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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의 처리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제주도가 해상에서 수거한 모자반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
침체된 제주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역시 내수 부진은 계속됐고 건설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까지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인터넷 개인방송인, 이른바 BJ를 고용해 시청자의 돈으로 대리 도박을 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공개된 게임을 통해 대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하면서 유럽식 도로를 본따 만들었던 산지천 돌길이 8년 만에 철거됩니다. 부실한 사후관리에 소음 진동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철거하는 데 10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KCTV제주방송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 우수상 수상
  • 제주해녀와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유쾌한 관계를 다룬 KCTV제주방송의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2024년 4분기 특집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 협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KCTV제주방송의 프로그램을 비롯한 8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KCTV제주방송의 해녀 영월이와 곰새기의 숨비소리는 6개월에 걸쳐 추적촬영을 통해 확보한 생생한 돌고래들의 움직임을 독특한 편집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어 돌고래 이야기를 담은 북촌마을 해녀들의 연극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5.02.19(수) 16:41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열과 피해' 레드향, 출하량·가격 동반 하락
  • 열과 피해로 출하량이 감소한 레드향이 시장에서도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서 레드향 3kg 가격은 1만 5,700원으로 1년 전보다 30% 이상 떨어졌습니다. 열과 피해 등으로 출하량도 전년보다 28% 줄어든 상황에서 가격 부진까지 겹치면서 농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대규모 레드향 판촉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5.02.19(수) 16:41  |  김용원
KCTV News7
00:54
  • "IB 고등학교 부족, 지역 학생 입학 어려워"
  • 제주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IB 고등학교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해마다 IB초중학교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표선고 한 곳에 그쳐 과밀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표선중학교 학생들은 다른지역 학생들에 떠밀려 표선고 입학이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답변에 나선 제주도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의 목적은 초중고 연계를 통한 대학 진학이 아니라 IB가 갖는 장점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누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IB고등학교 문호를 넓히기 보단 도내 고등학교 전체의 균형적 발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조만간 논의를 거쳐 해결책이 마련되면 발표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5.02.19(수) 16:28  |  허은진
  • 제주 SK FC, 22일 홈에서 김천상무와 격돌
  •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승을 올린 제주SK FC가 오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리그 3위인 김천상무와 2라운드를 펼칩니다. 제주는 지난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홈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끈 김준하, 안태현 선수가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 2025.02.19(수) 16:21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제주대학교 학위 수여식…1천 421명 졸업
  • 제주대학교의 학위 수여식이 오늘,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1천 421명이 졸업했고 석사 220명과 박사 59명이 배출됐습니다. 또 우수한 학업 성과와 탁월한 연구활동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은 개교 73년 만에 새롭게 제작된 학사 학위복을 착용했습니다.
  • 2025.02.19(수) 16:11  |  이정훈
KCTV News7
00:46
  • 당분간 쌀쌀한 날씨 이어져…낮 기온 5~9도 내외
  • 오늘 제주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당분간 오늘과 같은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기온은 서귀포시 9.5도, 제주시 6.5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3도, 낮기온은 5에서 9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끼어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 밤사이 대부분 해제되겠고,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2.19(수) 16:00  |  김수연
KCTV News7
00:37
  • "공영주차장 장기 방치차량 해결해야"
  • 공영주차장 등에 장기 방치된 차량에 대해 강제 견인 등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황국 의원은 오늘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차장법이 개정돼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해 이동 명령이나 견인을 할 수 있지만 일부 주차장에 여전히 방치된 차량들이 있다며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민구 환경도시위원장도 관련 민원이 많다며 읍면동에 요청해 전수 조사 등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02.19(수) 15:58  |  허은진
KCTV News7
01:00
  • 오늘의 날씨(2월 1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에서 9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당분간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3도, 낮기온은 5에서 9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끼어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 밤사이 대부분 해제되겠고,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2.19(수) 15:57  |  김수연
KCTV News7
02:05
  • "추경 위해"…일방적인 보조금 삭감 '논란'
  • 제주도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 예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추가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데, 보조금 일괄 삭감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아무리 보조금이라지만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도내 기관, 단체에 보낸 공문입니다. 추경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편성된 사업 예산을 줄일테니 협조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덧붙인 문서에는 사업마다 10% 감액된 예산 안이 첨부됐습니다. 사전에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를 받은 사업자는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인터뷰 : 민간 사업자 관계자> “올해 편성된 예산에 맞춰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방적으로 (예산이) 삭감됐다고 통보를 받아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4월쯤 지역경제활성화를 명분으로 조기 추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년 연속 국세 수입이 결손된데다 자체 수입 상황도 좋지 않는 등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보조금 삭감이라는 카드를 선택한 겁니다. 제주도는 부서별로 전체 예산의 10% 절감 방침을 세우고 도 산하기관과 행정시, 읍면동에 예산 삭감을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조기 추경 예산을 민생과 밀접한 민간단체 보조금에서 충당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이미 추진된 사업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을 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일방적으로 삭감을 통보하는 행태는 전형적인 관치행정이라고 보고요. 예산을 무기로 해서 민간단체를 옥죄는 그런 행태가 아닌가" 또 의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동의한 예산을 집행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일방적으로 조정하며 타당성 논란도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19(수) 15:56  |  문수희
KCTV News7
01:50
  • "백억 대 화물차 투자 사기"…"혐의 부인"
  • 제주경찰이 100억원대 화물차 투자 사기 고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측은 모 업체 측이 화물차 구매 자금 운용 수익을 정산하지 않고 13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 일부를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업체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얼마 전, 제주경찰청에 투자 사기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화물차 구매 자금을 투자하면 운영 수익을 주겠다던 업체 측이 투자자를 속여 자금을 유용했다는 내용입니다. 고소인은 화물차 매수 대금을 투자하면 화물차 한 대당 매달 400만 원씩 수익금을 주겠다는 업체 측 제안을 믿고 수억 원을 투자했지만 운영 수익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화물차는 실제로 구매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투자자들이 낸 자금이 130억 원에 달하는데 업체 측이 이 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투자금은 차량 구입비가 아닌 법인 운영을 위한 대여금 성격의 자금이며 운영 수익 관련 고소인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입증할 금전 거래 등 증빙 내역도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변호인을 선임해 고소인을 상대로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투자금과 운영 수익 배분 등을 정한 계약서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박시연)
  • 2025.02.19(수) 15:56  |  김용원
KCTV News7
02:33
  • 경제활성화 정책, 도민 체감도 부족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개회한 가운데 상임위원회별 소관 실국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는 경제활성화와 관련한 정책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지만 정작 도민 체감도는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민생 경제와 관련한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정이 우주산업 등 공약 사업을 우선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용만 / 제주도의원> "위기라는 신호등은 켜진 지가 상당히 오래입니다. 도민의 삶은 진짜 벼랑 끝인데 오영훈 도정은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포인트 적립 정책 등이 자주 바뀌며 도민 사용 빈도가 매번 달라지고, 소상공인 업체의 가맹점 비율은 50%가 채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강봉직 / 제주도의원> "탐나는전 이용률, 집행률은 높아졌는데 지역 상권이 살아날 기미가 전혀 없어요. 탐나는전이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또 제주도가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한 민생경제 활력 등을 위한 소비 촉진 참여 확산과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의 내용은 도민 체감도가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양홍식 / 제주도의원> "민생 경제의 빠른 회복과 제주 경제의 힘찬 도약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계신데... 이러한 시책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을 때 도민들한테 피부로 와닿겠느냐 하는 부분이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김미영 / 제주도 경제활력국장> "소상공인이나 다양한 자영업자를 위해서 금융 지원 사업이라든지 청중장년 일자리 지원 사업 등 그리고 올해 5월에는 APEC 분산 개최와 대규모 세일 페스타 등을 통해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탐나는전 관련 예산을 정부 추경을 통해 확보하고 만약 증액이 안될 경우 자체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19(수) 15:49  |  허은진
KCTV News7
02:44
  • 날씨ON(미세먼지 감소하나?)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이제 초봄이 다가오는 게 조금씩 실감이 납니다. 봄이 오는 건 반갑지만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오면서 말썽을 부리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 지금 이맘때쯤이 1년 중에 미세먼지 발생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겨울철과 초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지난해는 4월, 3월, 1월, 재작년은 3월 ,4월, 1월 순으로 평균농도가 높았습니다. 1년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은 실제 며칠이나 될까 통계를 보니까요. 2015년쯤에는 40~50일 정도가 됐고, 점점 줄어서 지난해는 4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이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왜 그런건지 보건환경연구원에 문의해봤습니다. <인터뷰 : 보건환경연구원> "2020년대 들어서 실제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그 이유는... 도내에서도 탄소저감 정책 미세먼지 저감정책 노후차 폐차 등... 제주지역의 경우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이 많은 편인데, 중국에서도 최근 대기오염이 심각하니까 줄이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국외 미세먼지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연구된바는 없지만 이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 아직 정확한 연구 결과는 부족하지만, 대기질을 좋게 하기 위한 노력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 방향이 계속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2025.02.19(수) 15:39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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