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고시 결정돼야 제주도 역할 모색"(2건)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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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기본 계획 고시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빠른 고시 결정을 국토부에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2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 기자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기본 계획 고시 결정이 돼야 제주도가 역할을 모색할 수 있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중단에 대해서는 재판부에 유감을 표하며
항소심에서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행정체제개편을 고려했을 때 다음 행정시장은 정치와 무관한 인물이 돼야 하며
도입을 보류한 환경보전분담금에 대해서는 관광객 추이를 지켜보며 관광지 입장료 도입 확대 등 다른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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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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