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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2
  • 오늘의 날씨 (7월 1일)
  • 오늘 제주는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며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낮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한비가 이어지겠고, 내일 오후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소강상태에 들었다 모레부터 또다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50에서 100mm, 남부와 중산간, 산지에는 15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늦은밤부터내일 새벽까지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오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에서 25도, 낮기온은 26에서 31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높아 덥겠습니다. 모레까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바다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고, 제주 앞바다의 물결도 3.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4.07.01(월) 15:52  |  김수연
KCTV News7
00:29
  • '어느 수집가의 초대' 주요 서화 교체 전시
  •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 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인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전이 내일부터 새로운 서화를 전면적으로 교체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선보였던 정선의 인왕제색도에 이어 다산 정약용의 정효자전·정부인전을 내일(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새롭게 공개합니다. 이어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물 김홍도의 추성부도를 공개하고, 이후에는 오원 장승업의 웅혼하게 세상을 바라보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 2024.07.01(월) 15:35  |  김수연
KCTV News7
00:40
  • 김완근·오순문 시장 취임…본격 업무 시작
  • 민선8기 후반기 행정시장인 김완근 제주시장과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오늘 각각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오전 애국지사 참배를 시작으로 종합민원실에서 시민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취임식에서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4.3평화공원 참배에 이어 매일올레시장 등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최우선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7.01(월) 15:33  |  허은진
KCTV News7
02:57
  • 에너지·디지털 전환 중점…11월 전 주민투표
  •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이 어느덧 절반을 지나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각종 현안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의 2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과 행정체제개편, 각종 미래신산업 등 산적한 현안이 쌓여 있는데요. 오늘 오영훈 지사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에 대한 추진 계획과 일정을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오영훈 지사는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과정에서 기업 참여를 이끌고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정책 등 국제적인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후반기에는 에너지와 디지털 전환, 두 가지를 기준으로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반기 주요 핵심 과제는 에너지 대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의 양대축으로 운영될 것 입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계획도 밝혔습니다. 우선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주민투표는 기초자치단체 출범 시기와 각종 실무적인 준비를 고려했을 때 11월을 넘겨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달 안에는 구체적인 행정 구역 조정안과 이에 따른 사무배분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26년 7월 1일, 3개의 기초자치단치가 정상적으로 출범할 수 있게 11월 주민 투표와 법적 뒷받침이 이뤄져야 해서 제도 개선의 과정과 실무적인 준비를 고려하면 11월을 넘기면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기본계획고시를 앞두고 있는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가 시작되고 이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도민사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이 걸러지게 될 것이라며, 반대 단체를 중심으로 요구하고 있는 갈등조정협의회나 주민투표는 수용 의사가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법적) 범위를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의사결정 과정을 수행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지역 국회의원이나 국회에서 다른 차원의 공식적인 문제제기가 있다면 다시 검토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전반기 도정을 운영하며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첫 30대 인구 유출을 꼽았고 해결 방안으로는 기업 육성과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고 답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편집 : 김승철)
  • 2024.07.01(월) 15:28  |  문수희
  • 후반기 의장에 이상봉…"도민 화합 최우선"
  •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의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1일)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42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상봉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상봉 의장은 의장 선출을 위해 진행된 무기명 투표에서 재적의원 45명 가운데 43표를 얻었습니다. 이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이달 중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예상된다면서 도민 화합을 최우선에 두고 갈등 중재자로서 의원들과 소통하며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에서 한 명씩 맡는 부의장에는 국민의힘의 강충룡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병우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 2024.07.01(월) 15:21  |  김지우
  • 도의회 원구성 합의…민주당 5석-국힘 1석
  • 난항을 겪어왔던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원구성은 전반기와 동일한 배분으로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6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민주당은 5개, 국민의힘은 1개의 상임위원장을 맡고 예결위원장은 1년 씩 번갈아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의회운영위원회는 임정은 의원, 행자위 박호형, 보건복지위 현길호, 환도위 정민구, 농수축경제위원장은 양영식 의원이 맡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의힘 몫인 문광위는 고태민 의원이, 교육위원장 자리에는 오승식 의원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예결위원장 자리는 민주당 강성의 의원이 먼저 임기를 시작하고 국민의힘은 추후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 2024.07.01(월) 14:57  |  허은진
KCTV News7
03:05
  • 국립 제주 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과제도 산적
  • 제주 4.3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와 재활을 돕는 국립 제주트라우마센터가 오늘(1일) 문을 열었습니다. 피해자들이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게되는데요.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4·3트라우마센터가 국립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승격돼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트라우마센터는 제주 4.3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등 국가 폭력의 피해자들을 전문적으로 치유하는 기관입니다 치유센터에서는 상담실과 물리치료실 등을 갖춰 피해자들이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앞서 4년간 시범 운영된 4.3트라우마센터에는 제주4.3 생존희생자 64명을 비롯해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6만8천여 건의 치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보] "운영비라든지 50% 밖에 저희가 확보를 못 했고요. 행안부가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기재부가 이 핑계 저 핑계대서 기재부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요 하여튼 경제 부처가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국립트라우마센터로 승격돼 정부가 운영을 맡게 되지만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국비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제역할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방자치단체도 운영비를 보조할 수 있다는 관련 법 조항을 내세워 운영비 절반 가량을 제주도에 떠넘겼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국가가 저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행정안전부는 우리의 입장에 함께 뜻을 해주고 있고 제가 최근 경제부총리를 만나서 문제에 대해서 다시 얘기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회의 힘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치유센터는 방문 치유 서비스와 아직 등록되지 않은 잠재적인 피해자 발굴과 치유를 위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인데 예산 확보가 관건입니다. [오인권 / 제주4.3 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장] "생존 희생자 같은 경우에는 고령의 나이가 되셔서 너무나 연로해서 트라우마 센터를 방문해서 치유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합니다." 현재 국가가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도록 트라우마센터 법을 개정하는 법률안이 발의된 상탭니다. 하지만 법안 통과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 트라우마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국가 폭력 피해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덜어내고 공동체로의 온전한 회복을 돕기 위한 치유센터가 문을 열었지만 넘어야할 산도 적지 않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01(월) 13:51  |  이정훈
KCTV News7
00:30
  • "정무부교육감 신설 조직개편 전면 재검토해야"
  •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이 오늘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정무부교육감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에 대해 전면 재검토와 함께 교육가족의 의견수렴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분한 공감과 설득이 없는 추진은 갈등과 혼란을 가져올 뿐이라며 정무부교육감 시설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 추진 과정에서 민주적 정당성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7.01(월) 13:26  |  허은진
  • '문화재단 직원 대상' 제주 워케이션 진행
  • 제주도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업무협약에 따른 제2차 제주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오늘(1일)부터 2주간 운영됩니다. 참여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를 거점 오피스로 두고 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 갤러리를 위성 오피스로 활용하면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 워케이션 인 제주 프로그램은 전국의 한국광역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4월과 7월, 12월 워케이션을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첫번째로 진행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제주 공간에서 일과 휴식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습니다.
  • 2024.07.01(월) 13:16  |  김수연
KCTV News7
00:38
  • 밤부터 다시 비…모레까지 최대 200mm 이상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덥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50에서 100mm, 남부 등 많은 곳에선 150mm,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20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강풍특보가 발효되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01(월) 12:05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제주도, 전국 최초 '4.5일 근무제' 도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5일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4.5일 근무제는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유연 근무제를 활용해 금요일 오후 휴식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운영 대상은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 산하 직원이며 각 기관의 규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업무 공백과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팀별로 30% 이내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 2024.07.01(월) 11:36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취임 2주년 오영훈 도정 "후반기 가시적 성과"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에너지와 디지털 대전환을 중심으로 각종 정책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1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출입기자와의 차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요 현안인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기본 계획이 고시되고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실시되면 이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각종 의혹을 충분히 검증하게 될 것이라며 갈등 조정 협의회 구성은 추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11월 주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이달 중에 사무배분과 구체적인 행정구역 조정 안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07.01(월) 11:31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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