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포구에 물놀이 정보 담은 QR코드 설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6.30 11:10
최근 도내 항포구에서 다이빙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주해경이
물놀이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포구에 설치했습니다.
해경이 제작한 QR코드는 판포포구에 우선 설치됐으며,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지점의
간조와 만조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경은 이후 다른 항포구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3년 사이
제주도내 항포구에서 발생한 다이빙사고는 24건으로
이로 인해 6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