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4.3미술제가 내일 제주현대미술관에서의 사전전시를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80여일간 이어집니다.
이번 미술제는 국내외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현대미술관과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포지션민제주 등 도내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 5월21일까지 현대미술관에서 4.3 미술제에 참여했던 주요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공간 이아에서는 4월 한달간 4.3과 역사적 맥락을 공유하는 국내외 작가들의 초정 전시가 열립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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