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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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7
  • 도로 청소하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중상'
  • 공공 근로로 도로를 청소하던 70대 할머니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5분쯤 제주시 오라이동 아연로에서 낙엽을 쓸던 70대 할머니가 1톤 화물트럭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3.23(목) 08:51  |  김경임
  •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 내일까지 최대 2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3에서 19도로 나타나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3.03.23(목) 06:35  |  김경임
KCTV News7
02:47
  • 오영훈 지사 첫 출석…"혐의 전면 부인"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가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첫 날부터 치열한 검찰과 변호인측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오 지사는 유치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한 사전선거운동이나 지지선언을 기획했다는 검찰의 기소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오영훈 지사가 처음으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한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나가면서 할게요."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후보 캠프에서 사전선거 운동 성격의 상장기업 유치 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최 비용을 법인 대표에 부담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선 과정에서도 지역 단체들을 참여시켜 지지선언을 하도록 기획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영훈 지사가 상장기업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홍보하기 위해 상장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을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주도했고 당내 경선이 치열한 상황에서 지지 선언을 유도해 여론 형성을 왜곡하고 경선 투표권 행사를 방해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 일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당시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모해 사전 선거운동을 모의했다는 공소 사실 자체가 맞지 않고 지지선언 역시 단체들의 자발적 참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협약식을 개최한 법인 직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선관위에서 검찰에 고발하게 된 경위와 유치기업 협약식 개최 장소가 서귀포 법인 사무실에서 오영훈 후보 캠프로 변경된 이유. 그리고 사전에 캠프 관계자와 법인 직원들이 공모했는지 등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3시간 가량 이어진 재판을 마친 오영훈 지사는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변호인들이 저의 입장을 잘 대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재판부가 잘 판단할 일이기 때문에 성실히 재판에 임하는 것이 도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는 거라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재판에 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치자금 수수 혐의는 인정하십니까?)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편 검찰은 재판부에 오영훈 지사의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의 통화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영장을 신청했고 변호인측은 공소가 제기된 이후 추가 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오는 5월 까지 모두 다섯 차례 예정된 가운데 앞으로 채택된 증인만 수십 명이어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03.22(수) 18:22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술 마시고 자전거로 해군기지 침입 50대 관광객 적발
  • 술을 마시고 자전거로 제주해군기를 무단침입한 50대 관광객이 검거됐습니다. 해군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그제(20일) 오후 8시쯤 관광객 A씨가 자전거를 타고 해군기지 정문을 통해 기지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A씨는 진입 후 5분 만에 체포됐고 조사 결과 특별한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에서 자전거로 올레길 여행 중 해군기지가 관광지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음주 상태로 자전거를 몰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3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2023.03.22(수) 18:17  |  허은진
KCTV News7
00:36
  • 제주 공동주택 공시가격 하락폭 '역대 최대'
  • 올해 제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 이상 떨어지면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공시한 가운데 제주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5.59%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제도 도입 후 가장 큰 내림폭입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으로 올해 도민의 세금 부담이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 2023.03.22(수) 18:16  |  김지우
KCTV News7
00:47
  • "4·3 왜곡 현수막 역사 부정…즉시 철거해야"
  • 4·3 역사왜곡 현수막과 관련해 도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일부 보수정당의 현수막 내용은 제주4.3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허위 사실을 정당화하려는 잘못된 시도이자 정부가 정의하고 국회가 인정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4.3의 진실과 가치를 폄훼하고 희생자와 유족, 도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수십년간 제주 도민사회를 괴롭혀 온 색깔론을 다시 덧씌우며 명예를 짓밞고 우롱하고 있다며 4.3왜곡의 현수막 철거와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2023.03.22(수) 17:51  |  허은진
  • 제주국제공항 신규 주차장 31일부터 운영
  • 제주국제공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신규 주차장이 오는 31일부터 운영됩니다. 이번에 조성된 신규 주차장은 제주공항 서측부지 486면 규모로 지난 2021년부터 사업비 19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오픈 이벤트로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 최대 요금을 기존 주차장 대비 50% 할인합니다. 제주공항은 지난해 154일의 만차일을 기록하는 등 만성적인 주차장 부족 문제에 시달려왔습니다.
  • 2023.03.22(수) 17:03  |  김지우
KCTV News7
03:17
  • '4·3은 공산 폭동' 현수막에…도민 '반발'
  • 4.3 추념식을 앞둔 가운데 4.3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현수막이 제주 곳곳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3 단체를 비롯해 도민사회는 현수막 철거와 함께 해당 정당들의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청 일대에 걸린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제주4.3사건은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 폭동이라는 내용입니다. 최근 이 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제주도 내 곳곳에 등장했습니다. 우리공화당과 자유당 등 5개 정당과 단체가 제주도내 80여 곳에 설치했는데 다음달 4일까지 게시될 예정입니다. 4.3 추념식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등장하면서 도민 사회에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이미 진상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분노했습니다. 특히 4.3 추념식을 앞둔 시점에 희생자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며 역사 왜곡 행위가 이어질 경우 법적 고발 등도 검토하는 등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창범 / 제주4·3유족회장> "앞으로 유족회 입장은 지금 단계별로 조치를 취해나갈 겁니다. 그리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런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행위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겁니다." 제주4.3연구소도 해당 현수막의 내용은 명백한 역사 왜곡이라며 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동현 / 제주4·3연구소 연구원> "4·3에 관해서는 여러 역사적인 자료들, 사료들을 통해서 이미 정의가 이뤄지고 있잖아요. 공산폭동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실이고 4·3유족들, 그동안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4·3유족들의 상처를 다시 한번 후벼파는 행위고 또 다른 편에서는 제주도민 전체를 모욕하는 행위다." 4.3 단체를 비롯해 도민 사회가 반발하며 현수막 철거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강제 철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정당에서 내건 현수막의 경우 허가나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강제 철거할 수 없는데, 제주도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해당 현수막을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볼 수 있어 불법으로 보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현수막을 설치한 정당들은 4.3 진상보고서는 정치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며 게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철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당 관계자> "정권이 역사책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까? (4·3 진상보고서는) 그건 역사책이 아니고 자기네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자기네 입맛에 맞게 만들어 놓은 책이다 그게 그 책이 왜곡이 돼서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이 대항하고 있다. 현수막에도 기간이 걸려 있으니까…." 이런 가운데 4.3을 왜곡할 경우 형사 처벌하는 내용의 제주 4.3특별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3.03.22(수) 16:58  |  김경임
KCTV News7
02:32
  • 4·3 트라우마센터 '포화'…대기 700명
  • 지난 2020년 문을 연 4.3 트라우마센터에서는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을 대상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객은 크게 늘었는데 협소한 공간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대기자만 7백명이 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할머니들이 인형극 대본 연습에 한창입니다. 4.3 트라우마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형극 치유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겁니다. 수강생들은 모두 4.3 유족들인데 인형극 원고 작성부터 공연까지 직접 참여하며 마음에 있던 상처를 치유하게 됩니다. <오옥순 / 4.3유족> "4·3으로 가족을 잃고 저 혼자있어요. 살다보니까 4·3트라우마센터가 생겨서 너무 기분 좋게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잘해주시고 마음의 치유가 됩니다." <김옥택 / 4·3 유족> "이야기 마당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한 두달동안 잠도 못자고 그랬어요. 여기 자꾸 와서 듣고 이야기 하니까 많이 나아졌어요," 지난 2020년 5월 문을 연 4.3 트라우마센터. 4.3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정신적, 신체적 치유와 채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4.3 트라우마센터 이용건수는 모두 1만 6천여 건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고정 등록자도 1천명이 넘습니다. 센터 이용객이 늘고 있지만 협소한 공간과 인력 부족 등으로 대기자가 넘치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 교육을 희망하는 대기자는 모두 7백여 명. 프로그램 별로 보면 일대일 운동치유와 음악, 원예 치유 등 일부 프로그램은 대기자가 100명이 넘습니다. 이들은 현재로선 1년 이상 대기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김성한 / 4.3 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음악,문학,미술 합쳐서 700여 명이 대기자로 있습니다. 국립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되면 체계적으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구성돼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겁니다." 과거사 피해자들의 트라우마 치유라는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규모 있는 국립트라우마센터 설립이 시급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3.03.22(수) 16:48  |  문수희
KCTV News7
02:24
  • "큰 손 들어온다"…중국인 관광객 맞이 채비
  • 내일(26일)부터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됩니다. 제주 관광의 큰 손으로 꼽히는 중국 시장이 열리면서 관련 업계도 손님 맞이 채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한 시내면세점입니다. 면세품을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뚝 끊기면서 한때 임시 휴업에 들어갔으나 최근 해외여행 재개로 차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운영비 절감 등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해 하루 4시간으로 줄인 영업시간도 오는 5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되돌되고 매장 인력도 늘릴 계획입니다. 기존 운항 중인 태국과 대만, 싱가포르, 일본 노선 등에 더해 이달 말부터 큰 손으로 꼽히는 중국인 관광객들까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윤재필 /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기존처럼 영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휴점 브랜드 개점하는 것, 그리고 판매하다가 면세점을 떠나서 딴 곳으로 간 분들 열심히 찾아서 다시 면세점에서 일할 수 있게 정상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진에어와 중국 7개 항공사가 제주와 중국을 잇는 직항노선을 띄웁니다. 예정된 중국 직항편은 7개 노선으로 주 52회 수준입니다. 국적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16일 중국 직항 노선을 재개한 진에어는 26일부터 제주~시안 노선을 2회로 증편합니다. 또 같은 날 제주~상하이 노선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합니다. 제주와 중국 주요 도시를 잇는 직항편 운항이 본격 재개되면서 제주를 찾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2천600만명 인구로 중국에서도 가장 구매력이 큰 상하이 노선에만 주 35회의 항공편이 투입되면서 제주 관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양승열 / 제주도 관광정책과장> "코로나 이전의 18개 중국 직항노선 회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시 관광설명회와 이벤트, 여행업계 제주 팸투어 유치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은 6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당분간은 개별 여행객에 의존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3.22(수) 16:46  |  김지우
  • 오영훈 지사 재판 시작…첫 공판부터 신경전
  •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첫 공판에서부터 날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후 변호인 등과 함께 제주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형사 2부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검찰은 프리젠테이션까지 준비하며 공소사실을 설명했고 이 과정에서 오 지사측의 변호인은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약식 관련 동영상 송출을 놓고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오영훈 지사의 통화기록에 대한 압수영장 신청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측간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5월 중순까지 모두 다섯 차례 열릴 예정인데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피고 측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는데다 채택된 증인만 수십 명이어서 치열한 법리 다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3.03.22(수) 16:36  |  양상현
KCTV News7
02:24
  • "4·3 화해·상생 정신 미래세대로"
  • 역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역대 위원장들은 3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4.3의 세계화와 정명, 미래세대 전승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993년, 4대 제주도의회에서부터 시작된 4·3특별위원회. 올해 30주년을 맞아 역대 4.3특별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4.3특위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좌담회에 참석한 역대 위원장들은 4.3특위가 특별법 제정이라는 기틀을 닦았고 이를 통해 보상과 명예회복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진상규명과 정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의견을 내놨습니다. <정민구 /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4·3특별위원장> "역대 우리 선배 의원님들 역할은 4·3을 양지로 끌어올리고 도민들이 널리 알고 이런 부분이었다면 지금 현재는 우리가 특별법 개정을 이루어냈지만 이제 세계화, 전국화 그리고 정명의 문제거든요." 또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와 화해와 상생의 중요성에 대한 역사 교육 등에 힘을 모으자는 의견과 최근 일부 보수정당의 4·3왜곡 현수막과 관련한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김수남 / 제8대 도의회 4·3특별위원장> "국가가 잘못한 일을 다 반성하면서 우리 제주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 이 시점에 꼭 이렇게 찬물을 끼얹혀야 되겠느냐 (현수막을) 보면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분노스럽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군정 당시 문서를 바탕으로 제주4.3을 바라보고 있다며 당시 중국과 소련 등에서 역할을 한 도민들도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부봉하 / 제6·7대 도의회 후반기 4·3특별위원장> "진실은 하나인데 지금 진실이 몇 가지로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진실을 하나의 진실을 반드시 찾아내서 역사 속에 묶고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와 함께 제주 4.3의 화해와 상생 정신을 미래세대 전승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3.22(수) 16:05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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