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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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들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옛 것들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아직도 근현대 제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을 비롯해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심도있게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단독 응찰로 한차례 유찰됐던 추자해상풍
제주 바다가 매년 고수온 현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 광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고수온 대체 어종 개발을 위한 품종 연구가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인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날인 오늘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민관협력의원 인건비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
  •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이 운영할 의사를 구하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건비를 지원을 골자로 한 조례안이 제주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오늘(18일) 정례회 중 회의를 열고 민관협력의원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조례안에는 민관협력의원 간호 인력의 평일 야간과 휴일 수당을 지원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조례 심사 과정에서 재정 지원 범위가 모호하다는 지적과 완화된 의원 운영 조건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2024.06.18(화) 16:37  |  문수희
  • 문화와생활 (6월 19일)
  • 1.(공연) 오페라갈라콘서트 '홍윤애&리골렛토' 창작오페라 '홍윤애'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토'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오는 2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22일 오후 3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2.(전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기록과 기억을 잇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 회고전 '기록과 기억을 잇다 전'이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수장고와 문서고, 컴퓨터 속에 담긴 많은 기록물과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고 다듬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전시실) 3. (전시) 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8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정선이 그린 인왕제색도를 비롯해 고 이건희 회장의 기증작품 2만 1천여점에서 엄선한 대표 문화유산 360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6월 4일~8월 18일. 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4. (전시) 경계공간 제주시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연 티하우스 도바나의 아트스페이스 첫 프로젝트 전시 경계공간이 이달 30일까지 열립니다. 제주의 폐업 숙박업소를 사진에 담아온 이지연 작가와 제주 곶자왈에 대한 작업을 펼치는 안수연 작가가 제주라는 접점으로 만나 새로운 예술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 도바나(제주시 서사로))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6.18(화) 16:27  |  김수연
KCTV News7
00:30
  • 환자 돌보던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대병원 입원 병동에서 환자를 치료하러 온 간호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A 씨를 특수 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입원 환자의 아내로 피해 간호사가 남편을 치료하는 모습이 과잉 친절로 보여 이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간호사는 목 부위 경동맥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6.18(화) 16:25  |  김용원
KCTV News7
00:47
  •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 다음달 4일 개막
  • 2024 제주국제아트페어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제주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와 해외 46개 갤러리가 참가해 2천 5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과 채기선 작가의 한라산 작품 등을 비롯해 제주 작가와 신진, 청년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무엇보다 신진.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전과 제주백혈병 소아암협회 환우들을 위한 기부전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 2024.06.18(화) 16:21  |  김수연
KCTV News7
00:35
  • 반도체 중심 제주 수출 증가세 이어져
  •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이 반도체 선전에 힘입어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에 따르면 제주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한 1천 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수출 증가율은 전국 평균인 11.5% 크게 웃돌며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4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효자 폼목인 반도체 수출이 1년 전보다 63.7% 급증하면서 전체 수출액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4.06.18(화) 15:36  |  김지우
KCTV News7
02:07
  • 기름값 다시 오른다…물가 부담 가중
  •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연장합니다. 하지만 인하율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다음 달부터 기름값이 오를 예정인데 유류비 지출이 많은 제주는 물가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유소로 기름을 넣기 위한 차량들이 분주히 드나듭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1천600원대, 경유는 1천500원대로 전국 평균보다 40원에서 60원가량 비쌉니다. 다만 도내 기름값은 유류세 인하와 국제유가 안정화 등으로 지난 4월 하락세에 접어든 뒤 현재는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하지만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되면서 기름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당초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는 대신 국제 유가 안정화 추세를 반영해 인하율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휘발유 인하율은 25%에서 20%로, 경유 인하율은 37%에서 30%로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당 41원, 경유는 38원 각각 상승합니다. 제주지역은 자가용 이용도가 높고 기름값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유류세 인하율 축소가 더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자가용 운전자] "우리는 시내가 아니고 또 외곽 변두리에 살다 보니깐 차 이용하는 일이 많아서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담이 많죠." 운전이 생업과 연결되는 경우는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저희는 장거리를 뛰고 하면 하루에 두 번 넣을 수 있거든요. 그러면 많이 부담스럽죠. 일단 (인하율을) 한 번에 줄이는 것보다 조금씩 줄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부는 국제 정세와 국민 유류비 부담, 물가 동향 등을 고려해 추후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하반기 경제 여건에 따라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06.18(화) 15:32  |  김지우
KCTV News7
00:25
  • 멸강나방 유충, 한림 이어 대정에서도 발견
  • 기장과 목초 등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이 한림에 이어 대정읍 일대에서도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대정읍 일대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멸강나방 유충이 확산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해당 작물에 대한 집중적인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24.06.18(화) 15:27  |  양상현
KCTV News7
02:24
  • '동복~함덕'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추진
  • 현재 중앙 집중형 전력 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지난 14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국 1호 특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데 구좌 동복과 북촌, 함덕리를 중심으로 특화 지역으로의 운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분산에너지 특구 전국 1호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전국 1위를 내세워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특구 운영 계획의 밑그림이 제시됐습니다. 제주도는 구좌 동복과 북촌리, 함덕리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한다는 구상을 세웠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규모 풍력 단지는 물론 국내 최초의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구축돼 있어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특구 안에서는 태양광 전력으로 전기차가 달리고 생산된 전력을 자유롭게 사고 파는 시장이 운영됩니다. 또 에너지 저장장치와 전기차를 사용하고 남은 전기를 다시 전력망으로 보내는 V2G 개념도 도입돼 적용됩니다. [김희집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제주도 동북부 지역에 있는 동복리, 함덕리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에너지원을 갖고 있고 분산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범 지역이 되지 않을까..." 분산에너지 시스템과 기술이 적용되면 관련된 여러 사업 모델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너지 기업 활동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관련 산업이 실증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은 과제로 꼽힙니다. [이상훈 /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기존에 대규모 전력 시스템과 조화를 이루어서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비용도 줄이고 새로운 산업도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주도는 2035년까지 풍력과 태양광, 그린수소로 전력 100%를 생산하는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 할 전국 1호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추진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이아민)
  • 2024.06.18(화) 15:24  |  문수희
KCTV News7
02:18
  • 소아과도 내과도 문 닫았다…"환자가 볼모냐" 분통
  •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오늘 전국적인 집단 휴진이 이뤄진 가운데 제주에서도 동네 병의원 수십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휴진인 줄 모르고 병원을 찾았던 도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발길을 돌렸고 커뮤니티에서는 휴진 병원 리스트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평일 아침 시간, 한참 바쁠 소아과 의원이 조용합니다. 불은 꺼져 있고 문도 굳게 닫혀 있습니다. 평소라면 진료하는 날이지만 병원 사정으로 하루 휴진한다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내원객들도 예상치 못한 병원 휴진에 발길을 돌립니다. 이번엔 하루 휴진이지만 앞으로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또 길어질까봐 걱정입니다. [병원 이용객] "아이가 수족구가 의심돼서 급하게 병원 왔는데 문이 닫혀있으니 어디로 가야 하나 싶고, 계속적으로 아이들이 필요할 때 치료를 못 받고 응급환자들이 자꾸 받을 수 있는 의료진들이 없게 되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인근에 있는 병원들도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일제히 문을 닫았고 별도로 휴진 사유를 밝히지 않은 병원도 있었습니다. 헛걸음한 이용객들은 환자를 볼모로 한 의료 갈등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병원 이용객] "환자들 생각 안 하고 마음대로 휴진해 버리고, 자기네 이거 순전히 이익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얼마나 돈을 벌라고 욕심을 그렇게 내면 되겠습니까? 세상천지에." 지난 13일 제주도에 휴진하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은 21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휴진 당일 문을 닫은 병의원은 당초보다 두배 많은 40곳 내외로 일부는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휴진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도민들은 더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제주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진 병원에 대한 행정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진하는 병원 정보가 공유됐고 집단 휴진을 비판하거나 피해를 호소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6.18(화) 15:05  |  김용원
KCTV News7
00:27
  • 내리막길 2.5톤 트럭, 가로등·승용차 들이받아
  • 오늘(1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목재를 실은 2.5톤 트럭이 가로등과 신호 대기중인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탑승자 2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 주행 중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 부주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소방서)
  • 2024.06.18(화) 15:01  |  김용원
KCTV News7
03:21
  • 제2부교육감 신설 논란...도의회도 반대 기류
  •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교육위원회 예산결산 심사과정에선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조직개편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도의회는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개편이 아니라 본청의 몸집만 키우는 조직개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예산 결산 심사에선 제주도교육청의 새 조직개편안이 쟁점이 됐습니다. 강동우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이 새로운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누구를 위한 조직개편인지 모르겠다고 따졌습니다. 특히 조직진단 과정에서 본청 조직을 슬림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제2 부교육감 직제를 신설하면서 오히려 몸집을 키우는 개편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강동우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이번 조직 개편은 누구를 위한 조직 개편인지 본청인지 교육지원청을 포함한 직속기관인지 아니면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진단 용역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기존 부서를 재배치하는 조직개편안 내용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특성화고나 남녀공학 전환 등 고교체제 개편에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어렵게 신설한 미래학교추진단을 해체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고의숙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지금 다시 조직 개편을 하면서 해체했습니다. 12명, 13명 그 공직자분들께서는 이제야 팀워크를 맞춰가고 있을 겁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서로 의견을 맞추고 조정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다시 해체되는 상황 아닙니까" 분리 운영중인 예산 부서와 결산 부서를 통합하는 개편도 신중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에서 예산과 결산이 통합된 교육청은 인천과 울산 2곳 뿐이라며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2부교육감 신설이 목적이 아니라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2 부교육감이 유보 통합이나 늘봄 교실 확대 등 지자체와 지방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이 필요해져 정무 기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맞섰습니다. [강동선 /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저희들이 진단용역 (목적)을 제2부교육감 신설로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인 어떤 업무의 효율성이라든지 그런 측면에서도 한번 살펴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미래학교 추진단이 한시적 기구인데다 통합 부서에서 종전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육 재정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예산 편성과 결산이 더욱 긴밀하게 이뤄져야해 부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꺼내든 조직개편안을 두고 일부 교원단체들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반발하는 가운데 도의회에서도 공론화 부족을 지적하면서 오는 9월 시행을 목표로 하는 제주교육당국의 조직개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18(화) 14:51  |  이정훈
KCTV News7
00:28
  • 제주Utd, 내일(19일) 코리아컵 8강행 놓고 대전과 격돌
  • 제주유나이티드는 내일(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코리아컵 4라운드로 8강행을 놓고 대전과 격돌합니다. 제주는 지난 4월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승부 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천안FC를 따돌리고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현재 제주와 대전은 최소 실점 부문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중이고 최다 득점 부문은 11위와 10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2024.06.18(화) 13:29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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