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조국혁신당 정춘생, 신장식 국회의원 당선인이 오늘 제주를 찾아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국회 입법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도내 현안과 사업을 공유하고 당선인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APEC 제주 유치와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신항 개발 등에 신경써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춘생, 신장식 당선인은 제주에 연고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경을 쓰겠다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