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노후화된 제주도내 학교시설물들에 대한
이렇다할
안전진단 실적이나
예방대책이 없어 사고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의회 박규헌 의원이
제주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준공 후 30년 이상된
학교나 부속건물은 249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진단을 실시한 건물은 7군데로,
이 또한 증개축 공사 시행에 따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규헌 의원은
상당수의 학교가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시공연도가 오래된 건물부터
안전진단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앞으로 비상품감귤 유통 근절을 위한
출하 지도단속을 강화합니다.
박재철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감귤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비상품감귤 유통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전국체전이 끝난 뒤에는 앞으로 비상품감귤 단속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시는 내일(4일)부터 단속인력을 두 배로 늘리고,
자치경찰단과 생산자 단체와도 연계해
대대적인 비상품감귤 유통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비상구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방화문을 사용할 수 없는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업소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17일부터 3차례에 걸쳐 870여 개 숙박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비상구 이용실태를 조사해
관련 법령을 위반한 20개 업소를 적발하고
16개 업소에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와함께 위반정도가 크지 않은 26건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3일 수능시험 전후로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적발 사진 여러장>
한라산 정상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오늘(3일) 오전 한라산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최저기온이
영하 3.3도를 기록한 가운데,
첫 눈이 0.1cm 가량 쌓였습니다.
올해 한라산 첫눈은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른 것입니다.
또 진달래밭과 어리목의 최저기온도
각각 영하 1.5도와 2.9도를 기록하며
올 가을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새로 조성된 제주시 노형2지구 개발지구에
클린하우스를 추가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이달 25일까지 노형2지구에
클린하우스 10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부터 아라와 하귀 등
도시개발지구에 클린하우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사업비 21억 원을 들여
클린하우스 146군데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방은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5도,
서귀포시 18도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고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오전까지 물결이 4미터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11월의 첫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오후들며 비가 그쳤지만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17.7도에 머물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어제와 오늘 제주를 찾은
6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기장과
도내 관광지를 둘러보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16도 안팎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