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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의 처리난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제주도가 해상에서 수거한 모자반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
침체된 제주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역시 내수 부진은 계속됐고 건설경기는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경제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 인구까지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

인터넷 개인방송인, 이른바 BJ를 고용해 시청자의 돈으로 대리 도박을 하고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 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불법 사이트가 아닌 공개된 게임을 통해 대

탐라문화광장을 조성하면서 유럽식 도로를 본따 만들었던 산지천 돌길이 8년 만에 철거됩니다. 부실한 사후관리에 소음 진동 피해 민원이 잇따르면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멀쩡한 도로를 철거하는 데 10억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칠십리 전국 축구대회 '개막'…지역 경제 '온기'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경기침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 등으로 제주로 오던 전지훈련팀도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25년 전통의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열리면서 가뜩이나 얼어붙은 지역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축구 꿈나무들이 볼 다툼에 여념이 없습니다. 프로선수 못지않은 슛동작부터 화려한 개인기까지, 서귀포 칠십리 춘계 유소년 전국 축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서귀포 걸매축구장과 효돈축구공원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 유소년 94개팀 2천여 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영하권의 강추위도 출전한 꿈나무들의 열정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뷰 박예담 / 참가 선수 (강용fc) ] "좋은 날씨에서 훈련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오늘 경기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 20년 넘게 열리는 칠십리 축구대회는 매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에 열려 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하면서 축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일 / 제주도축구협회장 ] "선수들 포함해서 학부모들까지 한 2천여 명의 규모가 지금 내려와 있는데 제주도 대회에서는 제일 큰 대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침체된 지역경기에도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항공기 참사 여파 등으로 겨울철이면 제주로 오던 전지훈련팀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880개팀 2만명이 찾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들어 전지훈련팀은 736팀 만7천여명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주일동안 전국대회가 열리면서 서귀포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송주현 /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 ] "선수들 뿐만이 아니고 학부모님들도 와서 지역 경제에 되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중점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런 대회도 개최하고 여러 가지 지원 시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항공 참사 등의 여파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던 전지훈련팀 유치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전국 스포츠대회 개막으로 가뜩이나 얼어붙은 지역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06(목) 14:56  |  이정훈
KCTV News7
02:16
  • 날씨ON(긴 한파&1개월 전망)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일주일째 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잠시 그쳤던 눈이 오늘부터 다시 내리고 있는데요. 주말까지 또 다시 많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날씨> 이번 주말날씨 자세히 보겠습니다. 현재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내리고 있는 눈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모레까지 산간에 10에서 20cm, 중산간 5에서 15cm, 해안 지역에 3에서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이고, 특히 오늘(7일)밤부터 내일(8일) 오전 사이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해안지역에도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말동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7일) 잠시 기온이 평년수준으로 올랐었는데, 내일부터는 다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영하권 예상되고, 낮기온도 3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하겠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화요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긴 시간 강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는 건강관리와 한파피해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상날씨> 제주해상은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주말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교통,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1개월전망> 기상청에서 발표한 1개월 전망자료에 따르면 이번 한파가 끝나고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우리나라는 주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압골이나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이기간 대체적으로 이번과 같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5.02.06(목) 14:46  |  김수연
KCTV News7
02:16
  • 화재 원인 보조배터리 '선반 보관 금지'
  • 지난달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화재 사고 원인이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앞다퉈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수속 과정에서 보조배터리 직접 소지를 동의해야 탑승권 발권이 가능하도록 하거나 내용물 확인을 거친 수하물만 선반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공항 이용객들이 키오스크 앞에서 수속 절차를 밟습니다. 모니터 화면에 보조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보관할 수 없고 반드시 직접 소지해야 한다는 안내 문구가 표시됩니다. 탑승객들은 이에 동의해야만 탑승권 발권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달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의 원인이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제주항공이 안전 규정을 강화한 겁니다. <박상진 / 경북 경산> "이번에 사고가 있었으니까 이제 본인이 오히려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눈앞에 보이는데 두고 있으면서 조금은 더 (항공사) 직원분들도 다른 손님분들도 조금 더 안심하고 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국내항공사들도 앞다퉈 보조배터리와 소형 전자기기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조배터리를 좌석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승객 안내를 강화하고, 보관을 위한 투명 지퍼백 배치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경우 지퍼백 개별 포장보관에 더해 배터리 단자에 절연테이프 등을 부착해 합선을 방지하도록 안내합니다. 에어부산은 탑승구에서 휴대 수하물 안에 배터리 소지 유무를 사전 확인하고 기내에서는 확인이 완료된 수하물만 선반에 보관하도록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승객들이 이 같은 안내를 따르지 않고 선반 안에 보조배터리를 보관하더라도 제재하거나 처벌할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06(목) 14:39  |  허은진
KCTV News7
02:37
  • 칭다오 항로 개설 지연 '유감'…"해수부 입장 번복"
  • 최근 사업 시작도 전에 손실보전금이 발생하며 논란을 빚고 있는 칭다오 항로 개설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해수부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신규 항로 개설을 놓고 사전에 가능할 것으로 협의를 해 놓고 막상 신청을 하니 입장을 바꿨다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을 두는 것 아니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항로 개설이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해수부에 항로 개설을 신청하고 곧장 화물선 취항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을 취항식으로 정하고 전용 크레인 등 하역 장비 도입에 이어 보세 구역과 통관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계산대로 항로가 개설되지 않으며 취항식은 무기한 미뤄졌고 설치된 각종 시설에 대한 비용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항로 개설에 문제가 없다는 해수부의 답변을 받고 후속 절차를 진행한 건데 공식적으로 신청이 되자 갑자기 영향평가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번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항로 개설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그 (신청) 시점이 돼서 담당 (해수부) 국장이 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바꿨습니다." 해수부가 지난달 부산과 중국 우한을 잇는 항로 개설을 허가한 것을 언급하며 제주도에 차별을 두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한과 부산 신규 항로 허가가 됐습니다. 차별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지,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탄핵 정국으로 정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기초단체 도입 시점을 내년 7월이 아닌 2030년으로 미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탄핵 인용 여부와 대선 시기를 보면서 정책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굳이 (주민투표 일정이) 상반기가 아니라 하반기로 가더라도 큰 무리는 없다..." 이 밖에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정부와 국회의 움직임을 봤을 때 이달 안에 추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조기 추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제주도 자체의 1차 추경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좌상은 )
  • 2025.02.06(목) 14:14  |  문수희
KCTV News7
02:44
  • '카드 발급 미끼'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 보이스피싱 범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카드 발급을 미끼로 접근해 금융기관과 검찰을 사칭하는 방식으로 60대 고령층을 상대로 수억 원을 가로채려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처럼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여성이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향해 다가가고, 운전자에게 무언가 건넵니다. 금융기관과 검찰을 사칭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들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카드가 발급됐다며 60대 여성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카드를 발급한 적이 없다고 하자 명의가 도용된 것 같다며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고, 이후 검찰을 사칭해 범죄 관련성을 확인해야 한다며 계좌에 있는 돈을 모두 인출해 가져오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말에 속은 피해자는 2억 원 상당을 이들 일당에 건넸고, 돈을 받은 현금 수거책은 비행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또다른 수거책에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추적에 나서 30대 여성과 50대 남성 등 현금수거책 2명을 검거하면서 피해금을 모두 회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들은 아르바이트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은행으로 들어오는 한 중국인 남성. 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1억 5천여만 원을 뽑았는데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이였습니다. 이 역시 카드 발급을 미끼로 시작됐습니다. 금융기관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은 범죄 연루 여부를 조사한다며 피해자의 체크카드를 택배로 배송받은 뒤 돈을 인출해 달아났고, 경찰은 8개월 넘게 용의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요한 /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최근에는 카드 배송원이나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하여 신청하지 않은 카드를 배송한다고 전화를 거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고, 더 나아가 실물 카드를 우편함에 배송하거나 직접 전달하는 방식을 활용해 사기 의심을 피하려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12월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60대 여성이 3억 3천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는 등 최근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경찰은 사기 일당을 추적하는 한편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박병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5.02.06(목) 11:23  |  김경임
  • 문화와 생활 (2월 7일자)
  • 1.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 '제9회 제주국제합창축제' 서귀포시와 제주국제합창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기획한 '제9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합창제에는 귤빛여성합창단과 서귀포고등학교 OB합창단 등 국내·외 합창단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4~27일까지, 장소 :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행사) 서귀포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 행사'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개관 이후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아카이브 전시와 어린이 문예대회 역대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도 선보입니다. (기간 : 연말까지, 장소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3. (생활정보) 제주시, 가스시설 개선·안전기기 보급사업 추진 제주시가 가정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로 가스 타이머콕과 경보기 보급은 가스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액 지원됩니다. (기간 : 3월 14일까지, 지원 : 가스시설 개선, 타이머콕, 경보기 보급 등) 4. (생활정보) 제주시, 귀농인 농업창업·주택구입 융자 지원 제주시가 귀농인과 귀농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이나 주태구입을 위한 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농업창업은 3억 원, 주택은 7천500만 원 이내로 오는 14일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연 2%의 고정금리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기간 : 2월 14일까지, 지원 : 제주시청 마을활력과 직접 방문)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5.02.06(목) 11:15  |  박진희
KCTV News7
00:54
  • 오후까지 눈 또는 비…내일 새벽부터 다시 눈
  • 오늘 제주는 춥고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 중산간과 해안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은 도로가 결빙돼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곳이 있어 사전에 도로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6에서 7도로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강풍과 함께 새벽부터 다시 눈이 시작돼 산지에는 최대 15cm, 해안에도 1에서 5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2.06(목) 11:14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본격화
  • 제주도가 올해를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원년으로 삼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을 추진합니다. 올해 3억원을 투입해 연삼로와 연북로를 대상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확충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또 도시계획도로는 오는 2028년까지 17개 노선 33.5km의 자전거 도로가 병행 구축될 수 있도록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자전거 보급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 출퇴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전기자전거 보조금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 2025.02.06(목) 10:54  |  허은진
KCTV News7
00:30
  • 올해 제주형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교육청과 함께 제주형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읍면지역 5개 내외의 시범 초등학교를 선정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종목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지역 내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체육지도자와 은퇴 선수에게 경력을 살린 일자리 제공도 이뤄집니다.
  • 2025.02.06(목) 10:49  |  양상현
KCTV News7
00:38
  • 도심지내 주거·상업지역 규제 완화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도시계획조례와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합니다. 용도지역 또는 지구단위에서 건축계획과 층수, 개발행위허가 대상이나 규모를 완화합니다. 도심지내 주거와 상업지역의 경우 건축경기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되 중산간 지역의 녹지지역이나 관리지역은 가급적 보전을 원칙으로 진행합니다. 제주도는 보다 원활한 제도개선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합니다.
  • 2025.02.06(목) 10:48  |  양상현
KCTV News7
00:30
  • 우범지역·취약지역 45개소에 CCTV 확대 설치
  • 제주도가 올해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해 CCTV 안전망을 확대하고 기능강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범지역과 생활권 안전취약지역 45개소에 CCTV와 안심비상벨을 확대 설치합니다. 또 노후된 CCTV와 함께 관제센터의 시스템과 보안장비을 보강 교체합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기능을 CCTV 200대에 확대 적용합니다.
  • 2025.02.06(목) 10:47  |  양상현
KCTV News7
00:33
  • 제주비엔날레 전시 마지막 주 무료 관람 진행
  • 제4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16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전시 무료 관람을 진행합니다. 도립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특히 무료 관람 첫 날인 11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가운데 비엔날레와 도립미술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150명을 대상으로 한정 에디션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 2025.02.06(목) 10:46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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