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도서 대출이 10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책을 덜 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국립대학 도서관 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제주대 학생들이 인기 도서 30위까지의 한 학기
평균 도서 대출 건수는 924건으로
10년 전인 2004년 천874건과 비교해 50%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편 제주대 도서 대출 1위는 '미생'으로
비정규직 문제나 취업실패 등 부정적 사회 현실을 반영한
서적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성기 제주민속박물관장이 제주대학교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주대학교는 지난 7월 50여년간 수집한 민속유물과 도서 등
박물관 소장품을 제주대학교에 무상 기증한
진 관장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제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진 관장은 대학생 시절부터
도내 민속유물을 수집해 왔으며,
지난 1964년에는 국내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제주민속박물관'을 건립하는 등 평생을 제주 민속과
무속유물을 연구하는데 헌신했습니다.
제주시 용담동 유적이
청동기 후기부터 탐라시대 초기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용담동 유적에 대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굴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구용역을 맡은 제주문화유산연구원
용담동 유적은 사적 제416호로 지정된 삼양동 취락과 병행하는
단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용담동 유적의 보존과 정비방안 등을 담은
종합정비 수립 용역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난 달 21일 실시된 제25회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시험에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습니다.
제주여상에 따르면 이번 자격시험에 1학년 15명과 2학년 16명 등
모두 3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합격생들은 지난 여름방학부터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한 금융인재 양성 아카데미 등
8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제주지방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며 파고가 매우 높은 상태고요.
육상으로도 점차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강풍이 불 것으로 보여
바깥활동에 지장을 주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는 비도 내려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하루에만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화요일부터는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이후 당분간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고요.
동풍이 불어오면서 구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태풍진로>
제19호 태풍 봉퐁은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주말쯤 방향을 동쪽으로 더 틀면서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 오후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시에서
26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며
물결이 5에서 6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은 바람이 더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낮동안 24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해안가에는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의 파고는 최대 8미터가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10일) 새벽 도심 한 복판에서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차량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24분쯤
제주시 노형동 본죽사거리 북쪽 100미터 부근 도로에서
49살 김 모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용의 차량인 흰색 승용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충무훈련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도내 일원에서 실시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48개 유관기관이나 단체에서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째날인 13일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복합재난대비 훈련,
다중이용시설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합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남제주화력발전소에서 전시 유독가스 피폭 상황에 따른 처리 훈련과
제주항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충무훈련은 당초 지난 4월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기됐습니다.
진성기 제주민속박물관장이
제주대학교에 평생 수집한 유물과 유적 3만여 점을 기증한 공로로,
제주대학교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주대는 오늘 오전 국제교류회관에서 진 관장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제주대학교를 졸업한 진 관장은
민속유물 수집 뿐만 아니라 제주 신화와 전설, 민요전집 등
30여 권의 책을 저술한 국내대표 민속학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