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전직 경찰이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보복살인과 특수 재물 손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A 씨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2일 제주로 온 뒤
23일 새벽,
아내가 있는 주거지에 들어가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해 8월 피해자의 감금 폭행 신고로 진행된
가정폭력사건 재판 선고를 앞두고
처벌 받을 것으로 예상되자
보복을 위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