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ation on KCTV production ‘Gwanghae’
Docudrama about Joseon king to air in December

Production staff and actors were part of a presentation Friday here at KCTV about a new film the station is producing.

Staff briefed the audience on the docudrama, entitled “Gwanghae,” and its release schedule.

It is the story of Gwanghaegun’s exile to Jeju. The film will air in December.

Gwanghaegun was the fifteenth king of the Joseon dynasty. He was deposed by a coup in 1623. Before his death, he spent 19 years in exile, the last four of which were here in Jeju.

KCTV 다큐 영화 '광해' 제작 설명회

KCTV 제주방송의 다큐 영화 '광해' 제작 설명회가 오늘 오전 제작 스탭과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KCTV 제주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KCTV 제주방송은 다큐멘터리 영화 '광해'의 제작 취지를 설명하고
앞으로의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다큐 영화 광해는 광해군의 제주 유배생활을 조명하게 되며, 다큐멘터리와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해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선의 15대 왕인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돼 19년간의 유배생활 중 마지막 4년을 제주에서 보내며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