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만감류가 미국산 만다린보다 수도권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수도권 소비자 49명을 대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제주산 만감류가 맛과 향, 재구매 의향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비자는 미국산 만다린 보다 약 30%의 추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제주산 만감류를 구매할 의향을 보여
가격보다 품질 특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함께 미국산 만다린을 만감류보다는 온주밀감 특성에 가까운 품종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여, 만감류와의 직접적인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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