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영농리포트입니다.
장마가 다시 온 듯 연일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귤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본격적인 감귤 수확시기지만
수확은 커녕 감귤 껍질이 뜨고 썩는 열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본격적인 조생감귤 수확시기지만
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확은 커녕 잦은 비로 감귤이 썩고
껍질과 열매 사이가 뜨는 부피과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를 맞은 채 감귤을 수확하면
빨리 부패하고 당도와 산도가 낮아져 상품성도 떨어집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농민의 마음은 타들어갑니다.
<인터뷰 : 강상화/감귤재배농가>
"기후가 좋기를 바랄 뿐이지
어떠한 것도 방법이 없습니다."
계속되는 비날씨에 감귤원 관리가 중요합니다.
감귤 껍질이 뜨는 것을 막기 위해
탄산칼슘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현동희/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기술파트장>
"비가 그친 뒤에 3~5일 후에
맑은 날이 지속된 후에 수확하시고
저장하는 감귤은 예방을 위한 약제를 살포한 후
저장하는 게 좋습니다."
이 달들어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면서
감귤 출하량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날씨가 갠 후에는
수확시기를 놓친 감귤들이 한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홍수출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잦은 비날씨에 따른 감귤원 관리요령에 대하여
전문지도사를 현장에 파견해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장마가 온 듯 연일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귤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본격적인 감귤 수확시기이지만
수확도 못 하는데다
감귤 껍질이 뜨고 썩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내 한 과수원입니다.
감귤 수확으로 한창 바쁠 시기이지만
농민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비를 맞은 감귤들 사이로
썩은 감귤들만 눈에 띱니다.
<브릿지 : 이경주>
"본격적인 조생감귤 수확시기에
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잦은 비로 감귤이 썩고
껍질과 열매 사이가 뜨는 부피과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를 맞은 채 감귤을 수확할 경우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강상화/감귤재배농가>
"기후가 좋기를 바랄 뿐이지
어떠한 것도 방법이 없습니다."
조생감귤 출하로 분주해야 할 선과장도 한산합니다.
이달 들어 비가 내린 날은 13일.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면서
감귤 출하량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날씨가 갠 후에는
수확시기를 놓친 감귤들이 한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홍수출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정훈/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제3유통센터장>
"현재 2천 톤 정도 출하되고 있는데
전년도에는 3천 톤 정도 출하됐습니다.
500~700톤 정도 적기 때문에
나중에 모이면 굉장한 양입니다.//
**수퍼체인지**
비가 그치면 분산해서 출하해야 합니다."
감귤 껍질이 뜨는 것을 막기 위해
탄산칼슘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감귤이 썩는 것을 줄이기 위해
비가 그친 뒤 3일에서 5일 후에 수확하고
반드시 그늘진 곳에서 건조한 뒤 출하하거나 저장해야 합니다.
<인터뷰 : 현동희/제주도농업기술원 감귤기술파트장>
"비가 그친 뒤에 3~5일 후에
맑은 날이 지속된 후에 수확하시고
저장하는 감귤은 예방을 위한 약제를 살포한 후
저장하는 게 좋습니다."
애꿎은 비 날씨에 하늘만 바라보는 농민들.
다음 주에도 비 날씨가 예보돼 있어
농가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지역 골프장들의 가격경쟁력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영근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주지역 골프장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브리프를 통해
요금에 있어 제주의 경우
주중에 1인당 부담액은 14만 5천 900원으로
다른지방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호남권의 14만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다 올 연말 개별소비세까지 폐지된다면
가격경쟁력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 위원은
파격적으로 골프비용을 인하함으로써
골프비용에 예민한
여성이나 시니어, 청소년 골퍼를 유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석달동안
도내 입주예정 아파트가 1천 30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아파트 공급현황을 보면
내년 2월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6만 7천450여 가구로
제주는 1천 300가구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입주 예정 아파트는
다음달 삼화지구 850가구와
내년 1월 서귀포시 혁신도시 부영아파트 710여 가구,
내년 2월 서귀포시 남원읍 국민 임대 350여 가구입니다.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토지주를 대신해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빌려주는
'농지은행'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가 도입된지 10년이 됐지만
여전히 농지를 소유하고도 농사를 짓지 않거나
임의대로 임대가 이뤄지고 있어
도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사를 짓기 어려운 토지주를 대신해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빌려주는 농지은행.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됐습니다.
농지은행을 통하지 않고
구두 계약이나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한 임대는
농지법 위반으로 엄연히 불법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하지만 농지은행이 도입된 지 10년이 됐지만
여전히 불법 임대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농지는 6만 2천여 헥타아르.
이 가운데 최근 외지인이 취득한 농지는
1천900여 헥타아르입니다.
하지만 올해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계약을 한 건수는
511건에 256헥타아르로
외지인 소유 농지의 13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올해 농지 관리가 강화되면서
임대계약이 늘었지만
여전히 저조한 상황입니다.
즉, 외지인 소유 농지 대부분이
농사를 짓지 않은 채 방치되거나
불법적으로 임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몰랐던 분들도 많고
올해는 농지이용실태조사때문에
문의전화와서 이런 제도가 있었냐는 분들고 있고...
또 임대 계약기간이 끝난 농지는
전혀 관리되지 않으면서
농지은행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신축 예정인
아파트 분양이
두달 넘게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행사가 당초 예상과 달리
일반 분양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공동주택 예정부지입니다.
시행사인 디알엠시티는 이 곳에
74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분양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달 넘게 분양 공고는
물론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시행사가 분양 방법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달 말 시행되는 민간임대주택사업법을 염두에 두고
일반 분양보다 임대 후 분양을 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의무 임대기간이 4년 이상으로 짧아지고
분양가도 분양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시세에 따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분양전환 의무 등의 규제도 받지 않게됩니다.
<전화인터뷰:디알엠시티 관계자>
"일반분양으로 가게되면 결정이 나면 지금이라도 하게되는데 만약에 임대분양으로 가게되면 아마도 내년 초에나 진행이 되지않을까 싶거든요."
시행사측이 만일 임대후 분양으로 결정한다면
착공은 빨라야 내년 3월에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사업승인 변경 등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행정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공사인 한화건설 조차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경비 부담 등으로
난감한 상황입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일반 분양으로 할지 아니면 임대 후 분양으로 할지에 대한 윤곽은
빠르면 이달 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JDC는 이 같은 임대 전환 움직임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JDC는 특별분양 비율과는 별도로
공동택지 개발에 따른 이익이
사업자 측에게만 돌아갈 우려가 높다며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인터뷰:JDC 관계자>
"반대할 수밖에 업죠. 저희가 공익사업을 해서 땅을 수용해서 만든 택지인데 사업자 일방적인 이익을 위해 토지가 쓰여진다면 반드시 막아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첨단과학기술단지 공동주택 건설사업.
분양 방법에 대한 결론이 난 후에도 잡음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7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절약과 효율향상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제주도는
전국 최고의 전기차 보급률과 다양한 보급정책 추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등
국가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이
제2공항 건설 예정지로 결정되면서
토지 경매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2공항 계획이 발표된후 처음으로 열린 오늘(16일) 경매에서
성산읍 신풍리 600여 제곱미터 임야가
감정가 993만 원의 4배가 넘는 4천 3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의 낙찰가율은 433%로,
제주에서 진행된 경매 낙찰가율 가운데
지난 9월 평균 13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토지 낙찰을 위한 경쟁률도 31대 1을 기록해
공항 예정지 발표 이후
이 지역에 쏠린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