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年文化福利积分项目被曝公务员受益 “信息提前获悉”
고주연   |  
|  2024.12.19 14:21


因公平性问题备受关注的济州青年文化福利积分项目近日被曝,
部分公务员通过提前获悉信息从中获益,引发社会争议。

济州道监察委员会表示,已对该项目进行调查,
并对相关负责部门发出警告和整改要求。

根据调查结果显示,在1万名项目受益者中,
10.8%为公务员,其中济州青年公务员的受益比例为34%。

调查还指出,相关部门在项目启动前提前将相关通知发送到各邑面洞居民中心,使公务员能够优先获取信息,
而未能向所有符合条件的对象平等提供信息。


청년 문화복지포인트 공무원 수혜 사실로…"정보 선점"

불공정 논란이 일었던
제주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이 사전 정보로 공무원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는
해당 사업에 대한 조사를 벌여
담당 부서에 경고와 주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업 대상자 1만명 가운데 10.8%가 공무원으로
제주도의 청년 공무원 34%가
복지포인트 사업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담당 부서가
사업 관련 공문을 사전에 읍면동 등에 보내
공무원들이 미리 정보를 얻게 하면서 전체 사업 대상자들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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