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크루즈 관광객 대폭 증가…'골든 프린세스' 첫 입항
  •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4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3천 명에 비해 두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크루즈 방문 횟수도 지난해 99회에서 올해 170차례로 70%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프린세스 크루즈선사 소속의 10만톤 급 크루즈선인 골든 프린세스호가 오는 13일 첫 입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기항할 예정입니다.
  • 2016.06.10(금)  |  김용원
  • 이마트, 제주소주 '인수'…주류시장 지각변동
  • 도내 두 번째 지역소주인 제주소주가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이마트에 인수됩니다. 향토기업 중심의 지역소주시장에 자금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주류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한 지역 한 회사'라는 소주시장의 원칙을 깨고 2014년 제2의 지역소주를 출시한 제주소주. 하지만 60여 년 동안 도내 소주시장에 자리 잡아 온 한라산과의 경쟁에다 지역 기업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고전을 면치 못 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억 4천만 원, 당기순손실만 32억 원에 이릅니다. 결국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이마트에 인수됩니다. <인터뷰 : 손흥식/(주)제주소주 기획실장> "지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인적, 물적 한계들이 큰 짐이 됐고 이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를 논의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마트와 인수를 위한 가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추후 협의를 통해 빠르면 2~3개월 안에 인수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인수금액은 300억 원 안팎. 제주소주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하되 별도 법인을 설립할지, 이마트 자회사로 편입할지는 논의 중입니다. 이마트는 전국 매장과 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활용해 제주소주의 국내 판매를 확대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병민/이마트 홍보담당>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이마트가 가지고 있는 유통망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마트 매장이 있는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수출을 추진하고// **수퍼체인지** 일본과 미국 등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 유통채널과 OEM 등 수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소주 제조와 지하수 개발 허가권도 함께 이마트에 넘어가면서 소주뿐 아니라 제주 브랜드를 활용한 음료시장까지 진출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향토기업 중심의 지역소주 시장에 자금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6.09(목)  |  이경주
  • 한국은행 기준금리 또 인하…사상 최저
  •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1년 만에 또 다시 최저치로 조정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9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연 1.5%에서 1.25%로 0.25%p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6월 1.75%에서 1.50%로 0.25%p 내린 이후 12개월 만으로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 2016.06.09(목)  |  이경주
  • 이마트, 제주소주 인수 추진…가계약 체결
  •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도내 제2의 지역소주인 '제주소주'를 인수합니다. 이마트는 오늘(9일) 제주소주와 가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기업실사와 추가 협의를 거쳐 최종 인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점포 등의 유통망을 활용한 국내시장 판매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에도 수출할 계획입니다. 제주소주는 2014년 곱들락과 산도롱 등의 소주를 출시해 판매해 왔지만 한라산 소주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 2016.06.09(목)  |  이경주
  • 제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 전국 최고
  • 제주도내 아파트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3.3 제곱미터당 777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00만 원보다 29.4%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5.2%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전국에서 가장 큰 폭입니다.
  • 2016.06.09(목)  |  김용원
  • 올해 토지 거래면적 전년보다 감소
  • 부동산 투기 단속과 농지기능 강화 방침 등의 영향으로 도내 토지 거래 면적이 소폭 줄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토지면적은 4천 75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성산읍이 전년에 비해 41.5%가 줄며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고 남원읍과 애월읍도 각각 36.4% 23.8% 감소했습니다.
  • 2016.06.09(목)  |  김용원
  • 상업·공업용 중심 건축허가 면적 증가
  • 상업용과 공업용 시설을 중심으로 제주도내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 면적은 5만 7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만 여 제곱미터에 비해 47% 이상 증가했습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 건축물이 22만 3천여제곱미터로 3배 이상, 공업용은 6만 1천 제곱미터로 무려 2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반면 주거용 건축물은 지난해보다 13.5 %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제주도는 오피스텔과 헬스케어타운, 혁신도시내 업무시설의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6.09(목)  |  김용원
  • "몽골에도 올레길 만들어요!"
  • 걷기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가 바다 건너 전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본 규슈올레에 이어 내년에는 몽골 올레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지난 2007년 9월 8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시작된 제주 골목길 여행. 올레길 사이사이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주는 위안과 휴식은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천천히 걷고 쉬고 느끼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제주 올레의 걷기 열풍이 일본에 이어 몽골에까지 이어집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가 몽골 올레 코스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푸른 초원과 강, 그리고 마을. 꾸며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제주와 닮은 몽골. 그 안에서 몽골 올레만의 매력을 담아 새로운 도보 여행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안은주/(사)제주올레 사무국장> "글로벌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올레를 해보자 해서 의기투합을 한 것이고, 사람들이 상상했던 몽골의 모습이 아니라 몽골에도// **수퍼체인지** '이런 강, 숲, 마을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몽골의 올레길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주올레와 관광공사는 오는 16일 몽골 울란바트루시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코스 개발에 나설 예정입니다. 빠르면 내년 5월, 첫 번째 몽골 올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과 길이 만나 서로 소통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었던 것처럼, 몽골 올레를 통해 제주를 알리는 것은 물론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성환/제주관광공사 기획전략처장> "몽골에 올레가 개장되면 제주 관광의 위상 제고는 물론 양 지역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느리게 걷기 열풍을 몰고 온 제주올레가 일본에 이어 몽골까지. 성산읍 시흥리에서 시작된 발걸음이 제주섬 한 바퀴를 돌아 전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6.08(수)  |  이경주
  • 한·중 국제 낚시대회 9일부터 열려
  • 한·중 국제 낚시 교류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동안 범섬과 섶섬, 우도 등 도내 부속섬에서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낚시 애호가 80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는 오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열리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진행됩니다.
  • 2016.06.08(수)  |  이경주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