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먼바다서 괭생이모자반 관측 '비상'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3.25 10:16
영상닫기
제주도 먼해상에서 괭생이모자반이 관측되면서 제주도가 유입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해경을 통해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라도 남서쪽 74해리 인근 해상에서 괭생이모자반 띠가 여럿 관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양 행정시, 유관기관과 함께 괭생이모자반 상황대책반을 구성하고 유입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한 수거와 피해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414톤의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했습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