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제주는 강추위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부터 다시 눈과 비를 동반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성산 6.3도, 고산 6도, 성산 4.6도, 제주시 4.2도에 머문데다
종일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눈발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눈은 밤부터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3에서 8cm ,
해안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고
일부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고,
오후에 눈과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부터 또다시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도 제주는 강추위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
중산간에는 3에서 8cm ,
해안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고
일부지역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밤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고,
낮기온도 6에서 7도에 머물며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 어선과의 교신을 통해
안전을 책임지는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이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해 이전을 추진합니다.
해상 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지만
부지 확보부터 주민 설득까지 과제가 많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3일 서귀포 남쪽 833km 해상에서
48톤급 제주 선박이 침몰했습니다.
다행히 선원 10명은
미리 정박한 제주 어선 2척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인근에 어선 9척이 있었는데
사고 당시
수협 어선안전조업국과 교신이 이뤄진 건 이 두척 뿐이었습니다.
현재 통신 시스템상
24시간 교신이 가능한 거리는
600km 안팎이고
이보다 먼 해역에서는
통신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협은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해
어선안전조업국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내 어항 부지를 대상으로
통신 환경 조사를 거쳐
애월항 일대를 최적지로 선정했습니다.
50억 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건물과 20미터 높이 안테나 8대를 조성하면
24시간 통신 거리가 1천 km 이상 확보되고
동중국해, 대만 해역 조업 어선과도 원할한 교신이 가능해집니다.
<씽크:박근모/수협 제주어선안전조업국 시설담당>
"현재 제주 관내 어선들은 연근해 어획량 급감과 한일 어업협정 결렬 장기화로 더욱 원거리로 출항하고 있으며 원거리 출어선은 원활한 통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주어선안전국은 주위 아파트와 냉동공장 등이 들어서면서 통신 환경이 악화돼 원거리 출어선과의 통신이 우수한 애월항으로 이전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신중한 입장입니다.
전자파 영향이나
당초 애월항 개발 사업 방향과 맞지 않은 점,
주민 편의나 인센티브가 없는 점 등을 주장하며
부지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씽크: 한대건/애월리 어촌계장>
"앞으로 애월항 여객선 주차장 부지에 들어온다고 해서 저희가 반대했고요. 저희가 혜택 보는 것도 없더라고요.
먼바다까지 통신하는 거니까 다른 곳 있으면 가는 게 어떻나.."
설계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도 부지 확보가 안돼 사업은 더딘 상황
수협은 해상 안전을 위해
시설 이전이 꼭 필요하다며
조만간 제주도와 협의를 진행해
부지 확보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이 원하면 전자파 공개 실험도 진행해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은 어획물 양을
조업일지에 허위로 작성한
중국어선들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허가된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은 뒤
일부를 이른바 '비밀 어창'에 숨기는 방식으로
불법 조업을 일삼았는데요.
불법 조업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중국어선 검문검색에 나선 해경.
어획물 보관 창고 바닥에 수상한 나무판자가 눈에 띕니다.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통로로 들어가자,
또다른 공간이 발견됩니다.
어획물을 숨겨둔 '비밀 어창'입니다.
미로처럼 연결된 비밀 어창 곳곳에서는
얼음에 덮여있는 물고기 상자들이 발견됩니다.
<싱크 : 해경>
"어획물, 어획물 보관돼 있음. 약 20상자 이상 있는 것으로 확인됨.”
비밀 어창에 어획물을 숨기는 방식으로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은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허위로 작성한 중국어선들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4일과 31일,
마라도 남동쪽 해상에서 적발된 중국어선은 모두 6척.
이들은
허가받은 양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은 뒤
일부를 비밀 어창에 숨기고,
조업일지에 기재하지 않는 방식으로
많게는 2톤 넘는 수산물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적발된 어선 6척에서 확인된 불법 조업 어획물은 4.3톤을 훌쩍 넘습니다.
제주에서 비밀어창을 설치한 불법조업 어선이 적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에는 조타실 아래나 배의 통로 바닥에
비밀 어창을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선박 내부를 개조해
벽처럼 위장한 문을 달아 비밀 공간을 만드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순영 /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계장>
"(비밀어창은) 허가받은 어획 할당량을 초과할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어족자원을 남획하면서 자원의 고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해경은 중국어선
주 조업지에 경비세력을 집중 배치해서 불법을 억제하고 단속팀 훈련을 강화해서 적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올들어 서귀포해경에 적발된 불법조업 중국어선은 모두 8척.
이 가운데 비밀어창을 이용한 경우가 6척에 이르고 있습니다.
불법 조업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는 만큼
해경은 중국어선들을 상대로
비밀어창 설치 여부 등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미분양 가운데에서도 악성으로 분류되는
다 짓고도 팔지 못한 미분양 주택이 반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경기 한파가 매서워
당분간 미분양 문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 아파트.
시내 인근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조성 전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고분양가 논란과
경기 침체 속에
총 425세대 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400여 세대가
분양되지 못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곳 아파트의 대규모 미분양 사태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사상 처음으로 1천700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제주도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사이 400가구 이상 증가한
1천746가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고치였던
지난해 6월과 비교해도
330가구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미분양 주택은
역대 가장 많았던 전월과 비교해
40가구 가량 줄어드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애월읍을 비롯한 읍면지역에 미분양 물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지일 / 공인중개사>
“(애월읍이) 제주도내 타 읍면 지역 대비 분양가가 높은 편이고 예전에는 애월읍이 선호도가 높았는데 외지인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미분양 문제 해소를 위해
사업자의 원시 취득세 감면 등
정부의 세제 혜택 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분양 주택 매입을 검토하고
미분양 적체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높은 시장 금리와 강력한 대출 규제,
고분양가 논란,
그리고 탄핵 정국으로 인한 불안한 정세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당분간 미분양 해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오늘도 제주는 강추위 속에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20cm 이상,
중산간에는 3에서 10cm ,
해안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리고
일부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밤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내일 오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고,
낮기온도 6에서 7도에 머물며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학교시설을 이용해
주말 돌봄을 지원하는
거점통합돌봄센터가
올해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초등주말돌봄센터로
지난해 제주시 아라초와 서귀포 동홍초 두 곳을 운영했지만
올해에는
수원초와 신례초 등
4개 학교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꿈낭' 초등 주말돌봄센터는 학교 시설을 이용해
주말에도
초등학생들의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 제주에서 운영중입니다.
초등학생 맞춤형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 대상이
올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맞벌이 부부 등에게 만족도도 높아
신청 아동은 크게 늘었지만
교실 부족 등을 이유로 150여명이 탈락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돌봄 교실,
방학기간이지만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어린 학생들을
최장 밤 8시까지 봐주는 돌봄교실이 운영중입니다.
돌봄 시간에는 음악과 체육활동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중입니다.
[현장 싱크 ]
"혹시 하다가 조금 힘든 친구는 호흡이 안되는 친구들은 계이름으로 노래 부르세요. "
올 1학기부터 이 같은 돌봄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늘봄학교 대상이
종전 1학년 뿐만 아니라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85억원을 투입해
돌봄 교실을 늘리면서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됩니다.
특히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도 높아
올해 신청 아동은
지난해보다 5백명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제주시 동지역 일부 과대학교의 경우
정원 대비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50명이 탈락할 전망입니다.
제주교육당국은 탈락한 아동들은 돌봄 교실을 이용하지 못하지만
무료로 방과후 프로그램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지혜 / 제주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
"돌봄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지금 150여 명 되는 걸로 파악이되는데요. 그 친구들은 학교 여유공간 도서실이라든지 그 이외 공간에 인력을 투입해서 그 학생들이 선택형 방과 후 프로그램을 안심하고 다녀와서 학교시간까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
내년에는 늘봄학교 운영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돼
돌봄교실 부족 문제나
탈락 학생은 반복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육당국이
모듈러 교실 도입 등으로 부족한 돌봄교실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담임 교사들이 교무실이 아닌
교실에서 수업 준비와 근무를 지속하는 형태가 바뀌지 않는 한
원활한 돌봄 교실 운영과
교실 확보에는 한계가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1.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 '제9회 제주국제합창축제'
서귀포시와 제주국제합창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기획한
'제9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합창제에는
귤빛 여성 합창단과 서귀포고등학교 OB합창단 등
국내·외 합창단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4~27일까지, 장소 :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2. (공연) 지역 대표예술단체 공연 '바람 푸다시'
사단법인 마로가 주최하는 공연 '바람 푸다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Be IN;(비인)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굿 의례인 '푸다시'와 바람의 신 영등신을 재해석한
사물타악과 전통 춤,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다층적인 무대가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0~23일까지, 장소 : 제주시 Be IN;(비인)
3. (생활정보) 산후조리원 이용비 40만 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출산가정에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출생일 또는 지원 신청일 기준으로
부모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신청은
산후조리원 이용이 끝나고
60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대상 : 제주도 6개월 이상 주민등록 두고 거주한 부모, 신청 : 산모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
4. (생활정보) 제주시, 귀농인 농업창업·주택구입 융자 지원
제주시가
귀농인과 귀농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창업이나 주태구입을 위한 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농업창업은 3억 원, 주택은 7천500만 원 이내로
오는 14일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연 2%의 고정금리에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입니다.
(기간 : 2월 14일까지, 지원 : 제주시청 마을활력과 직접 방문)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45분쯤
제주시 오등동에서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4) 9시쯤에는
제주시 용담동에서 보행자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오늘 오전 11시까지
눈이나 강풍으로 인한 8건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당분간 강풍과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빙판길 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지만
대부분의 제주 기점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운항 예정인
출도착 항공편은 419편으로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다만 군산과 여수, 광주, 청주 지역 기상악화로
이곳을 오가는 항공편 13편은 결항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교육과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부터 종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늘봄학교 신청 대상은
지난해 5천4백여 명에서
올해는 1만4백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다만 사전 수요 조사 결과
돌봄교실 부족 등으로
일부 과대학교에서
참여 희망 학생 중 150여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탈락학생들이
돌봄교실을 제외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는 초등학생 1학년의 93%가 늘봄학교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