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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9
  • 벚꽃 물결 시작…예년보다 사흘 빨라져
  • 제주도내 곳곳에서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올 봄은 따뜻해 벚꽃 개화도 예년보다 사흘 앞당겨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곳곳에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제주.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린 분홍 벚꽃이 하나하나 색깔을 뽐냅니다. 안개가 내린 벚꽃 터널은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론궉 / 관광객(홍콩)> "친구에게 이 곳이 벚꽃을 보기에 명소라고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오려고 3월을 선택했습니다." 봄철 제주 벚꽃 명소마다 관련 축제가 열리지만 애월읍 장전리 주민들에게 벚꽃 축제는 의미가 남다릅니다. 지난 1980년 더 큰 행정단위인 읍으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식수였던 벚꽃이 이제는 마을의 명물로 자리잡게 된 겁니다. <고용석 / 애월읍 장전리장> "장전리 벚꽃축제가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제주시도 있지만 장전리가 풍요롭고 아름다운 풍속, 미풍양속이 숨쉬는 녹색마을 장전리이거든요. 이것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지역하고 (다르게) 정이 넘치는 자리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도심 한복판에서도 벚꽃 축제가 상춘객들을 맞습니다. 제주시 전농로에서도 왕벚꽃 축제가 사흘동안 진행됩니다.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사흘 가량 일찍 피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제주의 평균기온은 11.6도로 지난해보다 0.5도, 평년보다 2.2도 높았습니다. 벚꽃 만개는 개화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에서는 이달 말 벚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또 제주에서 시작된 벚꽃 개화는 주말쯤부터 다른지방으로 빠르게 번지며 전국을 분홍빛 물결로 수놓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3.23(목) 15:49  |  이정훈
KCTV News7
01:57
  • 유치전 치열한데…예산 없어 박람회 참가 '무산'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크루즈 관광이 재개되면서 관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에 참석하지 않는 등 안일한 행정을 보이면서 추진 의지에 물음표가 붙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주요국의 입국 규제 완화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크루즈 뱃길. 각 도시의 크루즈 유치전도 뜨겁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24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크루즈글로벌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집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강원과 부산, 여수 등이 참가해 현지 선사와 미디어,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유치 마케팅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런데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혀온 제주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해외 출장을 위한 업무여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게 불참 이유입니다. 결과적으로 예산이 없어 유치전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글로벌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지자체가 중심이 돼 박람회에 참석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도는 유관기관인 제주관광공사 직원 달랑 2명만 참석해 반쪽짜리 홍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이번에 미국에서 개최되는 씨트레이드글로벌박람회에 도 관계자는 예산 관련 문제로 참석을 못하지만 저희 업무를 총괄 담당하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참여해서 선사 미팅, 박람회 기항 유치 활동, B2B 미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크루즈관광을 선점하기 위해 각 도시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정작 제주도는 안일한 행정으로 산업 육성 의지에 대한 의문만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3.23(목) 15:33  |  김지우
KCTV News7
02:44
  • 음주운전 강경흠 도의원 "30일 출석정지"
  • 제주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도의회 역사상 윤리특위가 실제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리특위는 강 의원이 품위유지 의무를 이유로 30일의 출석정지와 공개 회의에서 사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경흠 도의원의 징계 수위를 의결했습니다. 도의회 역사상 윤리위가 실제로 열리고 현역 의원에 대한 징계를 의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리위는 회의를 통해 강 의원에 대해 30일의 출석정지와 공개회의에서 사과를 무기명 투표로 의결했습니다. 지방의원에 대한 징계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공개회의에서의 경고나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4가지로 규정돼 있습니다. 비공개 회의 자리에서 일부는 가장 높은 처벌 수위인 제명에 대한 의견까지 제시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윤리위는 강 의원이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고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사전 권고사항을 최대한 존중해 출석정지와 사과를 병합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송영훈 / 제주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사과와 출석 정지 30일의 처분을 채택했습니다. 이 사안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각도 있고 또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또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의회는 다음주 쯤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강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입니다. 징계안이 본회의 재석 의원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최종 확정되면 강 의원은 의회 출입이 정지되고 다음 달 도정질문 등이 진행되는 임시회에 참석할 수 없게 됩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이번을 계기로 해서 도의회의 청렴도를 높이고 자정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에 따른 제도 보완도 필요하고 도의원들 스스로 성찰하고 각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솜방망이 처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강경흠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번 징계 결정을 달게 받겠다며 반성의 뜻을 전하고 지역 사회에 헌신하겠다며 사죄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23(목) 15:17  |  허은진
KCTV News7
02:57
  • "4·3 대놓고 흔들기…특별법 처리 서둘러야"
  • 보수 정당의 4.3 왜곡 현수막 논란으로 지역 사회가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유족회 등 4.3 단체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도민과 유족에게 사과하고 현수막을 철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4.3 왜곡 비방 행위를 처벌하도록 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의 막말 파문에 이어 제주 도내 곳곳에 보수정당의 4.3 왜곡 현수막이 내걸리며 4.3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4.3 유족회를 비롯한 4.3 기관 단체가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극우정당의 선동 행위를 비판하면서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고 도민과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허영선 / 제주 4·3 연구소장> "명백히 역사적 퇴행을 불러일으키는 왜곡과 망언을 버젓이 제주 전 섬에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 무엇입니까? 이것이 4·3 희생자와 유족과 도민들에 대한 국가추념일을 앞둔 이 시점에 나올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고희범 /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북에서 배운 거짓을 남에 와서 선전하는 국가보안법 위반에 해당하는 간첩죄에 해당되는 그런 짓을 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최근 송재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에는 4.3 진상조사 결과를 부인 또는 왜곡해 희쟁자나 유족 또는 유족회, 그리고 4.3 관련 단체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번 사태 같은 비방 왜곡 행위가 처벌될 수 있도록 신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창범 / 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 "현재 4·3 특별법에는 4·3을 왜곡하거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마땅한 처벌 조항이 없다. 지금 보수정당과 단체에서 하고 있는 이런 행위 때문이라도 속히 처벌조항이 들어간 4·3 특별법 개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 하지만 법안 통과가 언제쯤 될지 가늠할 순 없습니다. 개정안이 이달 초순 발의됐고, 아직 상임위원회에 상정 조차 안됐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정기 국회 상정 여부도 여야 간사간 협의에 달려 있기 때문에 불투명합니다. 지난해 발의된 직권재심 대상에 일반재판 수형인을 포함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 역시 상임위원회에 수개월째 계류된 채 법안 논의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4.3 75주년이자 유족회와 경우회가 화해한 지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이지만 추념식에 대통령이 불참하고 근거 없는 4.3 비방과 색깔론이 퍼지는 상황에서 주요 4.3 특별법안 마저 속도를 내지 못하며 도민 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 2023.03.23(목) 15:15  |  김용원
KCTV News7
02:49
  • 산업단지 조성 계획 난립…타당성 논란
  • 제주도가 JDC의 첨단과학기술단지와 별개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JDC의 첨단과학기술단지만 놓고 보더라도 올해 2단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곧 이어 3단지까지 계획하고 있는 마당에 제주도의 자체적인 산업단지 조성을 놓고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의 국가첨단산업단지 계획에서 누락되자 자체적으로 산업단지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것입니다. 현재 용역을 통해 오는 9월까지 개발 가능한 입지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글로벌 탄소 중립과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대략 20만 제곱미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싱크 :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 "청정환경에 부합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옛 탐라대 부지, 제주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해서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입지 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하겠습니다." 문제는 산업 단지를 내실 있게 채울 수 있겠느냐는 겁니다. 현재 첨단과학기술단지 1단지를 개발한 JDC가 올해 84만 제곱미터 규모의 2단지 착공을 앞두고 있고, 이어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제3단지를 2031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이미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반영해 놓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오영훈 지사가 새로운 미래먹거리로 제시한 우주산업이나 UAM 산업 분야를 옛 탐라대 부지를 활용해 집중할 계획이고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공사중인 제주시 아라동의 제주지식산업센터도 내년 9월 완공 예정으로 신성장산업들이 잇따라 입주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항공우주나 수소,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이나 연구기관 역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국가 지원의 첨단산업단지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싱크 : 최명동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실질적으로 입주하는 기업들은 국가가 종용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기업의 의향에 따라서 (결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반을 잘 정비해 놓고 저희자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서 이전을 유도하게 되면..." 지나친 장밋빛 청사진에 체계적인 전략없이 산업단지만 난립하는건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3.23(목) 15:10  |  문수희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 (3월 2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9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 속에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10mm 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9에서 12도 낮기온은 11에서 16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5에서 4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23.03.23(목) 15:04  |  김수연
KCTV News7
00:51
  • 들불축제 '소원지' 달집 태우기 내달 검토
  • 들불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인 소원지를 태우는 달집 태우기가 다음달 중 추진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들불축제 취소와 올해 불 관련 프로그램이 취소되며 도민들이 작성한 5만여 장의 소원지가 보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해 들불축제 기간에 태우지 못한 달집 12개를 해체한 후 이를 활용해 대형 달집 하나를 만들고 소원지들과 함께 태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달집 태우기 행사는 새별오름 앞 광장에서 진행되고 입장객들의 출입도 정상적으로 허용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2년 연속 소원지가 방치되고 있고 한해 무사안녕을 비는 의식과 연결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과 이달 중 협의를 마무리해 다음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3.03.23(목) 14:35  |  허은진
KCTV News7
02:20
  • [영농정보] 신소득작목 '제주산 아스파라거스'
  • 서양 채소인 아스파라거스는 예전에는 흔하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였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에서도 아스파라거스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있어서 갓 수확한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면서 신소득작목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아스파라거스 농가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에서 8년째 아스파라거스 농사를 짓고 있는 박경환씨.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매일 수확에 나서고 있습니다. 30cm가 넘는 길쭉한 상품들만 수확해 차곡차곡 바구니에 담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지금 이맘때부터 10월까지 오랜기간 수확이 가능한 작목입니다. 한번 심으면 10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고 재배 방법도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경환 / 아스파라거스 농가> "외국 놀러갔다가 이걸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와보니까 없어요. 그래서 온난화연구센터에 물어보니까 이걸 키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 하게 됐어요. 아직까지는 인기 상품이라서 그런쪽으로는 괜찮아요." 시설 작목이지만 제주는 따뜻한 편이어서 난방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류비가 추가적으로 들어도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이윱니다. 아직 제주지역에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가는 10농가 안팎으로 적은 편입니다. 반면 수요는 꾸준히 있어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계속 수확이 되는 관계로 소득이 계속 일정 부분 나와서 그런 부분은 상당히 장점이고, (다만) 이게 수확할 때 노동강도가 심한 편입니다." 제주산 아스파라거스가 소비시장에서의 꾸준한 성과로 제주지역의 또다른 고소득 작물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3.23(목) 14:26  |  김수연
KCTV News7
00:51
  • 도·의회·교육청, "4·3 왜곡 현수막 유감"
  • 제주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4.3 역사 왜곡 현수막 논란과 관련해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제75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둔 시기에 4.3이 맹목적인 이념사냥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영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가치를 증명하고 진실을 바로 세우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념식에 참석해 4.3이 화해와 상생의 가치로 인정받고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했습니다. 또 송재호.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역사를 왜곡하고 도민 자존을 짓밟는 현수막을 당장 철거하고 4.3을 왜곡 폄훼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논란이 되고 잇는 옥외광고물 개정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3.03.23(목) 12:18  |  허은진
KCTV News7
00:57
  • 제주도 재정분석 '최하위'…"효율적 운영 시급"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재정분석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개선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재정분석에서 제주도는 최하위인 '다' 등급을 받았고 이에따라 한국지방세연구원으로부터 재정컨설팅을 받은 결과 체납액과 지방보조금, 이·불용액 비율에 대한 집중 관리를 진단받았습니다. 특히 체납액 관리비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의 평균이 0.57%였지만 제주는 2.16%를 기록했고 지방보조금 비율도 10%로 전국 평균 1.56%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제주도는 상반기 내 집행 불가 또는 부진사업을 특별관리대상사업으로 정해 처리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예산 불이익을 주고 보조금이 중복 교부되거나 부격자에게 교부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3.03.23(목) 11:44  |  양상현
KCTV News7
00:30
  • 강경흠 도의원, 출석정지 30일·공개사과 처분 결정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경흠 도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가 결정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23일) 회의를 열고 강 의원에게 30일 출석제한과 공개회의 사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도의회는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거나 다음달 예정된 임시회에서 징계 안건을 표결에 부치고 재석 의원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면 징계가 최종 결정됩니다.
  • 2023.03.23(목) 11:36  |  허은진
KCTV News7
00:54
  • 제주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자체 조성 추진
  • 제주가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에서 제외된 가운데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신성장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개발 예정인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와 별개로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는 글로벌 탄소중립과 RE100실현을 위한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오는 9월까지 용역을 통해 입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이와 별도로 옛 탐라대 부지를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신성장산업 육성 단지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조성된 산업 단지에 그린수소와 민간우주산업, UAM 등 신성장산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 2023.03.23(목) 11:32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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