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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2
  • 날씨ON(장마 시작)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부터 제주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6일 정도 빠르지만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데요. 현재 위성영상을 보면 제주지역쪽으로 긴 정체전선이 형성된게 보입니다. 제주지역쪽의 정체전선은 살짝 풀려있어서 아직 활성화된 모습은 아닌데요. 내일쯤 다시 활성화될 걸로 보입니다. 당분간 이 정체전선이 제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말과 다음주까지의 기압계를 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주말 정체전선은 제주와 남부 지역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주에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미 오늘까지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 이번 주말 또다시 50에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24일 월요일에는 정체전선이 전날보다 더 아래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기예보 상에는 이날 오전까지도 제주에 계속 비가 내릴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25일부터 28일에는 정체전선이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겠는데요. 우선 24~26일에는 제주 아래쪽으로 정체전선이 쳐져있다가 26일부터 점차 우리나라 남부지역쪽으로 북상하겠는데, 그 과정에서 제주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 비소식이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이 좁게 형성될지 아니면 넓게 형성될지에 따라서 날씨가 계속 달라질 수 있고 중간중간 작은 저기압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또 비예보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굉장히 큰 시기인만큼 기상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한차례 내리고 또 모레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 예상강수량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고요. 시간당 30에서 5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제주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에서 25m까지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9도로 평년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바다안게가 짙게 끼겠고,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냉ㄹ 제주먼바다의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6.20(목) 16:05  |  김수연
  • 올해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4천만원 낙찰
  • 올해 첫 제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로 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제주마 경매에서 44마리가 상장돼 34.2%인 13마리가 낙찰됐습니다. 평균 낙찰가는 1천746만원으로 최고가는 4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 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제주마 경마는 제주경마장에서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 2024.06.20(목) 14:48  |  최형석
KCTV News7
02:46
  • "경제도 어려운데"…국비 반납 '역대 최대'
  • 제주도가 올해 국가로 반납해야 하는 교부세와 보조금이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제주도의 재정운용 능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도가 전기차 구입 보조금으로 확보한 국비 1천억 원 가운데 쓰지 못하고 국가에 반납하거나 불용 처리한 잔액은 357억 원.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비도 전체 32억 원 가운데 80%에 달하는 24억 원을 반납했습니다. 수요 예측 실패와 홍보 부족, 복잡한 신청 절차 등 미진한 사업 추진이 집행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쓰지도 못하고 국가로 돌려줘야 하는 각종 사업비와 교부세가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르는 가운데 이 문제가 제주도의회 예결위원회의 결산심사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해 결산을 통해 국가에 반납해야 하는 보조금은 580억 원. 전년보다 100억 원 이상 큰 규몹니다. [박호형 / 제주도의회 의원]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예산을 매칭해서 따오는데 역대급으로 반납을 해야해요. 지역경제가 어려우니까 예산 조기 집행도 중요하고 그 해에 집행이 돼야 경기가 돌아가는거예요" 보조금 뿐 아니라 지방교부세 반납 규모도 역대급입니다. 정부의 세수 추계 오류로 인해 제주에 교부했던 보통교부세 1천28억 원 가운데 780억 원을 반납내야 할 상황에 놓인 겁니다. 보통 4월 정도에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로 정산 통보를 하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통보하지도 않아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이지만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제주도인만큼 대책을 마련하고 국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의 재정은 더욱 악화되지 않겠습니다. 제주도만의 대책도 필요해 보이고요." 제주도는 반환금 규모가 큰 만큼 정부에 5년동안 분할해서 반환하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784억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것을 1년, 반년에 감액할 것이 아니라 5년정도 분할해서 감액하도록 건의할 계획이고" 국비를 확보했다며 자화자찬만 벌일 게 아니라 확보한 국비를 지역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의 내실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6.20(목) 14:38  |  문수희
KCTV News7
00:29
  • 도·관광공사, 착한가격 업소 응원 온라인 행사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늘(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착한가격 업소 응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도내 착한가격 업소를 퀴즈 정답과 함께 댓글로 추천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관광공사는 추첨을 통해 60여 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참여자 댓글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착한가격 업소에는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 2024.06.20(목) 13:58  |  최형석
KCTV News7
00:30
  • 대한항공, 제주 기점 중국·일본 노선 확대
  • 대한항공이 수요 회복에 맞춰 코로나19로 멈춰섰던 제주 기점 중국과 일본 국제선 운항을 확대합니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제주와 베이징 노선을 재개하고 주 7회 매일 운항합니다. 또 최근 여행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일본 노선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다음 달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주와 도쿄 노선으로 주 3회 운항을 재개합니다.
  • 2024.06.20(목) 13:29  |  김지우
KCTV News7
02:54
  • '불 놓기' 대신 '빛과 조명으로'…진통 예상
  •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 놓기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불 놓기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제주들불축제는 새별오름을 태우는 불 놓기 행사를 앞세워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후위기로 환경보호 중요성과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불놓기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나아가 축제 존폐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결국 제주시는 내년 축제부터 빛과 조명 등으로 불을 형상화해 불놓기 행사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달집태우기는 소규모 불로 진행해 축제의 정체성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강병삼 / 제주시장] "축제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더한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오름 불 놓기를 대체하는 콘텐츠를 구현하겠습니다." 축제장 일부는 시대 변화에 맞춰 캠핑과 록페스티벌, 라이브커머스, 불멍 등 시민 참여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또 제주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공연, 놀이 콘텐츠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병삼 / 제주시장] "5차례 시민기획단 회의와 5월에 진행된 전국 콘텐츠 공모 결과에서는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불 놓기 구현 방식의 변화, 시민 참여의 장 마련 제주 전통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 많은 생각과 의견들이 도출됐습니다." 들불축제의 새 방향성이 제시됐지만 실제 개최까진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주민들은 지난달 불놓기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조례 제정을 위한 청구인 명부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고태민 / 제주도의회 의원(애월읍 지역구)] "들불축제의 본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도민의 대표인 의회 기관에 넘어와있기 때문에 도의원들이 결정할 수 있는 수용성을 따라서 들불축제 추진 여부를 가려야 된다, 콘텐츠도 가려져야 한다." 제주시는 주민 발의 조례 제정이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 검토 과정에서 법률적, 정무적 판단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축제를 변화시키는 데 있어 모두의 동의를 얻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시장 임기 마지막 즈음에 발표한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이 새로운 시장 취임과 맞물려 연속성을 가질 수 있을지도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6.20(목) 13:11  |  김지우
KCTV News7
00:34
  • 제주 연안 사망사고 90% "구명조끼 미착용"
  • 연안 사망사고 10건 가운데 9건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20여 건으로 이로 인해 19명이 숨졌으며 사망자의 90%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부주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면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연안 항포구를 위험 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도 유관기관과 협의할 계획입니다.
  • 2024.06.20(목) 11:52  |  김용원
KCTV News7
00:45
  • 들불축제 '불 놓기' 사라진다…빛·조명으로 대체
  •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놓기 행사가 내년부터 빛과 조명으로 대체됩니다. 제주시는 오늘(20일) 기자실에서 내년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오름 불놓기 행사 대신 빛과 조명 등으로 새별오름을 수놓아 축제의 의미인 불을 형상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들불축제 대표 콘텐츠인 새별오름을 태우는 불 놓기 행사는 환경보호 중요성과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 2024.06.20(목) 11:45  |  김지우
KCTV News7
02:12
  • [영농정보] 미니 단호박 수확 시작…장마철 주의할 점은?
  • 여름철 틈새작목 미니 단호박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수확 초기 작황은 나쁘지 않은데 장마가 겹치면서 상품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농가들의 걱정이 큽니다. 장마철 신경써야 할 부분은 어떤게 있는지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심은 미니 단호박이 싱싱하게 자랐습니다. 여름철 틈새작목 미니 단호박 수확이 이뤄집니다. 올해는 단호박 수정기간인 5월 중순 날씨가 비교적 좋았기 때문에 작황도 좋은 편입니다. 단호박은 병해충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방제약을 최소한으로 살포할 수 있습니다. 이 농가도 친환경에 가까운 방법으로 올해 농사를 지었습니다. [김승하 / 단호박 농가] "다른 사람들은 잡초 약을 많이 뿌려서 하는데 잡초가 있어야 호박이 줄 뻗어가면서 달려도 잡초에 의지해서 상처를 덜 입는다 해서 되도록이면 그런 쪽으로 가깝게 하기 위해서 약을 안쳐서…." 단호박은 2개월 이상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확 직후 표면의 상처를 잘 아물게 해주는 큐어링 작업이 필숩니다. 통상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하고 곧바로 저장성과 상품성을 높이는 큐어링 작업을 실시합니다. 특히 장마 기간이 시작된만큼 습도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농업기술원은 강조합니다. [강성민 / 제주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장] "꼭지를 과일 표면이 매끄럽게 절단해서 거기에서 액이 나옵니다. 액이 어느 정도 마른 다음에 큐어링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늘지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28도 내외에서 10일 정도…." 장마철에 수확이 이뤄지는 만큼 무름병 발생 등에 대비해 날씨가 좋을 때에 필요한 약제를 살포하고, 집중호우로 밭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에 신경써야 한다고 농업기술원은 당부했습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6.20(목) 11:44  |  김수연
  • 서귀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대조기를 맞아 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는 22일부터 닷새간의 대조기 기간이 장마철 집중호우와 맞물려 침수 등 수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안가 주변 활동객들은 물때를 잘 숙지해야 하고 침수 예상지역의 경우 선박 침수 등에 대비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06.20(목) 11:42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정부 반환 교부세·보조금 1천 억 넘어 '역대 최대'
  • 정부로 반환해야 하는 교부세와 보조금 규모가 1천억 원이 넘어서며 제주도의 건전 재정 운용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제428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한동수 의원은 정부의 세수 추계 오류로 지방 교부세 780억 원을 반납하게 됐다며 제주도 차원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박호형 의원은 지방 교부세 뿐 아니라 보조금 반납 액수가 58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사업 집행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지방 교부세 분할 납부를 정부에 요청하고 보조금에 대해서는 국비 사용 계획을 보다 철저히 세우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4.06.20(목) 11:29  |  문수희
KCTV News7
00:56
  • 제주 전역 장맛비, 내일 아침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산지에는 1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제주 서부와 남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산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6.20(목) 11:28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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