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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의 처리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제주도가 해상에서 수거한 모자반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
침체된 제주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역시 내수 부진은 계속됐고 건설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까지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인터넷 개인방송인, 이른바 BJ를 고용해 시청자의 돈으로 대리 도박을 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공개된 게임을 통해 대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하면서 유럽식 도로를 본따 만들었던 산지천 돌길이 8년 만에 철거됩니다. 부실한 사후관리에 소음 진동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철거하는 데 10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4
  • 성산항서 9톤 급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오후 4시 35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9톤급 옥돔잡이 어선 엔진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선박의 시동모터 한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일주일 만에 시동을 걸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3.17(월) 17:49  |  김경임
KCTV News7
00:47
  • 높은 파도에 선박 침수사고 잇따라 (저녁용)
  • 제주 해상에 강풍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선박 침수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와 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제주시 도두항에서 17.4톤급 레저보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보트가 반 쯤 물에 잠기면서 긴급 배수조치가 이뤄졌고 이후 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으로 인양됐습니다. 어젯밤(16) 10시 25분쯤에도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한 29톤급 어선 기관실이 침수돼 소방이 1.5톤 가량의 물을 빼냈습니다. 당분간 해상의 물결이 최대 4m 높이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03.17(월) 17:15  |  김경임
KCTV News7
00:39
  • 꽃샘 추위 속 봄을 알리는 '초령목' 만개
  •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봄을 알리는 초령목이 만개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늘(17일) 제주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 '초령목'이 만개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화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해 2주 정도 늦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 섬에서만 자생하는 초령목은 개체수가 적고 주로 하천에서 자라 소실될 위험이 커 개채수 보존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2025.03.17(월) 16:38  |  문수희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3월 1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8.2도, 서귀포 10,8도 등으로 분포해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4에서 5도, 낮 기온은 7에서 9도로 분포해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산지에는 3에서 8cm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물결이 차차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3.17(월) 16:34  |  김경임
KCTV News7
02:43
  • 찬바람 불며 추워, 당분간 꽃샘추위
  • 한동안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더니 주말부터 강풍과 함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산지에는 곳에 따라 눈이 내려 쌓이기도 했는데요. 해안 지역에도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웠습니다. 당분간 제주 지역에는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곳곳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산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려 쌓인 겁니다. 3월 중순에 들어서며 성큼 다가온 봄 기운도 잠시. 산에는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때 아닌 눈 날씨에 눈앞에 펼쳐진 겨울. 살을 에는 칼바람에도 설경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인터뷰 : 고윤경 최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원래는 봄이어야 되는 날씨에 눈을 보니까 다시 겨울이 온 것 같고. 아래서도 바람은 많이 불었는데 여기 오니까 제 몸에 뭔가 겉에 얼음이 하나 쌓여있는 것 같이 너무 추운 것 같아요." 제주 시내 곳곳에도 찬 바람이 불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급격히 찾아온 추위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장에 넣어둔 겨울 외투에, 모자와 목도리까지 꺼내 둘렀습니다. <인터뷰 : 박보경 / 제주시 삼양동> "요새 바람도 불고해서 추워서 넣었다가 다시 꺼내 입었어요 겨울옷. 아침 새벽에는 진짜 한겨울 된 것 같이 바람도 많이 불었고. 요새 한 며칠은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 좀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낮 기온은 8도 안팎. 평년보다 5도 이상 낮게 나타났고,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특히 산지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1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제주 지역에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18일 새벽부터 다시 한기의 영향을 받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19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3 ~ 6도 가량 낮겠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이번주 후반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봄과 겨울을 오가는 오락가락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3.17(월) 16:28  |  김경임
  • 찬바람 불며 추위 이어져…내일, 곳에 따라 눈·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찬 바람이 불며 추운 가운데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8에서 10도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낮았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7에서 9도로 분포하겠고 모레 새벽까지 산지에는 3에서 8cm, 중산간에도 1cm 내외의 눈이 내려쌓이겠습니다. 해안 지역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천둥 번개와 함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 2025.03.17(월) 16:27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지난달 주택매매가격 0.15% 하락…전유형 내림세
  •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모든 유형에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0.15% 하락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나란히 0.16% 떨어졌고 단독주택은 0.12% 하락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종합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16% 월세가격은 0.13% 각각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3.17(월) 16:13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외국인 범죄 대응' 경찰 TF 운영…"제도 개선"
  • 최근 외국인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제주경찰청이 치안 대응을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외국인 범죄 대응을 위한 전담 팀을 구성하고 6월 말까지 특별 치안대책을 전개합니다. 경찰 조직내 모든 부서 인력을 외사치안구역에 집중 배치해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고 민간 합동 순찰도 활성화 합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과태료 보증금 제도나 외사 인력 증원, 경찰차량 전용 주차구획 신설 같은 무사증 제도 보완 대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5.03.17(월) 16:13  |  김용원
KCTV News7
02:54
  • 국내 최초 자생식물 '맹그로브 숲' 조성
  • 맹그로브는 아열대 지역의 갯벌이나 하구에서 주로 자라는 식물로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처럼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숲을 제주 자생 식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베트남에서 들여와 시험재배 중인 맹그로브입니다. 일반 나무보다 탄소 흡수율이 높고 저장성도 뛰어나 바닷가 해안의 천연 방파제라 불리는 식물입니다. 제주 기후 변화에 적응력 등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와 함께 제주 자생 식물인 갯대추나무와 황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염분 등에 강하면서도 탄소 흡수와 저장 능력이 뛰어난 블루카본의 대표수종으로 맹그로브 못지 않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광합성률이 다른 관목과 비교해 최대 갑절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이보라 / 국림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 ] "제주에 사는 동백나무나 느티나무 가시오가피 등 문헌에 알려진 광합성률보다는 황근과 갯대추나무가 1.3에서 2배 정도 높은 광합성률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제주도는 이처럼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맹그로브와 유사한 황근과 갯대추나무를 활용해 탄소 숲 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올해부터 2029년까지 45억원을 투입해 제주 자생 맹그로브 식물로 탄소 숲 140헥타르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탄소 숲은 국내 최대 황근 자생지인 성산읍을 시작으로 제주 동쪽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화녹취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 "성산 같은 경우에는 태흥리, 위미리 쪽이 황근 자생지라고 해서 제주도 전역 해안지역에 군락지 위주로 숲을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 제주도는 예정대로 탄소 숲이 조성되면 연간 296톤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근과 갯대추나무나무는 해안가에서도 잘 자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미맹그로브 수종이라 분류됩니다. 더욱이 뛰어난 탄소 흡수원 역할 뿐만 아니라 태풍과 쓰나미 등 자연재해로부터 해안 침식이나 피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군락을 이루며 경관적 가치를 지닌 자생식물들이 탄소 흡수라는 순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제주 자연 생태계 수호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3.17(월) 16:08  |  이정훈
KCTV News7
02:37
  • 허무하게 막 내린 들불축제…"대비 아쉬워"
  • 개막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제주들불축제가 강한 비바람에 첫날 행사를 끝으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예보보다 강한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최근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고려하지 않아 참여 업체와 마을주민들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들불축제가 열린 새별오름 일대입니다. 행사 관계자들이 각종 쓰레기와 잔해를 정리하고 재활용품 차량이 이를 수집해 갑니다. 동시에 메인무대에 쓰였던 구조물을 치우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축제장을 꾸미는데 사용됐던 시설물 철거도 하나 둘 이뤄집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행사장 일대에는 아직까지도 강풍에 파손된 시설물과 잔해물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지난 14일 개막한 들불축제는 15일 새벽부터 몰아친 태풍급 강풍에 주무대와 천막 30여동이 파손되는 등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순간 최대 풍속까지 행사 안전 기준인 초속 20미터를 넘어 25미터에 달하자 결국 제주시는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안정상의 이유로 축제 취소를 결정했지만 진행 과정에서 아쉬움도 남고 있습니다. 당초 축제 기간 비바람이 예보됐지만 제주시는 비가 내려도 올해부터 불 대신 빛을 사용하는 만큼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풍은 구조물에 대한 안전 조치를 강화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축제 예산 18억원 가운데 80%를 지역업체를 통해 사용하고 향토음식점과 푸드트럭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를 고려하지 않은 진행에 결과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과 지역업체의 피해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터뷰 : 박선일 / 애월읍 봉성리 새마을부녀회장> "(조례안이) 주민 발의되고 그런 과정이 있어서 준비하는 과정이 오래질 않았습니다. 강풍이 이틀째에는 예보가 돼있었습니다. 근데 연기가 안 되고 급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불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없애고 전면 디지털 행사로 추진되면서 개막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축제 정체성에 대한 논란 해소는 커녕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한 채 허무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3.17(월) 16:04  |  김지우
KCTV News7
02:15
  • 역주행 뺑소니 무면허 '외국인 난민' 구속
  • 제주시내 도로에서 또 다시 역주행하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수단 국적의 난민으로, 무면허로 역주행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가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편도 3차선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더니 정상 주행 차량을 들이 받습니다. <씽크 : 사고 피해자> "뭐야. 저 차 뭐야. 아아아악"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달아나자 피해 차량이 뒤를 쫓습니다. 약 20분간 추격전 끝에 가해 차량은 돌담을 또 충격한 뒤 막다른 길에 멈춰섭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가 양팔을 벌린 채 걸어 나오더니 이어 사라집니다. <씽크:사고 피해자> "너무 무서워. 오고 있어. 오고 있어. 어떡해야 해. 경찰에 신고했어." 뺑소니 사고를 내고 차까지 버린 남성은 애월읍 일대를 배회했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긴급출동명령인 코드 1을 발령해 피의자를 추적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피의자는 사고 현장에서 약 1km 떨어진 이 곳 해안도로까지 도주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피의자는 난민으로 등록된 수단 국적의 20대 외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9년 제주로 입국했고 내국인 지인 차를 임의대로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면허도 없었고 신원 확인을 위해 경찰에 제시해야 하는 여권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마약이나 음주 검사에서 특이 사항은 없었지만 역주행 사유나 사고 경위, 도주 이유 등에 대해서는 일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씽크:김성률/제주서부경찰서 교통과장> "해안도로 쪽으로 도주했던 방면으로 가서 검문하던 중에 인상착의가 비슷한 외국인을 발견해서 검문해서 검거했습니다. 특별한 동기가 없고 지인 차를 운전하게 된 동기나 어디로 가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지인 차를 운행해서 사고 후 도주한 겁니다." 경찰은 외국인 피의자를 무면허운전과 도주 치상,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시청자)
  • 2025.03.17(월) 16:00  |  김용원
KCTV News7
00:37
  • "하계 항공 노선 확대 맞춰 관광 시장 회복 준비"
  • 정부가 이달 말 하계 항공편 운항 스케쥴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제주노선 증편에 따른 선제적인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열린 혁신성장회의에서 오 지사는 하계 항공 노선 확대에 맞춰 제주 관광 시장의 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며 분야별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모든 지원 정책을 항공편 하계 스케줄 전환 시점에 맞춰 시행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5.03.17(월) 14:45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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