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탐라문화제가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과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기원문화와 민속, 예술,
참여문화 모두 4개 분야에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개막식과 탐라퍼레이드를
별도 일정으로 분리해
축제 집중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산지천 일대 야간 조형물이나 포토존 등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가 대폭 확대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