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항공, 김포-제주 슬롯 일부 반납…LCC 배분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6.03.03 15:56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에 따라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편 운항이 일부 재편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두 항공사는
이행감독위원회 결정에 따라
합병으로 인한 독과점을 막기 위해
경쟁사로
특정 시간대 공항 이착륙 권리인 슬롯을 의무 이관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하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
김포-제주 노선에서
편도 기준 13편의 슬롯을 반납합니다.
반납된 슬롯은
이스타항공에 6편, 제주항공 4편,
파라타항공 2편, 티웨이항공에 1편씩 이전됩니다.
이번 조정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실질 공급석은
총 2천8백석 줄어들게 되며,
김포-제주 노선 합산 점유율 역시 30% 아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