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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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들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옛 것들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아직도 근현대 제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을 비롯해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심도있게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단독 응찰로 한차례 유찰됐던 추자해상풍
제주 바다가 매년 고수온 현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 광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고수온 대체 어종 개발을 위한 품종 연구가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인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날인 오늘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팽나무 훔치고 보존지역 산림 훼손 70대 4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대정읍 임야를 돌며 팽나무 70여 그루를 중장비로 무단 절취하고 역사문화보존지역을 무단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피고인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2명에게도 징역 1년과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범행이 조직적인데다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가담 정도를 고려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5.30(목) 17:20  |  김경임
KCTV News7
01:13
  • 오늘의날씨(5월 3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5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았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제주 전역에 새벽부터 오전사이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6에서 17도 낮기온은 21에서 24도 예상됩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오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겠습니다. 모레까지 바다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5.30(목) 17:10  |  김수연
KCTV News7
00:45
  • "버스 완전 무료 도입, 연간 1천500억 이상 소요"
  • 제주 버스준공영제 7년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오늘(30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행 제주도의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 또는 '완전 무료제'로 전환할 경우 연간 최소 1천 5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완전 무료제의 경우 많은 예산이 수반되지만 도민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최대치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개선 방안으로 노선별로 입찰을 통해 최저보조금을 제시하는 업체에 일정기간 한시적으로 면허를 부여하는 '노선 입찰제' 도입도 제안됐습니다.
  • 2024.05.30(목) 17:02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제주도-아세안 지방정부 협력 강화"
  • 제주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도와 아세안 지방정부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 지사는 앞으로 아세안과 미래 신산업,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길 원한다며 아세안 시장 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까으 사무총장은 제주와 아세안 주요 도시의 직항노선 연결과 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 2024.05.30(목) 17:00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이상민 행안부 장관, 여름철 재난 관리 점검차 방문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름철 재난 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30일) 오후 제주시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찾아 정비 사업 진행 상황과 추진 계획, 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 등 사업 추진 담당자들에게 지역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사업이 제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한천 일대를 둘러본 뒤에는 제주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와 수협 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을 차례로 찾아 선박 안전관리도 점검했습니다.
  • 2024.05.30(목) 16:57  |  문수희
KCTV News7
00:29
  •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신규 설치…전수 조사
  • 어제(29일) 발생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 바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사고 원인은 탐방객 사용 증가로 인한 급속한 노후화와 화장실 구조물인 경량 철골 부식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화장실을 철거하고 7월까지 신규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제주도가 관리하는 오름 보전 이용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 2024.05.30(목) 16:48  |  문수희
KCTV News7
03:13
  • 일회용 컵 보증금제 ‘흐지부지’…참여율 반토막
  • 지난 2022년 12월부터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시범 시행되고 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매장 참여율은 물론 컵 반환율도 크게 줄면서 흐지부지 되는 분위기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한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를 주문하자 일회용 컵에 담겨 나옵니다. 하지만 컵을 반납할 때 사용하는 라벨은 따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제주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범 시행되면서 이 매장도 지난해 6월 동참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매장 한 쪽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보증금 반환용 라벨지가 잔뜩 남아있습니다. <인터뷰 : 오정훈 / 카페 점주> "소규모 매장 같은 경우는 항상 인력이 부족해요.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런데 이걸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해야 하고 들어오는 컵을 받고 안내를 해 드려야 되잖아요. (반환용 라벨을) 인쇄를 해서 나오게 해 달라고 요청하는 이유가 이런 부분을 해소해 주면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겠다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개선이 안 되더라고요.)" 지난 2022년 12월, 제주와 세종에서 처음 시범 운영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처음 시행될 당시 제주 지역 대상 매장 467곳 가운데 57.6%가 동참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9월 대상 매장 500여 곳 가운데 96.8%가 참여하며 정점을 찍었지만 지금은 절반 정도에 그치면서 오히려 첫 시행 때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각 매장 규모에 상관 없이 전국에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둔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상이다 보니 일부 업체는 포함되지 않는 등 시행 초기부터 형평성 등을 이유로 논란이 있던 상황. 환경부도 2025년까지 보증금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해 의무 시행하려던 당초 움직임과 달리 지난해 9월, 지자체 자율에 맡기기로 하면서 참여율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매장의 참여율이 줄어들면서 실제 일회용 컵의 반환율도 떨어졌습니다. 월별 일회용 컵 반환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7월부터 크게 늘기 시작해 10월에는 80%에 달하며 가장 높은 반환율을 보였지만 올해 들어서는 5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 매장 수가 줄어들면서 실제 회수되는 컵의 양도 지난해 월 평균 39만 8천여 개에서 올해는 25만 5천여 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야심차게 시행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정부의 흐지부지한 태도 속에 제주도는 자체적으로 참여율 회복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업주와 도민들의 공감대를 충분히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1년여 만에 추진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송상윤)
  • 2024.05.30(목) 15:52  |  김경임
KCTV News7
02:14
  •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세…제주만 하락
  •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반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시차를 두고 집값 상승 흐름이 확산돼 왔지만 미분양 문제 등으로 인해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달 셋째 주를 기점으로 2주 연속 0.01% 올랐습니다. 전국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건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 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보합세를 이어오던 수도권이 이달 셋째 주부터 오름세를 기록하며 아파트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방은 아직은 보합과 하락을 오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과 신생아 특례대출, 전셋값 상승 등이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 상황과 달리 이달 들어서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의 집값 상승이 시차를 두고 다른 지역에 반영돼왔던 만큼 제주를 비롯한 지방 시장의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 수준인 2천500호에 육박하고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세가 크지 않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인터뷰 : 고성찬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장> “아직까지는 상당히 미분양도 있고 기존 주택도 매물로 많이 쌓여있습니다. 미분양들이 줄어들면 서울에서의 가격 상승 요인들이 당장 제주에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아파트 가격 회복세는 내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윤지해 /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 “지방 같은 경우는 수도권과 달리 미분양 주택 문제들이 상당 부분 심각한 지역들이 있고요. 내년 정도 돼서 수도권과 서울이 완만하게 개선이 될 때 그때 이제 지방 쪽에서의 분위기 개선이 있을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도내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돼 왔던 만큼 바닥을 다지는 시점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4.05.30(목) 15:49  |  김지우
KCTV News7
00:49
  • 제주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조성 착공식 열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에 따른 착공식이 오늘(30일) 오후 제주시 월평동 사업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천 920억 원을 투입하는 제주첨단과기단지 2단지는 IT와 BT, CT 등 첨단산업을 유치 업종으로 오는 2028년까지 84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사업시행자인 JDC는 준공 전 선분양 시행과 수도권 이전 기업 유치, 기업특화 지원시설 건립 등 다양한 유치 전략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번 첨단과기단지 2단지 사업을 통해 3천 600명의 신규 고용효과와 1조 3천억 원대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2024.05.30(목) 14:54  |  양상현
KCTV News7
03:14
  • 제19회 제주 포럼 개막…글로벌 연대 강조
  • 제19회 제주포럼이 오늘 공식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가간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평화를 위한 담론의 장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한 제19회 제주포럼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개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가장 강조된 가치는 연대와 협력이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다 기후 위기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 지도자들의 활발한 대화와 논의가 강조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제주가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앞장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중, 일 지방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중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다자간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하면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는 한국와 일본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인구 절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국의 리더들간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쿠다 야스오 / 전 일본 총리> “인구적인 측면 감소세 일본도 마찬가지 고령화 저출산 문제 이런 부분 동일 원인이 무엇에 있는지 한일 양국이 협력해서 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도 4년 만에 부활됐습니다. 복잡한 갈등이 국경을 초월하고 있는 현실 속에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반기문 / 전 유엔사무총장 > “글로벌 워밍. 지금 처한 현실입니다. 따라서 전세계 모든 국가가 하나로 뭉쳐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까으 끔 후은 / 아세안 총장> “기후위기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까. 범세계적인 단계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 각계각층 리더들이 경계를 넘어 함께 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포럼 현장에서는 외교와 안보, 경제,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또 청년들과 학생, 일반 도민들의 참여를 넓히기 위한 강연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05.30(목) 14:44  |  문수희
KCTV News7
00:49
  • 제주 4.3트라우마센터 4년간 시범운영 마무리
  • 4.3 희생자와 유족들의 치유를 위한 4.3 트라우마센터가 내일(31일)로 지난 4년간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합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 5월 개소 후 지금까지 트라우마센터의 등록 인원은 1천 500여명이며, 이용실적은 6만 8천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4.3 희생자와 유족 외에 강정마을 주민,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사업을 진행해 1천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제주 4·3트라우마센터는 약 한 달의 정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됩니다.
  • 2024.05.30(목) 14:36  |  양상현
  • 제19회 제주포럼 개막…"더 나은 세상 위한 논의"
  •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공식 개막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 세계 지도자들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한·일·중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다자간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하면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어 나가는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후쿠다야스오 전 일본 총리는 한국과 일본 모두 인구 위기를 겪고 있다며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의 리더들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주포럼은 내일까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50여개 세션 운영을 통해 외교와 안보, 경제, 기후, 환경, 여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 2024.05.30(목) 14:00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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