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지사 3파전…경선 국면 본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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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민주당 경선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다음주부터 출마 후보에 대한 면접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경선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본선 보다 더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면서
제주도지사 후보 자리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정치적 셈법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학생회장으로 활동했던 제주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 시절 독재 정부에 맞섰던 초심을 되새기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
“오늘 저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가치를 뼛속 깊이 새긴 이곳에서 그날의 첫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며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출마를 선언합니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국제과학기술대학원 설립과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
햇빛바람연금을 통한 도민 수익 환원,
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 청년 기본 소득 도입,
탐나는전 순환형 개편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같은 당 후보인
오영훈 지사, 문대림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는
모두와 두루 소통하고 있다며 열린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
“오영훈 지사나 문대림 의원, 저는 아주 가깝게 지내며 친구사이기도 하고 선후배 사이기도 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고요. (연대는) 누구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도지사 후보군은
오영훈, 문대림, 위성곤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는 23일부터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최종 주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대 관심사는 경선 방식과 공천룰입니다.

후보에 대한 페널티 적용 여부와 선호도 조사 도입 등이 거론되며
후보별 유불리를 따지는
복잡한 셈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 송재호 전 의원을 포함해
후보 간 연대 가능성 또한
경선 판도를 흔들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벌이는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본선 보다 더 치열한 셈범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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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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