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국민생선 '고등어' 로드 맵 밝힌다
  • 입맛을 돋우는 생선인 고등어는 우리가 가장 잘 알고있는, 그래서 국민생선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어디서 산란을 하는지, 계절에 따라 어디로 이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고등어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김형준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부근에 설치된 해상 가두리. 수만마리의 물고기가 가두리 안 에서 빠른속도로 움직입니다. 지난달 제주 앞바다와 남해에서 잡힌 자연산 고등어입니다. 최근 고등어 어장이 형성됐지만 어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하단 CG-in> 해마다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데다 계절에 따라 어디로 어떻게 이동하는지 고등어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기 힘든탓입니다 . <하단 CG-out> <인터뷰 : 강강섭 / 부산어민> "예년에 큰 씨알이 많이 잡혔는데 올해에는 큰 씨알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아열대수산연구센터가 지난해 부터 고등어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작업에 나서고있습니다. 어민이 잡은 고등어 500여 마리에 아날로그 인식표를 부착한 뒤 바다로 방류합니다. 방류한 고등어를 역추적해 이동경로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브릿지 : 김형준 기자> "이렇게 방류된 고등어는 향후 추적 조사를 통해 고등어 이동경로에 대한 바다 지도를 만드는데 활용됩니다." 아직은 연구 초기단계. 한 해 방류하는 고등어의 양은 많지 않지만, 지난해 방류한 1천 400여 마리 가운데 2마리가 일본 해역에서 잡혔다는 보고가 들어오기도 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승종 / 아열대수산연구센터 해양수산연구사> "고등어 추적 조사를 통해서 이런 결과를 가지고 연근해에 분포하는 고등어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자원을 만드는데 활용하겠다." 베일에 쌓여있던 고등어의 이동경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밝혀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9.16(화)  |  김형준
  • <농작물 재해 보험> 정작 농민은 '외면'
  • 가뭄과 태풍 등 뜻하지 않는 자연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재해 보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금 지급 조건이 까다롭고 복잡해 많은 농민들은 보험 가입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콩밭. 이 맘때쯤이면 허리까지 자랐어야 하지만, 겨우 무릎 높이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 여름 궂은 비날씨가 계속되면서 농작물 생육이 더뎠기 때문입니다. 예상수확량은 1천 평에 400kg 정도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입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농작물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까다로운 기준에 이 정도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강경주 /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장> "보험 혜택이 안되다 보니까 기준을 너무 낮게 책정하니까 보험 혜택을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다. 그 부분에서 주민들이 보험 가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평년수확량에서 실제수확량을 빼고 미보상 수확량과 자기부담비율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농민들은 애당초 보상 기준이 높은데다 다른 조건도 까다로워 보험이 있어봤자 도움이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많은 농가가 보험 가입을 꺼리며, 가입 면적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화씽크: NH농협 손해보험 담당자> "기준이 되는 생산량은 통계청 자료를 쓰거나 공신력을 갖는 기관에 연구 용역을 의뢰한다. 그 자료를 활용하거나 시장의 자료를 활용한다."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도입된 농작물 재해 보험. 하지만 정작 농민들에게는 외면당하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9.16(화)  |  김기영
  • 농협, 귀농·귀촌 교육 수강생 모집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귀농.귀촌 교육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수업은 다음달 14일부터 한달 동안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30시간에 걸쳐 이뤄지며, 교육 내용은 친환경농업사례와 제주의 밭농업, 현장 체험 등입니다. 제주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농협제주지역본부 농촌지원팀을 방문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2014.09.16(화)  |  김기영
  • 23일부터 제주 - 인천 항로에 화물선 투입
  •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 - 인천 항로에 오는 23일부터 화물선이 투입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양항공해운은 오는 23일 제주항 제4부두에서 제주 - 인천을 오가는 5천 900톤급 화물선의 출항식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인천항을 기준으로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등 일주일에 세차례 운항하게 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제주 - 인천 항로에 화물선이 다시 투입되면서 감귤 등 월동채소 출하시기를 앞두고 물류 처리난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2014.09.15(월)  |  양상현
  • 휘발유 가격 천차만별…왜?
  • 주유소마다 천차만별인 휘발유 값에 궁금증을 가져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많게는 휘발유 1리터 당 400원 이상 차이가 나는 데요. 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걸까요.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도내 주유소는 모두 200여 곳. 이들 주유소마다 휘발유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도내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서귀포시의 한 주유소. 이곳은 리터당 1천 72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조금이라도 절약하려는 알뜰 소비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인터뷰: 김다혜/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시만해도 서귀포보다 비싸다. 같은 서귀포라도 이 근처에 보면 100원 차이 나는 곳도 있다. (가격이) 다르니까 (저렴한 곳을) 찾게 된다." 반면 가장 비싼 곳도 있습니다. 이곳의 휘발유 가격은 2천 125원. <스탠드 + CG > "5만원 상당의 휘발유를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A주유소에서는 29리터, B주유소에서는 23.5리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지만 5.5리터의 차이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유류세와 휘발유 공급가격, 카드수수료는 대부분 주유소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격 차이는 임대료와 인건비, 서비스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 높은 가격을 전략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차피 알뜰주유소 가격을 따라가지 못할 바에야 손님이 줄더라도 높은 가격을 받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주유소 관계자> "지금 다른 주유소들은 작년에 알뜰주유소가 생기면서 가격을 엄청 낮췄다. 어차피 그 가격을 못맞추면 손님은 늘지 않으니까 여기는 <<수퍼체인지>> 그냥 가격을 높여서 조금만 팔자. 그러면 자금 부담이라도 덜한다." 주유소마다 천차만별인 휘발유 가격. 현명한 소비가 합리적인 주유소 판매가격을 형성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꼼꼼한 확인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9.15(월)  |  김기영
  • 제주-인천 항로 화물선 운항 23일부터 재개
  • 세월호 참사로 물류 수송이 중단된 제주-인천간 항로에 화물선 운항이 5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양항공해운 소속 5천 900톤급 화물선 '케이에스 헤르메스호'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에 3차례 운항합니다. 이에따라 감귤과 월동채소 출하에 따른 물류 처리에 숨통이 트일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인천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선박 안전규정도 강화되면서 물류 수송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 2014.09.15(월)  |  최형석
  • 제주항공, 내년 2월까지 10개 노선 신규 취항
  • 제주항공이 내년 2월까지 모두 10개의 신규노선에 취항합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중 부산과 중국 스자좡을 오가는 노선과 대구-태국 방콕 등 2개 노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만 중국 3개 노선을 비롯해 태국과 사이판, 베트남, 일본 노선에 각각 1개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입니다. 또 내년 1월에는 부산-괌 노선에 이어 2월에는 대구-중국 베이징 노선에도 신규취항 한다는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취항이 이뤄지면 제주항공은 국제노선이 7개국 16개 도시 21개 노선으로 늘어나며 국내노선을 포함하면 모두 25개의 노선망을 갖추게 됩니다.
  • 2014.09.15(월)  |  최형석
  • 한국은행, 오는 23일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는 23일 한국은행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오대원 한남대학교 중국경제통상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중국경제의 중장기 전망과 제주 경제에의 시사점을 발표합니다. 또 강기춘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중국 자본 유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 2014.09.15(월)  |  김기영
  • 9월 관광주간 이벤트 풍성…최고 50% 할인
  • 9월 관광주간을 맞아 제주도내 관광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9월 관광주간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내 130여군데 관광업체가 많게는 최고 50% 할인 또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관관협회는 제주의 자연을 만나는 세계 7대 자연경관과 시원한 제주의 향기를 맡보는 힐링제주 등 4개의 여행코스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광주간은 올해 처음 문체부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를 분산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2014.09.14(일)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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