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 전망 '개선'…민간특례사업 효과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3.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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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효과에 힘입어 제주도내 아파트 분양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5포인트 오른 94.1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대치로 상승폭 역시 가장 컸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제주지역의 첫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이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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