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주말, 꽃샘추위 풀리고 평년기온 회복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흐린가운데 아침 기온이 제주시 9도, 서귀포시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 많겠고 최고기온이 제주시 11도, 서귀포 13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3.07(토)  |  나종훈
  • 연암장학회, 도내 학생 51명에게 장학금 전달(7일 아침용)
  • 주식회사 남영비비안과 남영산업이 설립한 연암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이 어제(6일) 오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암장학회는 도내 학생 51명에게 장학금 8천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연암장학회는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도내 학생들에게 12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제주대학교와 마을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15.03.06(금)  |  이경주
  • 김남수, "제주에 침뜸교육원 개원한다"
  • 한국정통침구학회장을 맡고 있는 구당 김남수 선생이 제주에 침뜸교육원을 개원합니다. 김남수 선생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자연치유 장수의 조건을 두루 갖춘 힐링의 최적지"라며 개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남수 선생은 또 올 상반기 안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본인이 직접 뜸을 떠주는 행사를 열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 2015.03.06(금)  |  나종훈
  • 한국기자협회 정기이사회 제주에서 열려
  • 한국기자협회 정기이사회가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시 칼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사회는 지난해와 올해 예산안을 처리하고 신규 회원사에 대한 가입여부와 회장선거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이사회 이틀째인 내일은 제주시 절물휴양림과 4.3 기념관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 2015.03.06(금)  |  양상현
  • "친환경 도시 조성 위한 '환경 교육' 필요"
  • 제주를 친환경 도시로 가꿔나가기 위해서는 주민에 대한 환경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미래연구소의 아스트리드 마이어 소장은 오늘 제주도의회 주최로 열린 특강을 통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마이어 소장은 사람 중심 도시를 지향하는 친환경 교통과 가능한한 재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쓰레기 처리, 에너지의 친환경적인 생산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지금의 환경 정책이 미래에 짊어져야 할 과제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2015.03.06(금)  |  조승원
  • 들불축제 이틀째…행사 '풍성'
  • 한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주들불축제가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 이틀째인 오늘(6일) 들불희망 기원제를 시작으로 집줄놓기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는데요. 내일(7일)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가 진행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들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새별오름. 축제의 흥행과 올 한해 무사안녕을 비는 기원제로 들불축제 이틀째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 전통적인 의례에 따라 경건하게 제를 올리며 올 한해 모두가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인터뷰 : 김여옥/제주시 아라동> 제주도민 행복하고 무탈없이 사고없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써내려간 바람.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도민들은 가족의 행복부터 건강까지 저마다 다양한 새해 소원을 적어 이뤄지기를 빌어 봅니다. <이펙트 : 한림읍 화이팅!> 열띤 응원 속에 마을대표들이 펼치는 집줄놓기 경연대회도 펼쳐졌습니다. 징소리와 함께 거친 짚을 잇기 위한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마음처럼 쉽지는 않지만 혼신의 힘을 다해 줄을 엮습니다. 흥겨운 축제 속에 승패에 관계없이 마을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번 들불축제는 올 한해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내일(7일)은 도민 대통합 줄다리기와 횃불대행진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저녁에는 액운을 쫓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오름불놓기로 축제의 절정을 이루게 됩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주 전통 윷놀이인 넉둥베기 경연대회 등이 열립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6일) 저녁 7시부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 실황을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3.06(금)  |  이경주
  • 이사 도중 고압선 감전 '중태'
  • 오늘 오전 제주시 삼도동에서 이사작업 도중 고압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사 사다리차를 조작하던 40대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대 1300여 가구가 3시간여 동안 정전되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신주에 달려있어야 할 전선이 바닥에 축 늘어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10분쯤 제주시 삼도동 한 4층 빌라 이사 도중 2만2천볼트가 흐르는 고압선이 끊어졌습니다. 이사 사다리차가 지상 10m높이에 있던 고압선을 건드린겁니다. 이 사고로 사다리차를 조작하던 40살 박 모씨가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싱크 : 인근 빌라 주민 A> "상황이 되게 긴박했어요. 밖에 나와서 보니까 사람이 쓰러져서 경련을 일으키면서 마비된 상태로 쓰러져 있고…." 또 일대 1300여 가구가 3시간여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브릿지> "절단돼 떨어진 고압선은 이곳에 지름 1미터 가량의 커다란 흔적을 남겼습니다." 큰 구덩이를 만들 정도로 전기 폭발의 충격은 컸지만 추가 인명 피해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싱크 : 이명식 인근 빌라 주민> "TV를 보는데 TV주위에서 불이 반짝하더라고요. 스위츠(리모컨)을 확인하니까 작동이 안 돼요. 집 안의 스위치(배전반)을 보니까 안 돼요 ------------수퍼체인지 또 펑해서 창문을 열어보니까 (사고가 났더라고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르면 고압전선 3m 이내에서 작업할 때는 반드시 절연커버 설치 및 감시인 배치 등 안전조치를 이행해야 합니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하면서 이삿짐 업체의 과실이 인정될 경우 사법처리 한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3.06(금)  |  나종훈
  • 날씨/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주말, 완연한 봄날씨
  • 오늘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이죠. 제주도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다소 쌀쌀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봄기운을 물신 느낄 수 있겠습니다. 오전까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지만 오후부터는 날이 개겠고 낮 최고기온이 11~13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름불놓기’ 행사가 열리는 새별오름도 한 낮 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가진 후에는 8도 안팎으로 조금 쌀쌀하겠지만 바람이 강하지 않아 불편 없이 행사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구름모습>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늘 종일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북부지역> 내일은 점차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전은 흐리고 오후부터 날이 개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높아져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안덕의 한 낮 기온은 15도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 7도선 낮 기온은 12도선이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에서도 봄을 실감 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7도 안팎, 낮 기온은 1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쾌적한 날씨 속에 한라산 정상도 한낮에는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날이 풀리겠고 바람도 약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약간 높겠습니다. <오름날씨> 오름도 큰 추위 없이 등반하기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포근한 주말이 지나고 다음 주는 월요일에 비가 내리고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생활지수> 다음 주까지는 기온변동이 커 감기지수가 높겠고요. 월요일에 오전에 또 빗방울이 떨어질 테니 세차는 월요일 이후로 미루시는 게 좋겠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56분 해지는 시각은 6시3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3.06(금)  |  이소정
  • "도축장 폐수 반대"…최종 심의는?
  • 서귀포 중산간 지역에 도축장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도축장에서 나온 폐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도축장은 이미 건축 허가를 받고 마지막 절차로 지하수 심의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도너리오름과 당오름 등 오름이 밀집한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중산간 지역. 제주양돈축협이 기존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돼지 도축장을 지으려는 부지입니다. <스탠드업> "이 같은 계획에 대해 폐수 처리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며 지역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폐수 830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게 문제입니다. 도축장 폐수를 지하로 침투시켰을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하수 관정이 사업부지 인근 2km 반경안에 19개, 먹는 물인 상수도 관정은 13개나 됩니다. 반경 5km 안에는 지하수 관정 183개, 상수도는 41개나 분포해 있습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중산간 상류에서 도축장 폐수가 배출되면 낮은 지대에 있는 대정, 안덕지역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김창식 대정읍주민자치위원장> 도축장 폐수가 지하로 침투되면 대정, 안덕에서 (오염된) 물을 우리가 먹게 되기 때문에 전면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민 200여 명이 도축장 허가를 막아달라며 제주도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자, 도의원들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의원들은 폐수가 지하로 침투되면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김명만 위원장> 상수원 상류지역에 속하다 보니 폐수처리하는데 아주 조심을 기해야 될 것 같네요. 침투시키지 말고 방류나 오수관 연결시키든 하셔서... 도축장은 이미 건축 허가를 통과하고 이제 지하수 심의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수자원본부> 사업자 측에 지하수영향조사서 보완 요청을 했습니다. 보완 조사서가 제출되면 지하수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가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사업자 측은 지하수 심의를 앞두고 폐수처리 문제가 불거지자 지하 침투가 아닌, 다른 방식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양돈축협 관계자> 공공처리장으로 보내던가 농업용수 수질 수준으로 고도처리를 해서 하천 방류하거나, 인근 골프장 등에서 재활용 하는 등 3가지 방안을 /// 놓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도축장 설치에 따른 지역주민 민원에 대해 마지막 행정 절차인 지하수 심의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3.06(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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