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8회 도지사배 4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5.10.18 13:40
제8회 제주도지사배 아시아 4개국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내일 오후 3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제주권투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태국, 필리핀 등 4개국을 대표하는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모두 6경기를 펼칩니다.
특히 세계타이틀 매치 전초전으로 마련된 경기도
2게임이 진행돼 수준 높은 빅매치가 예상됩니다.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선수들이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무대로
세계 무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