제주 섬 자체를 키워나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왕벚나무 보존과 활용에 대해 미국 국립수목원과 공동 연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마가렛 풀러 / 미국 국립수목원장 > 왕벚나무의 유전적 자원은 여기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행사에 동참하고 /// 유전자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일을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날 심은 후계 나무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나아가 전 세계에 제주산 왕벚나무가 꽃잎을 흩날리길 기대해 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4.09(목)  |  조승원
  • 세월호 추모기간 K-팝 콘서트 '논란'
  • 제주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다음주 즉 13일부터 일주일동안을 추모 기간으로 정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인데요. 그런데 추모 기간 제주에서 대규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어서 추모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3백 명 가까운 단원고 학생들의 생명을 빼앗아 온 국민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세월호 사고, 그날의 상처가 채 아물기 전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어느새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단원고 수학여행단을 태운 세월호가 향하던 곳은 바로 제주도 그래서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제주지역 학생과 도민들의 비통함은 누구 보다 컸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희생자와 유가족,생존자들을 위한 애도와 위로의 시간을 갖습니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일주일동안을 세월호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고 발생일인 16일에는 추모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양진용 / 제주도교육청 총무과]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안전 교육을 모토로 16일 오후 1시부터 제주국제부두에서 추모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또 학교별로 세월호와 관련한 계기 교육을 실시해 그 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교훈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애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K-팝 콘서트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내 한 기획사가 세월호 추모식이 열리기 이틀 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을 초청한 대규모 콘서트를 엽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면서 일부 학생들 사이에선 표를 구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등 과열 조짐마져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혹시나 애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전전긍긍해하며 학생 지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모 기간에 열리는 대규모 콘서트를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지만 행사를 준비한 기획사는 자선행사여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씽크 콘서트 기획사 관계자] "세월호 눈치를 봐야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도교육청에 일부 학부모가 클레임을 걸었다고 들었는데 그럼 4월 달에 행사를 하지 말라는 건데..." 특히 이번 행사 후원사인 한 비영리단체는 자선행사라는 취지에서 후원을 맡았을 뿐 일정에 대해서는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해당 기획사는 이미 자선 공연 티켓이 판매돼 콘서트를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지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전 국민이 애도기간에 들어가는 만큼 이번 콘서트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4.09(목)  |  이정훈
  • 택시 - 트럭 등 차량 3중 추돌, 2명 부상
  • 오늘(9일) 아침 7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한 호텔 인근 도로에서 58살 고 모씨가 몰던 택시와 53살 강 모씨의 1톤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26살 김 모 여인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운전자와 목격자 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터 1톤트럭 - 봉고 1톤트럭 - 소나타 택시
  • 2015.04.09(목)  |  나종훈
  • 한라산 자생 왕벚나무 '기준어미나무'로 선정
  • 제주시 오등동 관음사 야영장에 있는 왕벚나무가 앞으로 보급되는 모든 왕벚나무의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식물분류학회는 오늘(9일)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에서 왕벚나무 기준어미나무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나무 모양이 웅장하고 꽃이 많이 달리는 특성을 지녀 향토유산 제3호로도 지정된 왕벚나무가 기준어미나무로 지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왕벚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거나 전국에 보급, 또는 품종을 개량할 때는 이 나무를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 2015.04.09(목)  |  조승원
  • 경찰 폭행, 전기총 빼앗은 50대 항소심도 실형
  • 지난해 9월 단란주점에서 다른 일행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고 전기총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50대가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김종호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 6월과 2년을 선고 받은 50살 한 모 피고인과 처남인 45살 박 모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다만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 씨의 부인에 대해서는 동종 전과가 없고 합의가 의뤄진 점을 감안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화가 났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입히고 출동한 경관에게까지 폭력을 휘드른 것은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5.04.09(목)  |  최형석
  •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검거
  •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게임장을 운영하며 허가받지 않은 게임물을 제공한 혐의로 업주 41살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27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 2015.04.09(목)  |  이경주
  • 전화금융사기 잇따라 '주의'
  • 전화금융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경찰에 접수된 전화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고 피해금액도 2억 7천여 만원으로 1억여 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주로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60대 이상 노인층 뿐만 아니라 20~30대의 피해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전화나 메시지 등으로 금융거래정보와 현금 등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5.04.09(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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