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방 의대 신입생 30% 이상 지역인재 선발
  • 올해부터 지방 의대 신입생 30% 이상은 지역 인재로 선발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대학 육성법 시행령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입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해 지방 의과대학의 경우 전체 모집 인원의 30% 이상을 해당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선발합니다. 또 의학,법학전문대학원은 20% 이상을 해당 지역 대학을 졸업한 학생으로 선발합니다. 다만 제주권과 강원권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학부의 경우 15% 이상, 전문대학원의 경우 1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 2014.04.20(일)  |  이정훈
  • (사)제주올레, 26일 '음악콘서트' 취소
  • 진도 해상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분위기 속에 오는 26일 예정됐던 사단법인 제주올레 음악콘서트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꾼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음악쉼팡' 첫번째 행사인 오는 26일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올레 측은 '음악쉼팡' 행사 취소와 함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 2014.04.20(일)  |  이정훈
  • 정부, 제주 공공의료에 85억 지원
  • 정부가 제주 공공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역대 최고액인 85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지원하는 국비는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시설보강 등에 사용됩니다. 제주의료원의 경우 요양 병상 80개가 새로 투입되며 서귀포의료원의 경우 건물 리모델링과 전자기록 시스템 도입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귀포의료원의 경우 심혈관센터 운영에 따른 장비와 인력이 확보되고 분만센터도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 2014.04.20(일)  |  이정훈
  • 제주 결핵환자 10명 중 3명꼴 60세 이상
  • 지난 2000년 이후 도내 결핵환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결핵 환자 10명 중 3명은 60살 이상의 노년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결핵 등록환자는 645명으로 지난 2000년 538명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결핵 등록환자의 34%인 225명이 60살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결핵을 앓다 사망한 환자는 지난 2010년 25명, 2012년 31명, 지난해 39명으로 늘었습니다.
  • 2014.04.20(일)  |  이정훈
  • 道, 올해 바우처 사업 72억 여원 투입
  • 제주도는 올해 '바우처 사업'으로 불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모두 72억여원을 투입합니다. 지원되는 지역사회서비스는 임산부를 위한 케어 서비스 등 신규사업 4개를 포함해 모두 17개 사업입니다. 올해 바우처사업사업을 제공하는 기관은 모두 124군데로 이용자는 이달 기준 만4천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바우처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이하의 주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 2014.04.20(일)  |  이정훈
  • 세월호와 사라진 가족의 꿈
  • 지금 이 시간에도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객선에 올랐을텐데요. 제주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던 한 가족의 꿈도 세월호와 함께 사라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텅 빈 집. 감귤 농사를 지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꿈을 꾸던 52살 권재근씨 가족의 집입니다. 집을 환히 밝혀 줄 새 형광등과 아직 풀지도 못한 옷 가방만 덩그러니 권씨의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여 년 동안 친형제처럼 지낸 오랜 지인의 권유로 귀농을 결심한 권 씨의 가족. 제주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정의 소박하고 단란한 꿈은 바다 한 가운데 멈춰 섰습니다. <씽크 : 민성기/권재근氏 선배> 다 만들었는데 결론은 사람이 없다. 가고 없다. 영원한 이별됐다. 이게 사람이. 권 씨의 6살 난 딸은 구조됐지만 권씨와 그의 아내, 7살 난 아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사고 전 날 완도행 배에 탔어야 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바뀌면서 세월호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민성기/권재근氏 선배> 인천에서 목포로 오는 코스도 아닌데 인천으로 와서 이렇게 됐다. 완도로 들어와서 (살기로했는데) 참... 청소를 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새인생을 시작하려던 권씨의 가족. 혼자 남아 있을 막내딸을 생각하면 가족 모두 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이제는 시신만이라도 발견되길 바랄 뿐입니다. <인터뷰 : 민성기/권재근씨 가족> 속상한게 아니라 마음이 찢어진다... 제주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 세월호와 함께 가족의 꿈도 사라져버렸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4.19(토)  |  이경주
  • 희망 담긴 '천원 커피'
  • 여러분 커피�熾【� 파는 원두커피 한 잔이 천원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여성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착한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사회의 편견을 깨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곱게 갈린 원두를 틀에 담고 커피머신에 장착합니다. 잠시 후 은은한 향과 함께 내려진 따뜻한 커피는 곧장 손님에게 전달됩니다. 능숙한 솜씨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은 장애 5급의 이영숙씨. 자신보다 몸이 더 불편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이곳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영숙 / 장애인 5급> "많은 손님들이 찾아서 우리가 만든 것이 맛있고 가격도 싸다고 할 때 보람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중인 커피�痔都求�. 저마다 장애를 가졌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커피 한 잔 값은 단돈 천원. 가장 비싼 커피종류도 2천원이 넘지 않습니다. 맛있는 커피맛에 착한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제경 / 부천시> "외가 모임으로 제주 왔는데 친척들이 자주 이용해서 왔는데 맛도 진하고 좋다." <인터뷰 : 고은실 /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작 일자리와 연계되는 부분이 없다. 이 카페를 만들어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겸 교육장소로 활용하고자 만들었다." 커피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장애는 편견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4.19(토)  |  김형준
  • 수학여행 줄줄이 연기ㆍ취소..."학생 안전 최우선"
  •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제주도내 각급 학교들도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연기 또는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사고이후 수학여행을 취소한 고등학교는 오현고를 비롯해 한림고와, 한림공고, 제주여상등 4개 학교 입니다. 또 제주시 동광초를 비롯해 제주시지역 7개, 서귀포시지역 8군데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는 조천중과 세화중 등 6개학교가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학습 일정을 보류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교육청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직 후 각급 학교에 현장학습체험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부모 등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시행 여부를 결정할것을 권고했습니다.
  • 2014.04.19(토)  |  김석범
  • 해상 풍랑특보...모레까지 5~10mm '비'
  • 제주해상에 풍랑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오늘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밑돌고 오후까지 곳에따라 비가 내리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특히 바람 강하게 불면서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모레 새벽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4.04.19(토)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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