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5
  • 뒤늦게 강화?…공항 면세점 방역 구멍
  • 제주공항 JDC 면세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5일)까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이 면세점 현장 위험도를 조사했더니 지나치게 간격이 좁은 계산대와 환기가 충분하지 않은 휴게시설 등 방역 위험요소가 여럿 발견됐습니다. 면세점 영업을 중단했던 JDC는 내일(27일) 다시 개장할 예정인데 뒤늦게 방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내 JDC 면세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9일. 그 뒤로 2주 동안 관련 확진자는 19명까지 늘었습니다. 면세점 직원 950여 명을 전수조사한 결과가 아직 다 나오지 않아 추가 확진 우려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급기야 방역당국이 지난 23일 면세점을 찾아 직원들의 동선과 현장 위험도를 조사했는데 방역 위험요소가 다수 발견됐습니다. 1미터도 안될 정도로 지나치게 간격이 좁은 계산대를 비롯해 환기가 부족한 휴게시설, 그리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흡연실 등이 주된 위험요소로 꼽혔습니다. 인접한 매장에서 감염이 전파됐고 확진된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전파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한 명의 근무자는 공항 내 2개의 매장을 옮겨다니면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나타나서 이를 통해서 다른 매장으로 전파된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온 매장만 7군데. 지금 같은 구조에서라면 언제든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JDC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지난 9일 면세점에서 첫 확진자 이후 계속해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장 위험도 평가를 진행해서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5일 동안 영업을 중단했던 JDC도 내일(27일) 재개장을 앞두고 뒤늦게 방역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근무일정 조정과 가림막 설치, 휴게실 사용 자제, 흡연실 주의사항 안내 등 방역당국이 요구한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추가 확산을 막을 시간이 있었음에도 지적을 받고 나서야 뒤늦게 방역 체계를 개선했다는 점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쳤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07.26(월)  |  조승원
KCTV News7
00:48
  • 7월 26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 가운데 4명은 가족 내 전파입니다. 1명은 유증상자입니다. 어제는 12명으로 현재 누적 환자는 1천 630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이관 21명을 제외한 1천 439명이며 입원환자는 167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21만 7천 385명으로 접종률은 32.2%. 접종 완료는 8만 9천 377명... 접종률 13.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7.26(월)  |  양상현
KCTV News7
00:40
  • 국내 유일 '화이자 백신 소분 센터' 제주서 운영
  • 유통 시간에 제약을 받는 화이자 백신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소분 센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22일 제주시 예방접종센터 내부에 화이자 백신 소분 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냉장 상태로 12시간 이내에 접종 기관에 유통돼야 하는데 평택에서 제주에 도착하고 배송하는 데까지 시간이 빠듯한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화이자 백신이 제주에 도착하면 소분 센터로 먼저 옮겨져 냉장 보관하다가 필요한 기관에 배송하게 되며 현재 1만 4천명 분 백신이 보관 중입니다.
  • 2021.07.26(월)  |  조승원
KCTV News7
00:42
  • 오늘(26일)부터 제주 교육희망지원금 순차적 지급
  • 제주도교육청이 오늘(26일)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 8만 1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두번째 교육희망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희망지원금은 한명당 10만 원으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지원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고등학생과 특수학교 재학생에게 우선 지급되고 다음은 서귀포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제주시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마지막에 이뤄집니다. 하지만 당초 지급 대상이었던 유치원생을 비롯해 어린이집 등 만 5살 미만 어린이에 대한 지급 여부는 제주도와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 2021.07.26(월)  |  이정훈
KCTV News7
02:58
  • "JDC 시설물 철거해라"…예래단지 또 분쟁
  • 서귀포시 예래휴향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는 커녕 계속 꼬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설물 철거를 놓고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토지주들이 돌려받은 토지에 설치된 도로나 인도, 하수시설, 전신주까지 철거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는데 1심 재판부는 토지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07년,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 당시 JDC에 땅을 강제로 수용당한 진 씨. 대법원까지 이어진 긴 소송 끝에 지난 2018년 토지반환 소송에서 이기며 땅을 돌려받았습니다. 수용 당시 한개의 필지였던 땅은 돌려 받아보니 6개의 필지로 쪼개져 있었습니다. 게다가 JDC가 예래단지 기반사업으로 조성한 도로와 인도는 물론 각종 수목, 우수시설, 전신주 까지 그대로 인 채 돌려받았습니다. 진 씨는 다시 JDC를 상대로 도로시설물 철거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이에대해 1심 재판부는 일부 진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돌려준 땅에 설치된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부당이득도 반환하라는 선고 결과 입니다. <진경필 / 토지주> "원래 이 땅은 논농사, 밭농사 지어왔던 땅이었는데 도로가 있음으로써 농사를 지을 수 없으니 시설물을 철거해달라고 (소송을) 했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JDC 측은 토지에 설치된 시설물은 사업 진행 당시 정당하게 추진된 것이며 수용재결 무효 판결 이후에도 도시관리계획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임의로 철거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미 상하수도와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 일련의 공공기반이 설치됐는데 철거할 경우 중대한 공익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재판부는 JDC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인가처분이 무효인 만큼 각종 시설물은 원상회복의 대상일 뿐 아니라 정당하게 추진됐다고도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원고인 진 씨의 청구가 권리남용에 해당하지 않는, 다시 말해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고 판시했습니다. 이번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JDC는 당혹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토지반환에 이어 이미 설치된 시설물까지 철거하면 막대한 비용 발생은 물론 후속으로 추진하려던 도시개발사업 역시 물거품으로 돌아갈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JDC 측은 판결문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지반환에 이어 사업자측으로부터의 막대한 손해배상에 휩싸이며 사실상 좌초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정상화의 길은 커녕 이번에는 시설물 철거를 놓고 또 한번 큰 진통을 겪게 됐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7.26(월)  |  문수희
KCTV News7
02:59
  • 뒤늦은 중학생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논란
  • 조천읍에서 발생한 중학생 살해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당초 경찰은 공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피의자들의 신상정보를 알리지 않기로 했다가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자 뒤늦게 재심의를 통해 결정한 사안인데요... 이번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보여준 경찰의 안일하고 어정쩡한 태도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잡니다. 조천읍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주범이자 피해학생 어머니와 과거 연인관계였던 48살 백광석, 그리고 백 씨의 범행을 도운 46살 김시남입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조천에 있는 백 씨의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해 중학생인 16살 김 모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지난 2010년 관련 법에 신상공개 조항이 생긴 이후, 제주에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건 이번이 4번째입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사전에 범행을 모의하고 도구를 구입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이였다는 점과 중학생인 피해자를 성인 남성들이 잔혹하게 살해한 점 등이 드러났다며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신상공개를 위한 범행의 잔인함과 중대한 피해, 공공의 이익 등 관련 법에 따라 4가지 요건에 부합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 "피의자들이 처음 진술했던 것과 달리 사전에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 도구를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음이 확인됐고 피의자들이 범행을 자백하는 등 증거도 충분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등 신상 공개의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하지만 이번 신상정보공개를 비롯해 일련의 과정과 대처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상정보공개만 하더라도 경찰은 당초 해당 사건이 공개 요건에 모두 부합하지 않고 피의자의 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위원회 조차 열지 않았습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이 올라오는 등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뒤늦게 위원회를 여는 등 전형적인 눈치보기였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앞서 보복범죄 등 여러 전과가 있는 피의자로부터 신변을 보호해 달라는 요청에도 허술하고 소극적인 대처로 도마에 올랐고 피의자의 자해사건으로 경찰관이 직접 유치장에 들어가 감시하도록 하는 등 막무가내식 대처로 경찰 내부에서조차 반발을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 논란 속에 경찰은 내일, 이번 사건의 피의자 백광석과 김시남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7.26(월)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우도면 연립주택 2층서 불, 다친 사람 없어
  • 어제(25일) 오후 1시 35분쯤 제주시 우도면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가전 제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26(월)  |  김경임
KCTV News7
00:44
  • 상습 무면허 음주운전에 교통사고 5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판사는 지난해 7월 제주시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306%의 술을 마시고 면허없이 승용차를 운전하는가 하면 같은해 10월에는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9살 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음주와 무면허운전으로 수사를 받던 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과거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전력이 5차례나 있고 이로 인해 한차례 실형 선고를 받은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재범의 위험성이 높고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7.26(월)  |  양상현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7월 26일)
  • 오늘 제주는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0.5도 서귀포시 27.1도까지 올랐고 현재 산지와 동부, 추자 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0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좀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해상날씹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고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1.07.26(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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